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라이즈 오브 네이션즈/국가)] [목차] [[분류: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 개요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 등장하는 [[대한민국]]에 관해 서술한 문서. == 특성 == 전통의 힘. * 사원을 소유한 상태에서 게임이 시작되며 종교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할 수 있다. * 게임을 시작할 때 시민 1명을 더 받고 두 번째 도시를 건설할 때 3명, 그 이후로는 '''도시를 건설할 때마다 5명을 받는다.''' * 건물 수리 속도가 50% 빠르다. '''해당 건물이 공격당하고 있는 경우에도 평소와 같은 상태로 건설과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 * 시민군, 의용군 및 민병대를 무료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탑의 건설 비용이 33% 더 적게 든다.''' [[고구려-수 전쟁|역사적으로]] [[고구려-당 전쟁|수많은]] [[나당전쟁|외적의]] [[여몽전쟁|침략으]][[임진왜란|로부터]] [[병자호란|자국을]] [[6.25 전쟁|지켜내어]] 독자적인 문화를 유지한 것이 설정 배경이다. ~~근데 시민군, 의용군, 민병대가 무료란건 [[대한민국의 병역의무|이거]]랑 [[예비군/대한민국|이것]]을 배경으로 한 것 같다?~~ 각 전란때 큰 활약을 했던 [[의병]]을 특징으로 내세운 듯한 특성. 뭐 진실은 관군이 이끌고 의병은 보조에 가깝거나 곧 관군에 흡수됐지만 아무래도 외국인 입장에서 내막까지 알리는 없으니... 전형적인 방어형 국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의 한국 [[종특]](방어탑 관련)이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도 적용됐다. 방어탑 건설 비용이 타 국가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타워 디펜스]]를 선보일 수 있다. 게다가 불가사의 [[콜로세움]]까지 건설하면 금상첨화[* 콜로세움을 건설하면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적게 든다. 한국이 건설하면 '''건설비를 55% 절감할 수 있다!''']. 게다가 세 번째 특성을 보다시피 시민의 숫자가 충분하면 아무리 적이 공격해도 건물이 좀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시민의 수리 속도가 50% 빠른 데다가 건물이 공격받아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수리할 수 있으니[* 일반적으로 건물이 공격받을 경우 시민의 수리 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고, 수리하는 시민의 체력이 서서히 감소한다.] [[우주방어]]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다. --하지만 상대편이 [[터키(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터키]]라면?-- ~~형제의 국가끼리 이러기요?~~ 그러나 아무리 수리를 잘해도 현대 시대부터는 막강한 화력의 '''[[미사일]] 앞에 얄짤없다.''' 미사일 한두 방에 건물이 박살나는 일이 부지기수이기 때문. 또한 도시를 건설할 때마다 시민 몇 명을 공짜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국가의 경제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유리하다. 시민 5명을 뽑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생각해보자. 이것은 아마 전쟁이 끝난 후 빠른 속도로 국가를 재건한 한국의 사례(특히 [[6.25 전쟁]])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 [[중국(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중국]]은?-- --그래도 걔네들은 돈 들잖아-- 종교에 관한 보너스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불교]]가,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8.15 광복]] 이후 [[개신교]]가 [[개신교/대한민국|나라 전체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궁예|종교형 군주]]도 있었던 걸 생각하면 이런 설정이 반영되는 게 당연한 것일지도...-- --[[불심으로 대동단결]]-- 여담으로 같은 아시아 국가인 중국, 일본, 몽골은 건축 양식이 똑같은 것과는 달리 한국의 건축물은 독자적인 양식을 갖추고 있다[* 청기와로 된 조선시대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대학에 [[첨성대]] 모양의 건물이 붙어 있다. 대도시급으로 성장하면 전각들과 불국사의 기단을 연상케하는 석조건축 부분이 돋보인다. 또 중국이나 일본, 몽골의 학자들은 산업 시대 이전까지 승려 모양인 반면, 한국의 학자는 유학자 모습. 사원의 경우 중세시대까지 [[다보탑]]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무려 아시아권 문명 공통으로 나온다.][* 이렇게 건축 양식이 독자적으로 묘사된 국가는 확장팩까지 통틀어서 한국과 미국 단 둘 뿐이다. 다만 아무래도 오리지날의 기본 국가라 확장팩의 이로쿼이나 페르시아처럼 전투 유닛의 모습이 완전히 독자적이지 않은 것은 살짝 아쉬운 점. (일꾼과 정찰병은 한국 전용으로 따로 존재하지만 나머지 유닛은 그렇지 않아서 은근 괴리감이 있다. 특히 화승총병과 의용병.) 그래도 이 정도로 한국에 신경쓴 게임은 흔치 않다.]. 브라이언 레이놀즈가 역사에 박식하고 특히 한국을 개인적으로 수 차례 방문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이러한 차별성이 부여된 듯하다. --그런데 AOE3 아시아 왕조는...