||<-9> '''참영군단(斬影軍団)''' || ||[[팬텀(록맨 제로 시리즈)|팬텀]]||'''하누마신'''||[[레인보우 데빌]]||[[휴레그 우로보클]]||[[버블 헤케로트]]|| [include(틀:록맨 Z/보스)] [include(틀:록맨 Z3/보스)] ||<-18> [[파일:external/images.wikia.com/Hanumachine.jpg|width=280]] || ||<-18> '''{{{+3 {{{#aa353a [ruby(하누마신, ruby=지혜의 초원)]}}}}}}[br]{{{#aa353a ハヌマシーン / HANUMACHINE}}}''' || ||<-3> {{{#aa353a 소속}}} ||<-6> '''[[네오 아르카디아]][br]참영군단''' ||<-3> {{{#aa353a 스테이지}}} ||<-6> '''레지스탕스 베이스''' || ||<-3> {{{#aa353a 약점 속성}}} ||<-6> '''전기''' ||<-3> {{{#aa353a EX 스킬}}} ||<-6> '''선곤원무''' || ||<-3> {{{#aa353a 모티브}}} ||<-6> '''[[원숭이]][* 외형을 보면 [[하누만]]과 [[손오공]]을 적절히 섞은 듯한 모습이다.]''' ||<-3> {{{#aa353a 무기}}} ||<-6> '''[[여의봉]]''' || ||<-18> '''{{{#aa353a "그럼, 정정당당히 승부를 냅시다!"}}}'''[br]'''{{{#aa353a "자... 정정당당히 승부!"}}}''' || [목차] == 개요 == 참영군단(斬影軍団)의 일원이자 사천왕 [[팬텀(록맨 제로 시리즈)|팬텀]]의 부하인 뮤토스 [[레플리로이드]]. 전 참영군단 소속의 특수공작원. 제로 3 시점에선 참영군단이 해체되면서 명해군단으로 소속을 옮겼다. 화염 속성이면서도 [[팬텀(록맨 제로 시리즈)|팬텀]]의 부하이자 제자로, 제로를 암살하라는 밀명을 받았다. 감각 센서를 마비시켜 상대를 현혹시키는 전술이 주 특기이며 첩보전에서 주로 활약한다. 그리고 [[록맨 제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보스 중 가장 짧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외우기 쉽다. 가장 긴 이름을 가진 보스인 [[아누비스텝 네크로만세스 3세]]에 비하면 1/3 수준으로 짧다. 그리고 록맨 제로 시리즈의 모든 메인 보스들 중에서 가장 늦게 등록되었다. [[지못미]]. 이와는 별개로, 록맨 국내 팬덤 초창기에는 잘못된 이름으로 알려진 보스중 하나이기도 하다. X5의 감마 시그마 같이 공식보다도 더 공식같은 이름 가진 그런 건 아니고, 단순히 하누(ヌ)마신이라 표기된걸 하타(タ)마신이라고 잘못 인식한것. 요새 표현으로 치면 [[야민정음]] 스러운 현상. 록맨 제로에서 등장하는 시점은 꽤 후반. [[사천왕(록맨 제로 시리즈)|사천왕]]과 모두 대면한 직후에 [[레비아탄(록맨 제로 시리즈)|레비아탄]]이 주력 부대를 이끌고 [[레지스탕스(록맨 제로 시리즈)|레지스탕스]] 기지를 습격하는 동안[* 사운드트랙의 트랙 노트에서 제작진이 언급한 뒷이야기. 하지만 실제 게임 상에는 전혀 암시되지 않는다. 전투 전 회화에서도 팬텀의 부하라고 소개할 뿐 레비아탄 이야기는 일언반구도 없다.] 제로 암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 창고에 잠복해 있었다. == [[록맨 제로]] == === 스테이지, 레지스탕스 베이스(レジスタンスベース) === 기지 안에서 수행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미션 자체는 매우 간단하다. 