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하후패)] [목차] [clearfix] == 개요 == [[삼국지(정사)|정사]]와 [[삼국지연의|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서 등장하는 [[하후패]]를 다루는 문서. == 게임 ==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하후패(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 [[영걸전 시리즈]] === 시리즈 중 [[삼국지 공명전]]과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만 등장한다. 삼국지 공명전에서는 위수 전투부터 적 궁기병으로 등장하며, 나름대로 많은 일기토가 있고 비중도 높아서 오장원에서 촉군의 퇴각을 알리는 것도 하후패의 몫이다. 일러는 영걸전의 정보를 수염만 바꾼 것이다. 일기토는 대부분은 아군의 경험치 제물이 되지만 장안 공성전 1에선 [[요화]]를 쓰러뜨리기도 한다. 그런데 원래는 이 일기토로 요화가 죽어야 하지만, 버그로 퇴각만 하고 다음 전투부터 계속 요화를 쓸 수 있고 미성에 남길 수도 있다. 강릉 전투 후 발생한 [[사마의]]의 쿠데타로 처신을 고민하다가 촉군이 장안에 쳐들어 온다. 그리고 장안 공성전2에서 일기토로 하후패를 잡으면 촉군에 투항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플레이할 경우 스토리상으로만 투항하고 아군 장수로 쓸 수는 없다. 하후패를 사용하고 싶다면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1. 장안 공성전 2에서 아군을 14명 이하로 출진시킨다. 2. 장안 공성전 2에서 [[제갈량]], [[위연]], [[강유]], [[관색]] 중 1명으로 하후패와 일기토를 붙이면 전투 후 레벨 37인 상태로 아군에 합류한다. 그리고 다음 전투인 화산 전투부터 전장에 출진시킬 수 있다. 궁기병 자체가 좋은 병과고 능력치도 상당히 준수하며 특히 적군의 특성인 높은 내구력을 그대로 갖고 있다.[* 레벨 46에서 내구력이 800을 넘는다. 이는 같은 레벨의 맹획보다 80 가량 높은 수치다.] 지력과 통솔력이 꽤 약하긴 하지만 궁기병계 특성상 큰 약점은 아니다. 그리고 낙양 전투 2에서 사마의와 인접 시 대화가 있다.[* 사마의 : 하후패! 이 배신자 녀석! / 하후패 : 나는 위나라에 충의를 바쳤다. 그런데 네놈은 조상건으로 날 의심해서 죽이려고 하지 않았느냐! 난 하후 일족이며 조씨 일가를 섬긴다! 사마씨에게 충성을 다 할 이유는 없다!]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했을 경우 함곡관 전투에서 2번 선택지를 고를 경우에 한해 해당 전투에서 우군으로 1번 등장한다. 장안 공성전 2에서 하후패와의 일기토를 볼 경우 전투 종료 후 보너스 경험치를 못 얻게 되니 하후패를 아군으로 편입시키지 않는다면 차라리 하후패와 일기토를 보지 않고 하후패를 공격해서 퇴각시키는 걸 추천한다. 이 경우 장안 공성전 2 종료 후 전원이 보너스 경험치 30을 얻는다. 콘솔판에서는 클래스가 군사장군으로 변경되었다. 하후패의 초상화는 [[삼국지 조조전]]에서 [[하후걸]]의 초상화로 재탕되었다. 나관중본에선 장판파에서 하후패가 등장했지만 모종강본에선 하후걸로 대체되었단 걸 생각하면 의외로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의아한 건 영걸전과 공명전에서 하후걸의 초상화가 따로 있었다는 것. 하후패의 능력치까지 하후걸이 덮어썼는지, 하후걸의 능력이 쓸데 없이 좋아졌다.[* 사실 공명전에선 하후패는 유독 지력이 나쁜 장수였는데 그보다 지력이 좋은 편이다.] 사실 하후걸이란 장수 자체가 듣보잡인데다 무력 90을 넘게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는 걸 감안해보면 원래는 하후패로 넣으려다 시기가 안 맞는 걸 알게되어 이름만 하후걸로 바꾼 걸 수도 있다.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에서는 연의 강유전에서 등장하는데, 필수장수인 건 물론이고 단곡 패퇴에서도 [[등애]], [[등충]] 부자를 일기토로 이기며 활약한다. 심지어 죽지도 않아서, 스토리는 이탈하지만 전투에서는 선택장수로 쓸 수 있다. 무력 87, 지력 76, 통솔력 85, 민첩 72, 운 64으로, 운이 낮긴 하지만 코스트 9의 B급 중기병인 데다가, 연의에서도 쓰이고 결정적으로 견직 태수기능이 있으니 60까지는 키울 만하다. 여담으로 하후걸은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여전히 능력치가 좋은데, 무력은 1 낮고 지력도 크게 낮지만 민첩 원탑에 운이 80대로 하후패보다 좋다. === [[진삼국무쌍 시리즈]] === [[하후패(진삼국무쌍)]] 참조 == 만화 == ===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 === [[파일:전략하후패.png]] 강유를 돕다가 황호가 유선에게 하후패가 조양에서 죽었다는 언급으로 텍살 처리되었다. === [[삼국전투기]] === [[하후패(삼국전투기)]] 참조. === [[반삼국지]] === 평범한 장수 1처럼 등장한 뒤 몇페이지 뒤에 마초의 한창에 찔려 죽는다. 아무래도 귀순할 계기가 이런 전개에서는 만들어질 턱이 없으니. == 영상 매체 == === [[삼국(드라마)|삼국]] === [[파일:하후패(삼국).jpg]] 배우는 호춘용(胡春勇). 짤막하게 언급되는데, [[곽회]]의 언급에 의하면 한달 내로 사마의가 전투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그를 자르고 하후패를 대신할 것이라 하는데, 그는 안하무인한 성격에 인재를 보는 눈이 없으니 그놈이 군권을 쥔다면 병사들만 고생할 것이라 했으며, [[손례]]는 왜 그런 자의 명령을 따라야 하냐고 깐다. 등장하진 않았지만 [[조진]]보다 더 무능력하고 오만한 듯. 94화에서 사마의가 조서를 받들 때 환관 옆에서 거만한 눈빛으로 사마의를 내려다본다. 이후 사마의가 서둘러 군중을 떠나는데, 그 이유가 하후패가 사마의더러 언제 떠나냐며 눈치를 줬다고 한다. 그러나 장수들은 떠나는 사마의를 쫓아와서까지 만류한다. 실제 하후패는 조씨 황족과 가까운 사이이긴 했으나 관직, 경력, 권위 전부 훨씬 앞서는 사마의를 함부로 대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단 걸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묘사. === [[대군사 사마의]] === 하후씨 중에서는 유일하게 [[하후현]]에게만 포커싱이 맞춰진 작품인지라 하후패의 군사적 공로와 군부 포지션 역시 하후현이 모두 가져가버렸다. 2부 호소용음 극후반부에 하후현이 사마의에 의해 낙양으로 소환될 때 짤막하게 등장, 이제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은 죽음 뿐이라며 하후현의 낙양행을 극구 만류한다. 하후현이 죽어도 위의 충신으로 남을 것이라면서 낙양으로 갈 뜻을 굳히자 탄식하며 자신은 촉의 강유에게 의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여담이지만 배우 캐릭터가 매우 기름지게 나온다. [[하후무]]라고 해도 믿을 수준. [[분류:인물별 창작물/삼국시대(중국)]] [include(틀:포크됨2, title=하후패/기타 창작물, d=2023-01-23 14: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