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候文寧 (? ~ ?)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이자 [[하후영녀]]의 아버지로 예주 패국 초현 사람. == 정사 == 딸인 [[하후영녀]]가 일찍이 [[조문숙]]과 결혼했다가 자식도 없이 조문숙이 일찍 죽었는데, 이로 인해 친정에서 개가시키려던 것을 딸이 반대하고 지조를 지켰다. 이후 [[고평릉 사변]]이 일어나 [[조상(삼국지)|조상]]이 고평릉에서 참배하러 갔다가 [[사마의]]의 쿠데타로 인해 조상이 병권을 빼앗겼다가 죽임을 당한다. 하후문녕은 양주의 관리로 있다가 처음에 조문숙이 죽을 때 딸이 개가하는 것에 대해 딸의 숙부가 막았지만 그 다음은 하후문녕이 이를 막으려고 했다. 딸이 어려서 의를 지키고자 함을 가엽게 여기고 조씨 집안에 남겨진 사람이 없어 그녀의 뜻을 막기 바라면서 은밀히 사람을 시켜 풍자하게 했지만 그 딸은 끝내 지조를 지켰다. == 연의 == 사서에는 모두 이름이 '문녕'으로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삼국지연의]]에서는 이름이 하후령(夏候令)으로 나온다. 왜냐하면 [[나관중]]이 하후문녕의 딸 '[[하후영녀]](夏候令女)'의 이름을 '하후령(夏候令)의 딸(女)'로 해석해버렸기 때문에 그녀의 아버지인 하후문녕을 하후령으로 강제 개명시켜버렸다. [[분류:조위의 인물]][[분류:초군 하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