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정령)] [목차] == 개요 ==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kywall.png|width=100%]] || || [youtube(0WEtLS-725I,width=600,height=85)] || || [[네 바람의 왕좌]]의 BGM. || Skywal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에 추가된 [[인스턴스 던전]] 지역. 5인 인스턴스 던전 [[소용돌이 누각]], 공격대 인스턴스 던전 [[네 바람의 왕좌]]로 나뉜다. == 상세 == 하늘담은 바람의 [[정령 군주]] [[알아키르]]가 지배하는 바람 정령들의 [[정령계]]로, 삭막한 분위기의 다른 정령 차원계와는 달리 수채화톤 컬러에 [[아라베스크]] 양식 무늬가 새겨진 [[대리석]] 건물과, 하늘에 떠있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로 깔끔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정령계니까 실제로는 [[불의 땅]], [[심원의 영지]] 수준으로 넓겠지만 와우에서 구현된 건 던전 '''두 개'''가 전부다. [[아졸네룹]]처럼 설정상으로는 거대하지만 게임상으로는 상당히 작은 부분만 나와서 더 큰 스케일로 나오기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적잖게 실망했다고 한다. 다른 정령 차원계와 마찬가지로 보통사람은 물론이고 주술사들도 평생 한 번 들어가보기는커녕 구경도 힘든 곳이다. [[데스윙]]과 알아키르가 계약을 하고 울둠의 [[톨비르]] 네페르세트 일족을 수하로 거느리고 있기 때문. [[소용돌이 누각]]에서 퀘스트를 주는 톨비르 NPC '이테시'가 집에 어떻게 돌아가나 하고 걱정하는 지문이 있으며, 주술사 대장정 중 선견자(고위 주술사)인 [[노분도]]마저 하늘담을 보고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라며 굉장히 신기해한다. 정령계 자체가 아제로스만의 독특한 요소란 걸 생각해 보면 하늘담을 방문해 본 아제로스인은 손에 꼽을 만큼 적을 것이다. [[울둠]] 남동쪽 상공에 하늘담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으며 당연히 여기로 가려면 날아다니는 탈것이 필요하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 주술사 직업 대장정 중에는 [[썬더란]]의 부활에 반대하는 정령 "동풍의 군주 보르토스"가 여기를 통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를 잡고 그가 갖고 있는 하늘담의 심장을 입수하여 파손된 우레폭풍과 결합하면, 썬더란이 부활하여 새로운 바람의 정령 군주에 등극한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지역]][[분류:정령(워크래프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