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1.bp.blogspot.com/%255BDesktopstreet2.net%255Dbleach_14401000_101016101846.jpg]] [목차] [clearfix] == 개요 == 만화 《[[블리치]]》에 등장하는 용어. 천년혈전 편부터 사용되었다. 한자표기는 '''신성궁(神聖弓)'''. 영자를 이용해서 만드는 [[퀸시(블리치)|퀸시]]의 무기인 ''''영자병장(靈子兵裝)''''을 의미하는 퀸시어로 보이며, 이미 천년 전부터 사용되어왔다. 영자를 모으는 퀸시들의 능력으로 영자를 모아서 영압으로 코팅하여서 만드는 퀸시들의 주무장이다. 이시다 가문을 포함한 구세대 퀸시들은 활만을 시용해왔으며 이에 긍지를 가졌으나 [[반덴라이히]]의 퀸시들은 다양한 형상의 영자병장들을 사용한다. 사용자의 숙련도가 높아질수록 무기의 형상이 뚜렷해진다. == 종류 == [[파일:우류.jpg|width=500]] * '''활''' 가장 대표적인 영자병장. 위의 이미지의 활은 '''호작(弧雀)'''이라 부르고, 우류도 처음에는(완성형이 아니지만) 이걸 사용했고, 반덴라이히의 졸다트들도 이 호작을 사용한다. 우류나 류켄의 경우엔 나중의 활의 형상이 완성형으로 바뀌고[* 미완성형은 반투명한 파란색 활이고 완성형은 크기가 조금 더 작아지고 형태가 흔들리지 않는 완전한 궁의 모양을 갖추고있다.], 우류의 경우 사신대행 소실편부터는 매번 활 모양이 조금씩 바뀐다.[* 소실편부터 천년혈전 초반까지는 장난감마냥 작은 활에 쏠 때만 활대가 제대로 드러나는 것 같은 모습이고 반덴라이히 측에 서서 이치고 일행과 처음 조우했을 즈음엔 미완성형 같은 모습에 모습 외곽이 산령수투 쓰던 시절과 비슷해졌고 하쉬발트와 싸우면서 각진 모양 → X자 모양으로 2번이나 더 변한다. 이런 형태 변화가 전투력과 관계가 있는지는 제대로 된 전투신 묘사가 없어 불명.] 사용자마다 활의 모양이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퀸시의 발전을 상징하듯 다양한 영자병장을 구사하는 릿터도 활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파일:attachment/Bleach_-_Quincy_(3).jpg|width=500]] * '''은령호작(銀靈弧雀)''' [[웨코문드]] 편에서 사용하게 된 우류의 새로운 하일리히 보겐. 손잡이 부분이 8각형을 겹친 듯한 형태로 되어 있고 이전보다 크기도 더 커졌다. 연속발사탄수가 무려 1,200발.[* 여기서 연속이라는 말은 활시위를 한번 당겨서 쏠 수 있는 개수를 말하는듯.] 사용자: [[이시다 우류]], [[이시다 소켄]], [[쿠로사키 마사키]], [[이시다 류켄]], [[카타기리 카나에]], [[페르니다 파른카자스]], [[아스킨 나크 르 바르]], [[릴토토 램퍼드]], [[버저드 블랙]][* 버즈비의 경우엔 쇠뇌의 형상이다.], [[페페 와카브라다]], [[미니냐 매컬론]], [[캔디스 캐트닙]][* 캔디스가 쓰는 검의 경우엔 영자병장이 아니라 폴슈텐디히 날개에서 떼어낸 것이므로 예외.], [[제라드 발키리]], [[지젤 쥬엘]], 졸다트, [[쿠로사키 이치고]]([[퀸시 이치고]])(게임판 한정)[* 해외에서는 블루트 이치고의 활이 하일리히 보겐이라고 설명되어있다 ] [[파일:키르게.png|width=500]] * '''검''' 검 형상의 영자병장. 세이버부터 대검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단, [[유그람 하쉬발트]]는 대검을 주 무기로 쓰긴 하지만 슈테른릿터 중 유일하게 태생적으로 영자를 집속할 수 없는 퀸시라 밝혀졌기에 영자병장을 쓰지 않는다.] 