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슈퍼스트링/작중 행적]] [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하시우)] [include(틀:스포일러)] [목차] == 개요 == 하시우의 '''작중행적'''을 정리한 문서다. [[슈퍼스트링 타임라인]]에 따르면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부활남 순이다. == 20세 == ===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 [[파일:하시우 과거.jpg]] 시즌1, 한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인 하시우는 국제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공항에서는 언니인 [[하미우]]가 기다리고 있었고 동생인 하시우를 반갑게 맞이한다. 그리고 하시우는 언니의 집[* 논현동의 고급 아파트로 보인다]에 생활하게 된다. 부모가 돌아가신 시우지만 언니의 든든한 지원덕분에 시우는 기뻐한다. 언니한테 용돈을 받은 시우는 포차에서 오랜만에 친구인 '민경'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주변에는 호빠인 남성들이 가득했다. 하시우는 더럽다면서 다른데로 나가자고 말한다. 그런데 더럽다는 말을 들은 어떤 남자가 다가오고 시우와 민경에게 접근해 화류계가 어떤지 설명해준다. 설명중에는 텐프로까지 언급하는데 그곳에는 정재계의 거물들이 모이는 곳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그런 거물들을 상대하는 자인 그녀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하지만 하시우는 창녀는 창녀라고 말을 자른다. 언니의 집으로 돌아온 하시우는 그 남자의 명함을 받았다. 그런데 언니의 집전화기로 '공부장'의 전화를 대신받고 언니의 일에 관련된 내용을 듣는다. 하시우는 조금 이상하게 여기지만 때마침 언니가 와서 그냥 잘못온 전화라고 대답한다. 다음날 아침 운동복 차림으로 동네 조깅을 하는데 옆에 지나가는 여성들이 화류계와 관련이 있었는지 손님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시우앞에 미우가 서있었고 미우는 시우가 가져온 명함을 '어디서 받았냐, 룸살롱에 간거냐? 라고 묻는다. 시우는 솔직하게 친구랑 술먹다가 받은거라고 대답하는데 미우는 폰팔이 명함으로 위조한 유흥업계 관계자라고 알려준다. 시우는 언니에게 '어떻게 잘 알아?'라고 묻는데 미우가 ~~뜨끔~~놀랐는지 나도 그냥 받아봤다고 대답을 대충한다. 언니의 상당한 지원과 살고 있는 고급 아파트등 단기간에는 쉽게 구할수 없는 현실이기에 시우는 언니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압구정으로 친구들과 놀러간 시우는 어떤 고급승용차로 향하는 남자랑 ~~어깨빵~~ 살짝 부딪히는데 그 차에서 언니와 닮은 사람을 발견하지만 그냥 넘어간다. 한편 혼자 걷는 시우는 차에서 내린 미우를 우연히[* 사실 기획된 만남이다] 만난다. 시우는 여기[* 하미우가 출근하는 가게]가 언니가 다니는 외국계 컨설팅 회사냐? 가 맞냐고 묻는다. 당황한 미우는 업무관련으로 왔다고 여기에 말한다. 양복을 입은 남자는 미우에게 "회장님이 기다리신다"고 빨리 안으로 들어가라고 재촉하고 시우는 그 남자에게 "공 부장?" 이라고 말한다. 언니 미우는 '시우야'라고 불르지만 진실을 눈치챈 시우는 '놔!!' 라고 강하게 언니의 손길을 뿌리친다. 언니가 자신을 몇년동안 속이고 자신이 그렇게 싫어했고 안좋게 일을 언니가 했다는게 너무 화가났는지 결국 미우에게 '손대지마, 역겨워'라고 까지 말하게된다. 결국 미우는 눈물을 흘리면서 '시우야 난..'이라고 말하는 순간 누군가 저격한 총알이 미우의 이마를 관통하고 쓰러지는데 업친데 덥친격으로 트럭이 미우가 있는곳으로 돌진까지 하게된다. 