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칠왕국 수관)] ||<-2> '''{{{+1 하리스 스위프트}}}[br]Harys Swyft'''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arys_Swyft.png|width=100%]]}}} || || '''이름''' ||하리스 스위프트 (Harys Swyft) || || '''가문''' ||[[파일:House_Swyft.png|width=19]] [[스위프트 가문]] || || '''자녀''' ||딸 도나 라니스터 || [목차] [clearfix] == 개요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external/awoiaf.westeros.org/970110_1331202195900_full.jpg|width=100%]]}}} ||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스위프트 가문]]의 현 가주. == 작중 행적 == 사위인 [[케반 라니스터]]와의 연줄 말고는 별 볼일 없는 인물. 오죽하면 그의 유일한 업적은 [[타이윈 라니스터]]가 아버지 [[타이토스 라니스터]]를 대신하여 실세를 잡고 [[라니스터 가문]]에게 빌린 돈을 갚지 못하게 되자[* 왜냐면 워낙 거액을 빌렸기 때문이다.] 대신 딸을 인질로 보냈다가 케반과 눈이 맞은 것 이라고 한다. 이때 한 말은 "사자가 일어났구나." 다섯 왕의 전쟁 때 타이윈이 웨스터랜드의 군대를 소집할때 참전한다. [[그린 포크 전투]]에도 참전했었다. 제이미의 군대 1만 5천이 롭의 북부군에게 [[속삭이는 숲의 전투]]와 [[야영지의 전투]]에서 각개격파당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놀라며 제이미의 전술적 능력을 의심했다. 하지만 제이미가 병력을 분산시킨 것 자체는 [[리버런(얼음과 불의 노래)|리버런]]의 지리적 특징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었고 티리온은 제이미가 하리스 같은 무능한 똘마니에게 비판받는 것에 속으로 분노했다. 또한 웨스터랜드를 북부군이 공격할것을 우려해서 타이윈한테 북부군한테 협상할 것을 제안했지만 거절당한다. 티리온은 땅바닥에 와인이 든 유리잔을 떨어뜨리고 [[에다드 스타크]]가 사형당한 시점에서 평화의 가능성은 저 유리잔만큼 산산조각났다고 일침을 놓았다. 이후 타이윈 휘하에서 [[하렌홀]]에 주둔했는데, 하인들마저 그를 경멸하여 그가 먹는 모든 음식에 침을 뱉었다고 한다. 하리스의 종자가 [[용감한 형제단]] 용병들과 싸움을 벌이다가 죽었고, 이에 타이윈이 용병 두 명을 처형하고 [[바르고 호트]]와 하리스를 억지로 화해시키기도 했다. [[블랙워터 전투]]에도 참전했는데 이때 전투 도중 말이 죽어서 말의 시체에 깔리는 바람에 스타니스 군대한테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부하인 윌리트가 구출해서 살수 있었다. 티리온이 오베린과 도르네인 사절들을 맞이할때 수행원으로 나섰다. 우연히 생기게 된 연줄과 [[라니스터 가문]]의 인재난 때문에 타이윈 사후 [[소협의회]]의 수관까지 출세하지만, 문제는 그 자리에 어울리는 능력은 없으며 [[세르세이 라니스터]]의 꼭두각시 행세나 하고 있었다. 세르세이는 삼촌인 케반에 대한 인질로 삼고 수관 대신 자신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 무능한 하리스를 일부러 수관직에 앉힌 것이다. 즉, [[낙하산 인사]]. [[젠나 라니스터]]는 이 소식을 듣고 세르세이는 수관의 탑을 불태우는 대신 하리스를 태워버렸어야 했다, 하리스만큼 가문 문장에 어울리는 인물은 없다[* 가문 문장이 수탉이라 [[치킨]]이라고 깐 것으로 보인다.] 등 제이미에게 계속 빈정거렸다. 본인도 그 사실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서 세르세이가 교단에 체포되고 실권이 자신에게 넘어왔을 때는 케반에게 킹스 랜딩으로 돌아와 섭정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케반과 [[메이스 티렐]]의 협상으로 메이스가 수관직에 오르자 하리스는 대신 재무대신이 되었다. 하지만 칠왕국의 재정은 파탄난 상태이며 [[브라보스]]의 [[강철 은행]]이 빌린 돈 갚으라고 난리를 치는 상황에서도 사실상 무대책이다. 소회의에서 내놓은 대책이라는 것이 그저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것.[* 당연히 세금을 인상하면 폭동이 또 터질수 있기에 이 제안을 케반이 반대했다.] 게다가 강철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는다는것이 고작 미르에서 돈을 빌려 갚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사위인 케반이 한심한 장인한테 짜증나서 '[[피터 베일리쉬|리틀핑거]]가 있다면 좋을텐데... 그 놈 킹스랜딩으로 내려올 생각 없나?'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 사실 [[로버트 바라테온]]이 워낙 심한 낭비를 저질러 빚을 감당할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 놓은데다 진 빚 이자 갚느라 들어오는 돈 다 나가는데다 여기 저기 전쟁도 터지니 [[티리온 라니스터]]도 그랬고 누가 와도 대책이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 다만 국고가 파탄난것은 일부로 혼란을 일으키기 위해 [[피터 베일리쉬]]가 무슨 수를 쓴 정황이 보인다.] 6부 샘플 챕터에서 브라보스로 대출 연장해달라고 협상하러 오기는 했는데 일이 잘 풀릴 것 같지 않다. 특히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왔는데도 오히려 기생 끼고 연극 관람하고 있다(...) 호위병으로 옛 [[그레고르 클리게인|거산]]의 부하들을 데려갔다. 호위병들 하는 말 들으면 부하들에게도 존경을 못 받는다. 게다가 아리아가 자신의 살생부에 있던 친절한 라프를 암살해 버리면서 협상이 틀어지게 생겼다. [[분류:얼음과 불의 노래/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