검에서 영자선이 뻗어나와서 활처럼 [[하일리히 프파일|프파일]]을 발사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사용자: [[유하바하]], [[밤비에타 바스터바인]], [[키르게 오피]], [[제라드 발키리]], 휴베르트 [[파일:아큐트론.png|width=500]] * '''화기''' 화기 형상의 영자병장. 권총, 개틀링건, 미사일, 저격총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사용자: [[BG9]], [[로버트 아큐트론]], [[릴제 바로]], [[아즈기아로 이반]], 이름 불명의 여성 슈테른릿터[* 애니메이션 <천년혈전 편: 결별담>에서 천년 전 리히트라이히에서 유하바하와 효스베 이치베가 회담을 벌일때 자이들리츠, 휴베르트, 알고라 3인방과 나란히 서있다가 대표 두명이 충돌할 기세를 보이자 가장 먼저 소총 형태의 영자병장을 전개해서 이치베에게 연사를 했으나 막혔다.] [[파일:창투.png|width=500]] * '''조(爪)''' 클로 형상의 영자병장. 사용자는 [[창투]] 한명 뿐이다. [[파일:드리스콜.png|width=500]] * '''너클''' 너클 형상의 영자병장. 양손에 착용하고 다니는데, 거대한 투창을 만들 수 있다. 사용자는 [[드리스콜 베르치]] 한명 뿐이다. [[파일:도미노.png|width=500]] * '''수리검''' 수리검 형상의 영자병장. 사용자는 [[샤즈 도미노]] 한명 뿐이다. === 이시다 우류의 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이시다 우류/하일리히 보겐)] == 기타 == * 작중에서 하일리히 보겐이라 언급된 무기는 활 계열 무기 외에 없는데다가 표기 자체도 영자병장이랑 다르고 용어 자체도 "신성한 활"이란 의미이기 때문에 활 형상의 영자병장만을 지칭하는 거란 의견도 있지만 [[릴제 바로]]가 자신의 총을 가리키며 "이 총은 나의 활이다."라고 언급한 걸 보면 활 뿐만 아니라 검이나 총 등 모든 영자병장을 포괄하는 개념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에스 뇌트는 자신의 가시를 '화살'로 칭했다. 이로 미루어 보면 퀸시의 무장은 기본적으로 활과 화살이고 여기에 형상을 변화시켜 다양한 무기를 구현하는 것일수도 있다.] * 반덴라이히에서 활을 사용하지 않는 퀸시들이 대거 출현하면서 "퀸시의 정체성을 까먹었다", "설붕이다" 등등 말이 많지만 [[반덴라이히]] 항목에서 나오듯이 설붕보다는 반덴라이히 퀸시들이 그만큼 발전한 것을 표현한 연출이라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도 이치고와 소이퐁이 퀸시들이 검과 총을 다루는 것을 보고 "퀸시들은 활만 사용하는 줄 알았다"고 언급한 것을 보아 사신들 사이에서는 퀸시들이 활만 사용하는 것이 기본 상식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의외로 묻히는 사실인데, '''슈테른릿터 내에서도 활을 사용하는 퀸시 수가 더 많다.''' 단지 슈테른릿터들이 슈리프트 능력 위주로 싸워서 묻혔을 뿐. 그리고 릴제가 '''"이 총은 나의 활이다."'''라고 말한 걸 봐선 자기네들은 검이나 총 등 다른 영자병장도 모두 활이라 여기고 다루는 모양이다. 실제로 키르게가 검으로 화살을 쏘기도 했다. 사실 사신이나 아란칼의 [[참백도]]도 비슷한 처지긴 하다. 사신은 해방전에는 칼 형태이긴 하나, 해방을 하면 검의 모습에서 동떨어지는 게 부지기수이다. 사미환, 수백설, 빙륜환 같이 검의 틀에 있는 것은 물론 창과 삼절곤으로 오가는 귀등환, 철퇴가 되는 오형두, 채찍형태의 금사라, 날 부분이 재가 되는 회묘, 심지어 생물처럼 자의로 움직이는 육우삽도 전부 참백'''도(검)'''라 표현된다. == 관련 문서 == * [[퀸시(블리치)|퀸시]] * [[슈테른릿터]] * [[메달리온]] * [[유하바하]] [[분류:블리치/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