언니의 장례식장엔 상복을 입은 시우와 유가족들[* 하시우의 이모, 이모부]이 있었고 사고를 조사하러 온 '형사'가 접근하면서 하미우의 죽음은 '총알에 의한 관통상이 아니라 경직된 상태에서 교통사고로 당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실을 알고싶다면 국과수에 부검을 하라고 제안하지만 같이 있던 이모부는 "죽은 사람가지고 뭐하냐고"강하게 반발한다. 시우는 뒤돌아보면서 형사에게 ' 그렇게 하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을수 있냐고' 묻는다. 형사는 부검해서 증거가 나오면 가능하다고 대답했다. 시간이 조금 흐르고 언니랑 다솜에서 같이 일했던 前 동료인 '수진'이 찾아온다. 수진은 자신을 도와준[* 돈이 급한 상황이였는데 하미우가 5천만원을 빌려줬다] 언니인 하미우 이야기를 꺼내면서 '''언니가 쓰던 업무용 휴대폰'''을 전해준다. 폰의 내용이 궁금한 시우는 대리점에 찾아가 휴대폰의 비번해제를 요구하지만 대리점 직원은 본인이 와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폰을 지긋히 바라보던때에 갑자기 민경에게 전화가 오는데 언니의 시신이 사라졋다고 했다. 알고보니 이모부[* 하시우 암살사건을 덮으라고 지시를 받았다] 가 독단적으로 화장을 시킨것이다. 시우는 이모부에게 왜 그랬냐고 묻지만 이모부는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편해야된다면서 시우에게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서 운동을 열심히 하라고 조언한다. 그런데 검찰의 어떤 검사가 수사관련으로 시우한테 오게 된다. 검사는 하미우 씨의 사망사건은 사고사로 처리될거라면서 검사는 수사협조를 위해 시우가 받은 휴대폰을 내놓으라고 한다. 결국 시우는 순순히 검사에게 폰을 내놓고 검사는 그 폰[* 사실 하시우가쓰던 같은 기종의 폰이다 ~~페이크다 병x들아~~] 을 강에 던진다. 언니의 영정사진을 묵묵히 보던 시우는 무언가[* 언니가 죽었던 사건의 목격자인 공부장이 도와줄수 있다고 말했다.] 떠올랐는지 놀란다. 그리고 언니를 만났던 가게로 다시 향한다. 허나 시우가 올때는 이미 늦었는지 가게는 누군가에 의해 다 철거 되었고 장례식장때 봤던 형사[* 강남경찰서 소속 강태진 반장]의 전화를 받는다. 검찰이 하시우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하미우가 생기면 안되는 누군가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언니의 집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면서 그곳에서 필요할것만 챙기고 나오라고 전해준다. 집에서 챙길걸 다 챙겨오고 밖으로 나온 시우는 체포하려는 경찰을 봤고 경찰이 말을 걸자마자 ~~운동선수 다운 운동신경 발휘~~ 빠르게 도망친다. 골목에 숨은 시우는 언니의 폰을 보는데 누군가[* 정승표다, 이땐 시우가 누군지 몰랐다]에게 전화가 온다. 그는 언니의 집이 자기꺼고 검찰이 작정하고 수사를 시작한 이상 포기하는게 좋다고 말했다. 시간이 며칠 흐르고 명함을 줬던 "창호"라는 남자를 만난 시우는 텐프로에 가고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텐프로의 여성들은 모든게 다 완벽한 사람들이라며 시우같은 일반인은 절대로 못간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도방에 들어가서 기회만 되면 텐프로에 갈수 있다고 추천해준다. 결국 창호의 차를 타고 보도방에 들어온 시우. 보도방 사장은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지만 일하겠다는 시우의 대답에 결국 허락한다. 옷을 갈아입고 온 시우에게 사장과 창호가 이름이 뭐냐고 묻고 시우는 "'설희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면서 시즌 1이 끝난다. ---- 시즌2, 보도방에서 일하기 시작한 하시우, 하지만 역시 모르는 사람이 몸을 멋대로 만지는건 수치스러웠는지 결국 손님을 화나게해서 뺨을 맞는다. 하시우를 데리려 온 보도방 사장은 "첫날은 어려울거야 하면서" 그냥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떤 고시텔에 데려다주는데 거기에는 재아[* 미성년자]라는 애가 살고있다. 