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2> {{{+1 '''하늘을 걷는 남자'''}}} (2015)[br]The Walk || ||<-2>{{{#!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ac09379a6b95e1f9c92f77c26bf11a1d3e97766770cacc69f0861e00343fbb8a.jpg|width=100%]]}}}|| ||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 || || '''각본''' ||로버트 저메키스, 크리스토퍼 브라운 || || '''출연''' ||[[조셉 고든레빗]], [[벤 킹슬리]], 샤를로트 르봉, 제임스 배지 데일 등 || || '''장르''' ||[[드라마]], [[어드벤쳐]] || || '''음악''' ||[[앨런 실베스트리]][*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과 아홉 편의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주요 작품으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가 있다. 최근 작품으로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시리즈]],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영화)|어벤져스]] 등이 있다.] || || '''제작사''' ||LStar Capital (LS타르 캐피탈) || || '''배급사'''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소니 픽처스]] [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 || '''스트리밍''' ||[[넷플릭스|[[파일:넷플릭스 로고.svg|width=90]]]] || || '''개봉일'''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출력= )] [[2015년]] [[9월 30일]] [br][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출력= )] [[2015년]] [[10월 29일]] || || '''상영 타입''' ||필름 [br] 2D : 디지털 [br] 3D : 디지털 [br] 4D [br] IMAX 3D || || '''상영 시간''' ||123분 || || '''대한민국 총 관람객 수''' ||238,439명 || || '''[[영상물 등급 제도|{{{#fff 국내등급}}}]]''' || {{{#ffffff 12세 이상 관람가}}} || [목차] [clearfix] == 개요 == [[1970년대]] 실제로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세계무역센터]][* [[9.11 테러]]로 사라진 그곳 맞다.]의 [[쌍둥이 빌딩]] 사이를 외줄타기를 해서 성공했던 [[프랑스]] 출신의 곡예 전문가, 필리프 프티의 일대기를 다룬 전기 영화. 주인공인 필리프 프티는 [[조셉 고든레빗]]이 연기했고, 그의 스승인 파파 루디는 [[벤 킹슬리]]가 연기했다. 필리프가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개성을 가진 친구들과 여러 난관을 뚫고 전대미문의 기상천외한 계획을 실행한다는 이야기.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백 투 더 퓨처]]》, 《[[폴라 익스프레스]]》 등을 연출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연출했다. [[아이맥스]] [[3D]] 카메라로 현란하고 다양한 촬영 기법이 도입된 영화. == 예고편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ev4R4g4mMM, height=240)]}}}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FFNP2wN_52c, height=240)]}}} || ||<:> '''{{{#white ▲ 1차 예고편}}}''' ||||<:> '''{{{#white ▲ 2차 예고편}}}''' || == 등장인물 == * 필립 - 주인공 불법적인 모험을 즐기는 길거리 곡예사 * 애니 - --첫번째 공범--길거리 연주가, 필립과 커플이 되지만 필립이 뉴욕에 살기로 하면서 헤어진다. * 장 루이 - --두번째 공범--주인공의 절친이자 사진가 * 제프 - 이 사람도 본명은 장인데 그냥 별명으로 제프라 부른다. 수학 교사에 고소공포증이라는 설정이지만 후반부에 고소공포증 환자는 할 수 없는 짓들을 약간 망설이면서도 다 한다. * 파파 루디 - == 줄거리 == 과연 인간이 하늘 위를 걸을 수 있을까? 전세계를 뒤흔든 사상 초유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어려서부터 하늘을 걷는 도전을 꿈꿔온 무명 아티스트 ‘필립’(조셉 고든 레빗). 