동력실을 장악당했기 때문에 처음에 나가면 엘리베이터가 작동하지 않는데 우선 동력실에 있는 판테온들을 모두 없애고 [[세르보]]를 구하면 엘리베이터가 다시 작동하게 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 '''ENERGY'''라고 써 있는 방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보스를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주력 부대라고는 하지만 그냥 판테온 몇 마리가 전부이고 중간보스급의 강한 적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의외로 시시한 미션이다. 단, 에너지 크리스탈 저장고 주변에 몰려 있는 파란색 판테온들은 좀 주의할 필요가 있다. 에너미 카운트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이들을 리젠시키면서 몇 번 잡는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에너미 카운트 만점의 조건이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여러번 할 필요는 없고 파란 판테온을 대략 15~20기 정도 잡으면 충분한 듯 하다. 미션 직전 나오는 제로와 [[시엘(록맨 제로 시리즈)|시엘]]의 대화에서 네오 아르카디아를 통치하고 있는 엑스가 [[카피 엑스|진짜가 아니라는 사실]]이 암시된다. 정석대로 하면 사천왕 격파를 비롯한 초반 미션을 모두 완료한 후에야 진행하는 미션이지만, 이 외에도 본 레지스탕스 베이스 사수 미션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몇 가지 있다. * 난입 미션인 [[힛타이트 핫타이드|거대 메카니로이드]] 저지 미션 실패 * [[파브니르(록맨 제로 시리즈)|파브니르]]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재도전하지 않고 리타이어 * 종류 불문하고 4개의 미션을 연속 실패 이 조건에 해당할 시 남은 미션이 몇 개든 무조건 바로 네오 아르카디아에서 레지스탕스를 습격하여 이 미션이 시작되며, 해당 시점까지 수행하지 않은 미션은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진다. === 전투 패턴 === 보스는 꼬리에 항상 불이 붙은 상태이며 원숭이답게 끽끽대는 소리를 내며 공격해온다. 화염 속성이라 약점은 전기. 덩치는 매우 작지만 첫 대면시 의외로 까다로운 놈이다. 준비 자세에서의 3단 여의봉(…)이 매우 인상적. 하지만 실제로 여의봉을 사용하는 것은 랭크 A 이상일 때만 나오는 EX 패턴 선곤원무 뿐이다(…). ~~똑같이 [[손오공]]이 모티브인 [[록맨 메가 월드]]의 [[버스터로드.G]]로부터 여의봉 사용법을 좀 배울 필요가 있겠다.~~ * '''미니 하누즈''': 새끼 하누마신 소환. 이들을 가만 놔두면 자폭 공격을 해서 성가시니 빨리 없애는 것이 좋다. 참고로 이 원숭이들을 5마리 잡으면 사이버 엘프를 하나 획득하게 되는데, 하누마신은 보스 재생실에서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놓치면 다시 얻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즉, 어떻게 해서든 원숭이들을 많이 잡으면서 그 시점에 얻어 두어야 한다. * '''테일 파이어''': 점프해 공중에서 돌면서 꼬리에서 불덩어리 3발을 아래-중간-위 순서로 쏜다. 빈틈이 커서 멀찍이 떨어져만 있으면 맞지 않으며, 벽에 몰렸을 때도 아래로 날아오는 불덩이만 조심하면 그만인 쉬운 패턴. * '''파이어 바운드''': 가장 신경써야 할 패턴으로 뾰족한 모양의 불덩어리로 변하여 이리저리 튀어다닌다. 이 때 보스는 완전 무적이니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 [[아머 알마지]]의 롤링 어택을 피할 때와 비슷하게 하면 되는데 의외로 불덩어리의 판정이 크니 주의. * '''돌진->벽타기''': 갑자기 달려와서 벽을 타고 올라갔다 내려온다. 