사장은 여기에서 당분간 생활하라고 명령한다. 다음날 아침 재아는 하시우에게 화류계의 현실을 설명하고 시우를 도와주기로 맘먹는다. 그래서 옷가게에 들러서 이쁜옷을 렌탈 해주고 메이크업까지 시켜준다. 이쁘게 꾸민 하시우 앞에 보도방 사장이 나타나고 불법적으로 성매매를 하고있는 호텔로 데려간다. 그 호텔엔 시우처럼 일하려고 온 아가씨들이 가득했고 하시우도 같이 서잇었지만 역시나 시우는 일이 어색한지 표정이 안 좋아 결국 손님들의 초이스를 못받게 된다. 결국 마담언니에게 초이스를 왜 못받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듣고 차비를 받아 다시 사장이 있는 사무실로 돌아온다. 하지만 보도방 사장이 두번은 안봐주는지 결국 뺨꺄지 맞는다. 다행히 재아가 때마침 나타나 시우를 밖으로 데려나온다. 시간이 며칠 흐르고 시우는 사장에게 한번더 기회를 달라고 했고 결국 저번에 들어갔던 호텔로 다시 오게된다. 이번에는 마음을 독하게 먹었는지 손님에게 접대를 잘하지만 갑작스런 경찰[* 하시우를 용의자로 지목해 체포하려 한다]의 단속에 호텔에 도망치게된다. 그리고 재아의 집에 들려서 경찰이 오게되면 모른척하달라고 하고 작별인사를 한뒤 밖으로 나온다. 그리고 형사[* 시즌1부터 하시우를 도와주고있다]와 통화를 하는데 "이백수"라는 화류계의 정점인 자에게 접근하면 안전할수 있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언니에 폰에 담겨있는 내용이 '''중요'''하다면 검찰과 경찰의 나쁜 관계를 역이용[* 대사에선 판을 뒤집을수 있다고 말했다] 할수 있다고 귀뜸까지 해준다. 일주일 뒤 하시우는 보도방 사무실로 돌아오고 보도 일은 쉬게 해달라고 사장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재아에게 언니의 폰[* 결정적 증거가 담겨있다]의 이야기를 꺼내는데 재아는 폰의 비밀번호를 잘 푸는 사람이 있다며 아는 오빠에게 맡긴다. 며칠 보도일을 쉬고나서 다시 출근한 하시우는 사장에 의해 '텐프로'로 향하게 된다. 다른 보도방 아가씨들과 어떤 방에 들어가는데 우연히 언니의 전 동료 '수진'[* 하미우가 사정이 어려워 돈을 빌려줬다] 을 장례식장 이후로 다시 한번 만나게 된다. 하시우를 부른 남자는 보도방 출신을 깔보는지 모욕적인 행위[* 입과 엉덩이로 돈 많이 줍는 게임 ~~쓰레기새끼~~] 를 시킨다. 하시우는 모멸감이 차올랐는지 ~~쿨하게~~ 너네나 즐기세요 라며 방을 나온다. 그러면서 '이백수를 만나야겠어 '하고 다짐한다. 복도에서 담배를 피고있던 수진이 왜 보도방에 왔냐면서 하미우가 왜 죽었는지 아냐고 묻는다. 시우는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그리고 언니와 같이 일한 전 수진은 다솜이 문닫기전 이야기를 하는데 '변마담이 다솜에서 일했던걸 말하지 말고 다시는 텐프로 같은 높은 곳에서 일하지말고 평범한 인생을 살으라고' 전했다고 한다. 하지만 수진은 변마담의 경고에 신경을 안쓰고 계속 텐프로 쪽에 일해서 결국 설희를 만났던것이다. 어쨋든 시우에게 설희라는 이름도 쓰지 말고 되도록이면 이 바닥을 떠나라고 조언한다. 뭔가 궁금했던 시우는 '이백수를 만나는 방법'을 아냐고 묻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작작좀 해라 미친년아' 였다.(..) ~~ 5천만원 빌려준 은인의 동생한테 할소리인가 ~~ 그 후 보도방 사장의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이모부의 공장과 관련된 사고 소식을 듣는다. 놀란 시우는 급한 나머지 이모부에게 전화를 하는데 그 전화를 받은 사람은 바로 '''하미우를 총으로 저격해서 죽인 살해범''' 이였다. 시우가 누구냐고 묻지만 살해범은 곧바로 전화를 끊는다. 차에서 내리고 정산타임때 시우는 창호랑 마주치는데 창호의 손을 이끌고 카페로 끌고갔다. 시우는 창호에게 '이백수'라는 사람을 아냐고 묻고 창호는 내 능력으로 안된다 그러지만 시우가 돈을 1억이나 준다면서 도와주라고 부탁한다. 결국 창호는 시우에게 이백수가 있는곳을 알려준다. 