그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전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412미터 높이의 [[세계무역센터(붕괴 이전)|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정식 오픈하기 전에 두 빌딩 사이를 밧줄로 연결해서 걷겠다는 것. 이 세상 누구도 생각지 못한 도전을 실행하기 위해 ‘필립’은 그를 도와줄 조력자들과 함께 고군분투하지만,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예상 밖의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 평가 == 완성도에 대해서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네마스코어에서는 A+를 받으며 관객과 평단 양쪽 모두에게 호평을 받은 《[[마션(영화)|마션]]》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로튼토마토]]에서 비평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85%로 당연히 '보증된 신선 등급'을 받았으며, 198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7.2점이다. 또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의견은 "《하늘을 걷는 남자》는 긴장감 넘치는 화면과 실화 기반의 드라마 사이에서 교묘한 균형을 시도하며, 줄 위를 걷는 주인공처럼 놀랍게 도약한다."로 일치한다. 그리고 유저들이 매긴 신선도도 85%며 관객 평점은 5점 만점에 4점이다. 그리고 [[IMDb]]에서도 7.5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으며, [[메타크리틱]]에서 41명의 평론가가 매긴 평점은 100점 만점이 71점으로 호평을 뜻하는 초록불 안에 머무르며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그리고 유저들이 매긴 점수는 7.2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 평단에서도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네이버 영화]]에서 제공하는 전문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7.33점으로 아주 준수한 점수를 받았다. [[김혜리(평론가)|김혜리]] 평론가는 '낭만 동화→하이스트 무비→지상 최고의 퍼포먼스'라는 한 줄 평을 남기며 6점을 매겼다. 그리고 별점이 짜기로 유명한 소금왕 평론가 [[박평식]] 역시 '솜씨도 좋고 맵시도 좋아'라는 한 줄 평으로 영화의 매끄러운 완성도를 칭찬하며 별점 7점을 부여했다. 모두 본작의 탁월한 3D [[시각효과]]에 대해 호평을 내렸으며, 실화 사건을 놀라운 영화적인 재현으로 뒤바꾸어 놓았다고 평가했다. == 흥행 == 본작의 순제작비는 3500만 달러이고, 제작 외적인 비용까지 포함한 총 제작비는 6500만 달러로 최소 1억 3천만 달러를 벌어야 본전 회수가 가능하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제작비로 만들어졌는데도 흥행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북미에선 9월 30일에 [[아이맥스]] 관 위주로 소규모로 먼저 개봉했는데 448개관에서 한 개관당 평균 3483달러를 벌어들이며 주말 동안 156만 299달러를 벌어 박스오피스 11위로 데뷔했다. 그리고 2주차에 본격적으로 북미 전역에 확대 개봉했는데 2주차엔 전주보다 2061개관이 늘어난 2509개관에서 상영하여 한 개관당 평균 1482달러를 벌면서 주말 동안 전주보다 138.4% 상승한 371만 9177달러를 벌었는데 상영관이 많이 늘어난 것에 비해 전주보다 겨우 4계단 상승한 박스오피스 7위를 차지했다. 그래서 2주차까지 북미 누적 매출액은 643만 676달러로, [[손익분기점]]까지는 한참 외줄타기를 하고 가야 닿을 수 있는 셈이다. 해외 매출액도 별반 다르지 않아 2주차까지 총 710만 달러를 벌었다. 그래서 2주차까지 전 세계에서 모두 1353만 676달러를 벌었다. 영화의 평가도 좋고 3D IMAX를 비교적 저예산으로 훌륭하게 사용했으나 중심 소재가 되는 장소가 [[9.11 테러|비극적인 사건]]을 당한 것의 영향으로 영화를 관람하려는 사람이 많지 않아 북미에서는 흥행에 큰 걸림돌으로 작용한 듯하다. 북미에서의 흥행 부진의 여파는 한국에서도 계속됐다. 한국에서는 10월 29일에 개봉했는데 바로 개봉 전주인 10월 21일 수요일에 세계적으로 저메키스 감독의 대표작인 《[[백 투 더 퓨처 시리즈]]》가 재개봉해서 화제를 모았는데 그 관심이 본작으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다. 