보스와 부딪히지 않도록 점프로 회피해야 한다. * '''선곤원무(旋棍猿舞)''': 랭크 A 이상일 때만 볼 수 있는 패턴으로 점프하여 여의봉으로 내려친다. 비주얼은 평타스럽지만 공격 속도가 빠르고 범위가 넓어 보기보다 위협적인 패턴으로, 다행히도 공격 전 여의봉을 든 상태로 예비 자세를 잡으니 이 동작을 취할 때 미리 멀리 떨어지면 된다. 혹은 예비 동작 때 전기 속성 공격을 날리면 캔슬시킬 수 있다. 예비 동작만 아니었으면 정말 난감한 패턴이었을지도 모른다. 행동이 빠르기 때문에 어렵지만 약점 속성으로 공략하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획득하는 것은 사이버 엘프 하나가 전부이다. 하누마신 격파 후 곧바로 [[네오 아르카디아]] 신전 입구([[헤라클리우스 앵커투스]]를 만나러 가는 길)로 출동하게 된다. 하지만 분명히 록맨 제로1의 메인 보스 6명 중 하나에다 뮤토스 레플리로이드 가운데선 유일한 화속성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미션의 보스 재생실에서는 짤려서 등장하지 않는다. 지못미... 똑같이 짤린 [[아스테 팔콘]]은 이후의 시리즈에서 지겹도록 얼굴을 비추지만 하누마신은 [[록맨 제로 3]]에서 재등장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잘 기억하지 못하는 [[듣보잡]] 보스로 남아 있어야 했다. == [[록맨 제로 3]] == === 스테이지, 아나트레의 숲(アナトレーの森) === [[블리자크 스태그로프]]처럼 이름에 R을 붙이고 재등장한다. ~~[[제천대성]]으로 [[진 여신전생 3 녹턴|변이하여 물리 공격 무효를 기본 내성으로]] 달고 나오지 않은 것은 천만 다행.~~ 드디어 자신만의 스테이지가 생기... 긴 했는데 아무리 봐도 전작의 [[휴레그 우로보클]] 혹은 [[버블 헤케로트]] 스테이지의 재탕이며 배경음도 이 두 미션의 배경음이었던 Sand Triangle을 리메이크한 음악이다. 하지만 리메이크된 음악이 오히려 제로2때의 Sand Triangle에 비해 템포가 매우 처지고 멜로디가 단순해진 경향이 있다. 반면 스테이지 난이도는 위의 두 미션에 비하면 매우 쉬워졌으며 보스도 새로운 패턴을 들고 나오기는 했지만 오히려 제로1때에 비해 쉽다. 다시 한번 지못미... 일단 스테이지의 구조는 전작의 두 스테이지와 거의 같다. 숲속을 지나 유적으로 들어가는데, 숲속에서는 ~~전작과 달리 단풍이 들었다.~~ 난적이었던 두더지나 제로를 잡아 던지는 식물은 등장하지 않으며 체인 로드도 없기 때문에 진행하기 매우 쉬워졌다. 유적 안에서는 중간 보스는 없지만 대신 스위치를 눌러서 움직여야 하는 큰 벽돌들이 많으며 가끔 보이는 작은 벽돌들을 리코일 로드로 밀어서 스위치를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움직이는 큰 벽돌에 끼면 즉사하지만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다. 오히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곳저곳에 숨겨진 엘프가 많고 서브탱크도 숨겨져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찾아다니는게 더 골치아프다. === 전투 패턴 === 보스룸은 제로 1과 달리 파괴 가능한 벽돌들이 여러 개 있다. 이 벽돌들 때문에 오히려 보스가 쉬워질 정도. 그리고 랭크 A 이상일 때 나오는 필살기는 오히려 너프를 당했다. [[아누비스텝 네크로만세스 3세]]와 [[블리자크 스태그로프]] 둘 다 제로 1때에 비해서는 난이도가 높아졌는데 혼자 너프된 셈이다. 지못미... 그리고 준비 자세에서 보면 꼬리 뿐만 아니라 여의봉의 양쪽에도 불이 붙어있다. * '''미니 하누즈''': 전작과 같다. 