일을 다 마치고 재아와 시우는 고시원으로 돌아오는데 문을 열자마자 살해범이 재아를 기절시키고 시우의 목덜미를 덥썩 잡는다. 살해범은 하미우의 폰만 내놓으면 살려주겟다고 협박하는데 ~~운동선수~~ 발차기를 차서 빠져나오고 비상소방벨을 눌러 살해범을 달아나게 만들었다. 다음날 병원에 입원한 재아를 보고 난뒤에 이백수가 있는 가게로 직접 찾아갔다. 안에있는 직원은 가게 안으로 못들어온다고 막고 있었지만 때마침 도착한 작은사장님인 '변마담'이 도착하고 시우는 직원에게 "하미우 동생이 찾아왔다고" 전하면 이백수 사장과 만나줄수 있다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변마담은 하미우를 떠오르면서 피식 웃었다. ~~깡이 넘치는~~ 결국 시우는 변마담의 도움으로 이백수 사장이 있는 룸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그곳엔 때마침 정승표가 있었다. 제멋대로 들어온 이백수는 어이없었는지 빨리 나가라고 시키지만 시우는 현재 검찰과 경찰 사이에 휘둘리고 있는 이백수를 도와주겠다면서 5분만 시간을달라고 한다. 하시우의 말을 들은 정승표는 '제가 여기서 들을 내용이 아니군요' 하면서 뜨려고 하자 이백수가 '신경쓸거없다' 면서 하시우의 복부를 강타했다. 결국 아무 성과없이 가게 밖으로 나오는 시우에게 변마담이 부른다. 변마담은 시우에게 '너는 하미우와 닮은 점이 없어서 하시우의 동생인걸 믿을수 없다' 고 했다. 하시우는 변마담에게 내가 하미우의 친동생인걸 증명하겠다면서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둘은 납골당으로 향하고 미우의 영정사진을 본 변마담은 그제서야 시우를 믿은듯한 눈치였다. 시우는 마담에게 이백수의 회사 'YTT'에 일하고 싶다며 부탁을 하지만 마담은 목적이 뭐냐고 물었고 시우는 '누구나 사정은 하나쯤은 있는거 아닌가요?' 라고 대답한다. 결국 마담은 다음주에 가게영업이 시작된다면서 찾아오라고 한다. 마담과의 만남이후 재아에게 YTT로 옮긴다고 전한다. 일주일후 텐프로에서 저번에 ~~경찰단속 뜰때~~호텔에서 만났던 손님을 잘 접대하고 2차[* 술접대이후 해당 손님과의 1:1성관계]까지 가려했지만 그 손님이 꽐라가 돼버려서 결국 2차는 안하게 됐다. 텐프로에 오는 손님들에 대한 의구심을 갖던 중 옆에 있던 아가씨가 '이백수 사장이 처녀들로만 이루어진 비밀가게를 만든다'라고 이야기 한다. 그 소식을 들은 시우는 변마담을 바로 찾아가서 저도 처녀니까 그 가게에 소개시켜달라고한다. 이때 정마담의 대답은 '미친X' ~~ 근데 시우 언니 복수때문인지 진짜 미친거같다~~. 마담은 시우가 아직 실력이 안된다면서 지금 일하는 가게의 에이스가 되면 소개시켜준다고 했다. 이후 시우는 변마담이 2차 안가는 아가씨들에게 준 '안경'[*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돋보이려고] 을 착용해서 손님을 접대한다. 그리고 접대가 끝나고 마담과 마주치는데 마담은 한숨을 쉰다. 마담은 '안경을 쓰는건 임시방책'이고 결국 2차까지 안가는 아가씨는 초이스를 거의 못받는다고 말했다. 결국 마담은 시우에게 스타일의 변화[* 옷은 홀복에서 평상복인 사복으로 갈아입고 화장도 연하게 한다. ~~근데 이때 헤어스타일도 달라졌다~~] 를 요구한다. 마담은 메이크업을 마치고온 시우에게 조광기를 사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마 최대한 손님들에게 돋보이려고 하는 방법을 알려준것이다. 결국 마담의 의도대로 시우는 2차를 안뛰었지만 손님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게 된다. 다음날 술에 익수하지 않은 설희는 마담에게 술은 어떻게 하냐고 고민을 털어놓은다. 그리고 가게의 에이스인 '선예' 와 같이 9번방으로 호출된다. 그곳엔 일본인 손님들이 있었고 설희는 한국인 손님인 진호를 담당했다. 에이스인 선예는 얼굴이 별로 였는지 시우가 '저런 사람이 왜 에이스?'냐고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룸에 둘만남은 상태에서 진호와 대화를 하면서 선예가 저런 얼굴로 에이스가 되는 이유는 역시 손님과 2차를 자주 뛰는것이라고 알려준다. 