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게임 용어]] [목차] == 개요 == 게임 내에서 [[하우징]]이 가능하도록 설정된 지역. [[울티마 온라인]]같은 초기의 [[MMORPG]] 에서는 특별한 경쟁 없이 먼저 찜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시스템이었다. 하지만,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온갖 부동산 문제가 발생하였기에, 이후의 게임들에서는 보통 다음과 같은 두가지 방법을 사용해서 해결한다. * 경매형 하우징: 이미 건설된 집이나 하우징 가능한 필드를 일정한 수로 제한하여 게임 상에 할당하고, [[경매]] 방식으로 분배하여 선점 다툼을 막는 것. * 하우징 전용 필드: [[인스턴스 던전]]처럼 하우징만을 할 수 있는 인스턴트 필드를 여러 개 생성하여 필드의 숫자 자체를 늘려 문제를 줄이는 것. == 게임에서의 하우징 지역 == === 울티마 온라인 === 게임내의 적당한 평지는 모두 가능하다고 하지만, 도시내에서는 건설 불가, 도시에 근접해도 건설 불가이다. 그렇기에 도시/던전/자원이 가까우면서도 집을 짓기에 적당하게 널따란 평지를 가진 명당자리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로 인해서 태생적으로 [[부동산]] 문제가 발생하였다. 오리진에서는 샤드를 [[트라멜]]과 [[펠루카]]로 나누거나 집을 지을 수 있는 신대륙 [[말라스]]를 추가하는 등 부동산 문제 해결에 노력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 마비노기 === * [[하우징 지역(마비노기)]] 문서 참조. === 바람의 나라 === * [[바람의 나라(게임)/하우징]] 문서 참조. == 만화/소설/애니메이션에서의 하우징 지역 == [[MMORPG]]를 소재로 하는 작품에서도 간간히 이런 하우징 지역이 언급된다. 예를 들어 [[소드 아트 온라인]]에서 [[아스나(소드 아트 온라인)|아스나]]는 22층의 통나무집을 구매하여 보금자리로 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통나무집을 선점하기 위해서 힐러로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쳐 나가서 보스에게 피니시를 먹이고, 보스 시체를 박차고 다음 층으로 튀어 나가는 바람에 '버서크 힐러'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었다. [[던만추]]에서는 비교적 몬스터 출몰이 적은 던전 18층에 '리빌라 마을'이라는 이름의 마을을 세워 거점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어서, 몬스터들에게 자주 털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