단, 새끼 하누마신을 반복해서 잡아서 얻는 사이버 엘프는 없다. 제로 3에서는 엘프를 직접 얻는게 아니라 시크릿 디스크를 통해 얻기 때문. 그리고 제로 1때에 비해 잘 사용하지 않는 패턴이 되었다. * '''테일 파이어''': 역시, 전작과 같다. 아래 위로 보스룸이 좁으니 보스가 초반에 이 패턴을 사용한다면 회피에 좀 더 신경쓸 필요가 있겠지만 초반에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고 여기서는 잘 사용하지도 않는다. * '''파이어 바운드''': 전작과 같지만 성격이 완전히 바뀌었다. 우선 시작하자마자 높은 확률로 이 패턴을 쓰는데 제로1때와는 달리 정면으로 날아오니 처음에 이걸 점프로 잘 피하는 것이 중요. 위에 언급했듯이 불덩어리의 판정이 의외로 넓다. 그리고 '''보스룸의 벽돌에 부딪힐 때마다 벽돌이 파괴된다'''는 요소가 새로 생겼다. 즉, 보스가 이 패턴을 쓰며 싸돌아다닐수록(…) 공간이 넓어져서 점점 쉬워진다. * '''돌진->벽타기''': 위의 패턴 4와 같지만 보기가 꽤 어렵다. 보스룸의 벽돌들이 모두 없어진 후에야 볼 수 있다. * '''파이어 바운드 2''': 새로 생긴 패턴으로 위에 파이어 바운드의 변형이다. 벽돌 사이로 들어가 대각선 대신 수평으로 왔다갔다하며 벽돌을 하나씩 파괴한다. 벽돌에 박는 순간 잠시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매우 좋은 공격찬스. 난이도를 낮춘 주범이라 할 수 있는 패턴이다. 벽돌이 모두 파괴되기 전까지는 보스보다 높은 위치에 머물면 되기 때문에 점프로 피하느라 애쓸 필요도 없다. * '''타열곤(堕裂棍)''': ~~드디어 [[버스터로드.G]]에게 여의봉 사용법을 배워왔다!~~ 점프 후 여의봉으로 아래로 내려찍는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 피하기는 어렵지 않다. 왠지 [[레비아탄(록맨 제로 시리즈)|레비아탄]]이 생각나는 패턴. * '''염승원무(焔昇猿舞)''': 랭크 A 이상일 때만 볼 수 있는 필살기로 여의봉을 돌리며 상승한다.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절대로 맞을 일이 없다. 차라리 제로 1때의 필살기인 내려치기가 훨씬 강력했다. 지못미... 해 보면 알겠지만 제트 세이버로 전기 속성 공격을 잘 날려주면 '''대부분 파이어 바운드만 줄창 쓰다 죽는다(…).''' === EX 스킬 === 랭크 A 이상인 상태로 클리어하면 EX 스킬인 ''''천렬인''''을 얻는다. 전작의 천승참([[피닉 마그마니온]]의 EX 스킬)과 똑같은 제트 세이버 승룡권으로 발동법도 '''위+세이버'''로 같다. 천승참과의 차이점은 [[볼트 크라켄|뛰어오르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고, 또한 사용 직후 딜레이가 빨리 풀려 내려오면서 공격할 수도 있다. 플레임 칩을 장착하면 화속성이 되고 더 높이 뛸 수 있어 꽤 유용하다. 이 기술은 [[록맨 제로 4]]에서도 승염아([[히트 겐블렘]])라는 이름으로 다시 나온다. == 갤러리 == === 일러스트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Hanumachine.jpg|width=400]] 공식 일러스트. === 컨셉 아트 ===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Hanumachine_conceptart.jpg|width=400]] [[록맨 제로]] 때에 컨셉 아트. === 도트 ===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Hanumachine.gif]] 보스 전용 도트. [[분류:록맨 제로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