국내 극장가에서 여전히 상위권에서 버티고 있는 《[[마션(영화)|마션]]》과 《[[인턴(영화)|인턴]]》은 물론이요, 한국 [[스릴러]] 영화들인 [[주원]]의 《[[그놈이다]]》와 [[손현주]]의 《[[더 폰]]》 역시 뛰어넘지 못했다. 그리고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5위를 차지했지만, 평일 기록까지 합친 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특종: 량첸살인기]]》에게조차 밀려나 6위로 데뷔했다. 개봉 첫 주에 전국 415개관에서 6551회 상영되었으며 15만 6346명을 동원하며, 14억 6924만 9553원을 벌었다. 개봉 이전까지 포함해 개봉 첫 주에 총 15만 7200명을 동원했으며 14억 8245만 1553원을 벌었다. 2주차에는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는 10위권에서 빠져나갔지만 평일과 주말 기록을 합친 주간 박스오피스에서는 8위를 차지하여 간신히 살아남았다. 2주차에는 전국 391개관에서 4715회 상영하였으며 전주보다 55% 하락한 7만 425명을 모으고, 전주보다 52.7% 감소한 6억 9424만 7200원을 벌었다. 그래서 2주차까지 총 누적 관객수는 22만 7620명이며, 총 누적 매출액은 21억 7663만 8753원이다. 결론적으로 손익분기점은 넘지 못한 채로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수입 6100만 달러로 [[망했어요]].... == 여담 == * [[2008년]] 작 [[다큐멘터리]]인 [[맨 온 와이어]]도 필리프 프티의 뉴욕 월드 트레이드 센터 정복기(?)를 다룬 작품인데, 그 해 [[아카데미상]]을 포함한 각종 [[영화제]]의 다큐멘터리 부문을 휩쓸었다. 실제 인물들의 인터뷰와 당시 사진, 영상을 잘 조합하여 평단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본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 다큐멘터리가 이 영화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고 잠깐동안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2010년]] 개봉했으며 하늘을 걷는 남자가 개봉할때 재개봉하기도 했다. * 참고로 맨 온 와이어의 감독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을 감독한 [[제임스 마쉬]] 감독이다. 본디 《위스콘신 데스 트립》으로 데뷔한 다큐멘터리 감독였고 《맨 온 와이어 프로젝트》와 함께 다큐멘터리를 주로 찍던 시절에 내놓았던 다큐멘터리. * 실존 인물 필리프 프티는 이 영화를 위해 주연 [[조셉 고든레빗]]에게 줄타기를 직접 가르쳤다고 한다. 운동 신경이 좋아서인지 1주일만에 더 가르칠게 없었다고... * 그리고 배우들이 대부분 영어권 국가 사람들인데 정작 실제인물은 대부분 [[프랑스인]]들이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영어]]를 쓸 핑계를 만든다. 예를 들어 미국에 갈 것이니까 [[뉴요커]]처럼 영어로 대화하자, 난 [[체코어]] 못해요, 그래? 난 영어 할 줄 알아 같이 어떤 식으로든 프랑스인들 사이의 대화도 전부 영어로 할 핑계를 만든다(...). * 주연을 맡은 [[조셉 고든레빗]]은 실제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프랑스 시를 전공한 적이 있어서 [[프랑스어]]에 익숙했다고 한다. * [[조셉 고든레빗]]은 [[2001년]] 여름, [[9.11 테러]] 직전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 옥외 전망대에 올라가본 적이 있다고 한다. 촬영 내내 그때의 기억과 느낌을 되살리느라 노력했다고. * 영화 내용 중에 트윈타워 옥상에서 주인공들을 발견하기 직전의 경비원에게 [[피자]]나 먹으러 오라는 동료의 전화가 있었는데, 그 동료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톰 행크스]]. *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에서는 이 영화 외부광고를 붙인 차량들이 [[007 스펙터]] 광고로 바꾸기도 했다. * [[카니예 웨스트]]가 좋아하는 영화이다.[[https://www.indiewire.com/gallery/kanye-west-favorite-movies/|#]] * 백 투더 퓨쳐 시리즈의 주인공과 비슷한 옷을 입은 [[https://youtu.be/AFqOJO1Gn34?t=433|장면]]이 있다. [[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2015년 영화]][[분류:실화 바탕 영화]][[분류:소니 픽처스]][[분류:로버트 저메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