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학습 관리 시스템은 온라인으로 학생들의 학습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이다. 주로 [[대학교]]에서 많이 사용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온라인 수업 진도 추적, 공지사항, 출석체크, 과제 제출 등이 있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팬데믹]]과 [[비대면 수업]]의 흐름으로 많은 [[대학교]]와 교육 단체에서 활용하고 있다. 2023년 기준 LMS 시장은 약 200억 달러, 한화 27조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추산되었고 2032년에는 820억 달러, 한화 약 80조원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https://www.fortunebusinessinsights.com/industry-reports/learning-management-system-market-101376|출처]] == 학습 관리 시스템 목록 == * [[Canvas]] {{{-2 (오픈소스)}}}[*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에서 사용하는 [[http://support.xinics.com/support/index.php?mid=LearningX|LearningX]]도 캔버스 기반이다.] * [[Blackboard Learn]] * [[Moodle]] {{{-2 (무료·오픈소스)}}}[* [[부산대학교]], [[세종대학교]], [[숭실대학교]], [[충북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KAIST]] 등에서 사용하는 [[https://www.coursemos.kr/ko/index|코스모스]](Coursemos)도 무들 기반이다.] * [[Brightspace]] * [[Sakai]] {{{-2 (무료·오픈소스)}}} === 점유율 === || [[파일:LMS market share.png|width=100%]] || 2024년 가을 기준, [[미국]] [[대학교]]에서의 점유율은 1위 [[Canvas]](41.7%), 2위 [[Blackboard Learn]](19.9%), 3위 [[Moodle]](12.8%), 4위 [[Brightspace]](12.1%), 5위 [[Sakai]](1.2%)로 나타났다. [[https://edutechnica.com/2023/10/08/11th-annual/|출처]] 블랙보드가 2019년까지 미국내에서 점유율 1위를 유지했으나 블랙보드의 불편함, 높은 가격, 독과점 우려 때문에 많은 대학교가 [[Canvas|캔버스]]나 무들 등 다른 [[오픈소스]] LMS로 이동했다. 그 중에서 특히 [[Canvas|캔버스]]로 많이 이동했는데,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한 [[아이비리그]] 소속의 모든 대학교, [[MIT]], [[스탠퍼드]], [[UC 버클리]], [[시카고 대학교]] 등 유명 대학교에서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캔버스를 사용하는 한국 대학교로는 [[서울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등이 있다. == 여담 == * 국내 대학교들의 자체 LMS라고 불리는 것들은 대부분 위 다섯 개의 LMS 중 하나를 기반으로 개발된 국내 솔루션을 이용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세종대학교]]의 집현캠퍼스는 [[Moodle|무들]] 기반 솔루션인 [[http://www.ubion.co.kr/ubion/|유비온]]사의 [[https://www.coursemos.kr/ko/index|Coursemos]]를 이용했고, [[한양대학교]]의 HY-ON은 [[Canvas|캔버스]] 기반 솔루션인 [[http://support.xinics.com/support/|Xinics]]사의 [[https://demo.learningx.kr/|LearningX]]를 이용했다. * 단, [[KAIST]]는 코스모스같은 국내 솔루션을 거치지 않고 자체적으로 [[Moodle|무들]] 기반으로 KAIST LMS(KLMS)를 개발했다. [[분류: 학습 관리 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