일이 끝나고 마담은 시우에게 에이스인 '선예'를 닮지마라고 한다. 친절하게 대하면 좋지만 그건 남들과 똑같은거라면서 팅기고 비싸게 굴어야된다고 조언한다. 한편 정승표는 다시한번 이백수를 찾아와서 지난번에 만났던 하시우를 보고싶다고 제안한다. 결국 사장은 승표랑 같이 있는 방에 설희와 변마담을 호출한다. 시우는 승표가 든 담배를 보고 '설희의 집에서 봤던 담배'라면서 말을 건다. 그런데 승표는 '줄다리기 그만합시다 하시우씨, 내가 당신 언니를 죽인놈이냐고 물어보고 싶죠?' 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시우는 부들부들 하면서 시즌1에서 업무용 휴대폰으로 전화했던 사람인걸 알게된다. 정승표는 언니를 죽인건 자기가 아니지만 이모부를 죽였다고 고백하면서 본인의 부하를 문앞에 세워놓는다. 그러면서 시우가 지명수배자여서 데려가야된다고 이백수를 협박하지만 숨겨뒀던 녹음기를 꺼내면서 결국 승표를 포기하게 만든다. ~~역관광~~ 이백수는 시우에게 YTT에 나가라면서 자신이 부를때까지 쉬라고 한다. 이후 시우는 오랜만에 친구 '민경'을 만난다. 한달 후 청담동 '청성' 갤러리에 온 하시우. 그 갤러리는 투명한 유리밖에서 속옷차림의 여성들을 보고 경매를 해서 마음에 들면 하룻밤 데려가는것이다. 시우도 결국 지명을 당하고 손님이 있는 강에 세워져 있는 요트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 손님은 놀랍게도 시우의 정체와 언니의 휴대폰까지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 하미우에게 강한원한이 있다는걸 말하면서 시즌2가 마무리된다. ---- || [[파일:Screenshot_2018-03-14-22-33-38-1.png|width=300]] || 시즌4, 하시우가 김종훈의 죽음[* 원호진의 부하 정승표가 시켰다.]에 충격에 빠진 해민당 총재 '김성진'에 찾아간다. 자신이 화류계에 뛰어든건 복수가 아니라 비참한 기분을 느끼라고 밝히면서 김성진에게 하시우 살인사건과 진명그룹의 비리를 고백하라고 말한다. 결국 자신의 아들의 복수를 위해 김성진은 기자회견으로 죄를 고백하고 정승표는 친구를 지키지 못한 회의감을 느꼇는지 자신의 연인이던 하미우를 생각하면서 결국 검찰에 자수한다. 결국 '진명게이트'라는 세간의 비리들이 드러나 원호진도 같이 수사를 받는다. 결국 하시우의 복수는 성공하지만 시우는 스스로 공허한 느낌을 받는다. 이후 마담의 차를 타면서 칼리스 복귀에 뜻을 밝힌다. 이후 밑의 항목처럼 칼리스는 부활남에서도 언급된다. > '''본인이 원하던 목표를 이룬 시우였지만 마음의 허전함을 지울 수가 없다. 게다가 이미 밝은 대낮의 거리와 멀어지고 만 상태. 그녀는 낮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대신 화려한 밤을 주도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 슈퍼스트링 백과사전 87쪽 그리고.. 하시우가 [[원미호]]를 만나면서 작품이 마무리된다.~ ---- 이후 추가된 설정인 슈퍼스트링 백과사전에 의하면 전 세계에 심각한 위협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원미호는 해외 연구기관의 정보를 빼내올 스파이가 필요해지자 거기에 가장 적역인 하시우를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같은 시기에 민정우도 같이 만났다고 한다. 76쪽 페이지에선 하시우의 능력을 높이 사 슈퍼스트링 히어로에 대해 제안했다고 한다. == 30대 == === [[부활남]] === 처음 언급은 6화. [[정인완]]의 부하들이 석환을 묻으려고 차로 끌고가던 중 한 명이 변 마담과 함께 설희를 언급한다. 이후 62화에서도 [[최성규]]가 석환에게 죽으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은 [[김민혁(슈퍼스트링)|김민혁]]이 배진수를 비롯한 도원그룹의 이사들과 칼라스에서 만나기로 하는데, 배진수의 동료 이사가 설희를 호출하라는 말을 하면서 등장이 예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