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템빨(소설)/설정/세력 및 장소)] [[템빨(소설)|템빨]]에 등장하는 [[길드]]. [[골든 길드]]와 마찬가지로 본작 13권 8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길드로, 당시 통합 랭킹 16위 [[템빨(소설)/등장인물#하오|하오]]가 수장인 길드이다. 당시 연합군으로 모인 길드 중 전 길드원이 70명 뿐인 규모가 크지 않은 길드이나 전투의 귀재 하오가 직접 선발하여 육성한 하데스 길드원들의 종합적인 전투력은 7대 길드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 이를 증명하듯이 레이단에서 후퇴하던 하데스 길드원들은 길드 마스터 수에론을 잃은 골든 길드원들이 후퇴중 반절 이상이 로그아웃 당한 것에 반면, 개개인의 피지컬과 군대를 방불케 하는 팀워크를 토대로 매우 수월히 사막을 통과해 갔으나 이후 귀환하던 [[라우엘]], [[이벨린]] 등 [[템빨단]]원 15명과 조우해서 하오가 자신의 생존을 배제한채 5분 가량 길드원들이 도망칠 시간을 벌었으나 레이단 외곽에 있던 [[페이커(템빨)|페이커]]와 골든 길드원들을 모두 처치한 [[후로이]] 일행들에게 고립된다. 하지만 하오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하데스 길드의 힘을 탐낸 라우엘은 [[그리드(템빨)|그리드]]가 [[크라우젤]]을 넘어설 시 그리드를 섬기라는 약조를 받아낸 뒤 그들을 해방한다. 이후 제 2차 국가 대항전 이후 하오가 그리드에게 패배함으로 하오가 크라우젤처럼 그리드를 선봉하진 않을지언정 존중하며 호감을 지니게 되었고, 현재 검성이 되어 래벨이 초기화된 크라우젤을 보좌하는 하오를 볼때 크라우젤이 레이단에 협력 관계로 있고 군신 [[템빨(소설)/등장인물#아레스|아레스]]의 세력이 크라우젤의 성장을 경계하고 위협하는 현 상황, 훗날 하데스 길드가 레이단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템빨(소설)/설정/세력 및 장소, version=182)] [[분류:템빨(소설)/설정/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