-- [* 당시 한국은 스타크래프트의 열풍으로 전략시뮬레이션 시장에서 노려볼만한 시장이었던데다가 타조 왕건 등의 사극이 국내에서 대 유행한 점 등으로 역사를 다룬 컨텐츠에 큰 관심을 보이는 시장으로 판단해서 더 제대로 노렸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에이지 오브 뱀파이어3 러시아의 왕조의 경우 시대배경상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개척과 관련된 내용이라 식민지배를 당한 한국이 등장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측면이 있기는 했었다.] == 특수 유닛 == [[화랑]], [[주화]], [[신기전]]이 특수 유닛이다. 이 때문에 한국은 고대~화약 시대까지만 제 힘을 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특수 유닛]] 참조. == 추천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불가사의|불가사의]] == 국가 특성 및 특수 유닛과 잘 맞는 효과는 굵게 표시한다. * [[피라미드]](고전 시대) : 도시를 지을 때마다 무료로 시민을 받는 한국 특성상 도시는 [[다다익선|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식량과 재화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도시 건설 한계치가 1만큼 더 높아진다. 도시 건설 비용이 33% 줄어든다.''' * 식량 수집률이 20% 향상된다. * 콜로수스(고전 시대) : 특수 유닛 화랑을 양성하는 데엔 목재와 '''재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확보하는 것이 좋다. * '''재화 수집률이 30% 향상된다.''' * 인구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재화 및 목재에 대한 상업 한계치가 50만큼 더 높아진다.''' * [[콜로세움]](중세 시대) : 방어탑으로 [[타워 디펜스]]를 하는 한국에게는 필수적인 불가사의. * 국경이 3만큼 확장된다. * 플레이어 영토의 적 유닛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50% 더 늘어난다. * 요새와 '''탑의 건설 비용이 20% 더 적게 든다.''' * [[자금성]](중세 시대) : 피라미드와 같은 이유로, 도시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도시 건설이 가능한 곳에 건설할 수 있다.''' 완성 즉시 거대도시로 간주되며, 건설을 마칠 때까지 도시 건설 위치가 적에게 발각되지 않는다. * '''도시의 기본 식량/목재 수집량이 10이 아닌 50이다. 자금성의 경제 반경에 있는 일꾼과 학자의 자원 채취 효율이 25% 상승한다.''' * 수도 탈환 타이머가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티칼 사원(화약 시대) : 특수 유닛 화랑을 양성하는 데엔 '''목재'''와 재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확보하는 것이 좋다. '''사원'''에 관한 국가 특성과도 잘 어울린다. * '''목재 채취 효율이 50% 증가한다.''' * '''목재 상업 한계치가 100 증가한다.''' * '''사원의 도시 국경, 체력, 사거리에 주는 보너스가 50% 증가한다.''' * 타지마할(산업 시대) : 타워 디펜스를 하는 한국에게는 매우 효과적인 불가사의. 그러나 화약 시대 이후부터는 화랑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산업 시대에선 한국이 제 힘을 쓰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 '''모든 건물의 내구도가 추가로 100% 증가한다.''' * 재화 채취 효율이 100% 증가한다. * 재화 상업 한계치가 300 증가한다. == 도시 목록 == ★는 최초의 도시이자 수도를 의미한다[* 단, 한 게임에 같은 국가가 둘 이상 있으면 하나의 플레이어만 이에 해당된다. 도시 이름은 중복되지 않기 때문이다. 나머지 국가는 무작위]. 도시 이름은 가나다순. * [[서울특별시|서울]] ★ * [[강릉시|강릉]] * [[개성시|개성]] * [[경주시|경주]] * [[공주시|공주]] * [[광주광역시|광주]] * [[군산시|군산]] * [[나주시|나주]] * [[남포시|남포]] * [[논산시|논산]] * [[대구광역시|대구]] * [[대전광역시|대전]] * [[마산]] * [[목포시|목포]] * [[밀양시|밀양]] * [[부산광역시|부산]] * [[부여군|부여]] * [[삼척시|삼척]] * [[상주시|상주]] * [[수원시|수원]] * [[순천시|순천]] * [[안동시|안동]] * [[여수시|여수]] * [[울산광역시|울산]] * [[원산시|원산]] * [[원주시|원주]] * [[인천광역시|인천]] * [[전주시|전주]] * [[제주시|제주]] * [[제천시|제천]] * [[진주시|진주]] * [[창원시|창원]] * [[천안시|천안]] * [[청주시|청주]] * [[춘천시|춘천]] * [[평양시|평양]] * [[포항시|포항]] * [[흥남]] * [[양덕군|양덕]](세계 정복 캠페인 한국 전쟁 시나리오 전용) * [[이원군|이원]](세계 정복 캠페인 한국 전쟁 시나리오 전용) 도시의 이름은 플레이어를 불문하고 중복되지 않는다. 위 목록의 개수보다 많은 개수의 도시가 생기면 해당 도시의 이름은 '''국가명+숫자'''다(예: 한국40). == AI 플레이어 이름 목록 == * 빠른 게임 및 세계 정복 캠페인 * [[광개토대왕]] * [[단군왕검]] * [[선덕여왕]] * [[진성여왕]] * [[진흥왕]] * [[태조]] [* 고려의 태조 왕건이나 조선의 태조 이성계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혹은 일부러 이렇게 썼을 수도 있고.] --[[백제]]는?-- * 기타 *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세계 정복 캠페인 <냉전 시대>[* 시대가 진행되면서 역사와 같은 순서로 지도자 이름이 바뀐다. 북한도 있고 이쪽 역시 역사대로 캠페인 종료까지 [[김일성]]으로 나오지만, 북한은 진영 특성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다. 그리고 정작 일본은 로마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이게 또 나름대로 어울린다.) 단, 일본은 처음부터 미국 회원국이라 전면전 상태가 아닌 이상 공격할 수 없다. 그 대신 공격시 전투 시나리오가 따로 존재.]) * [[스타니스와프 2세 아우구스트|스타니슬라우스 2세]](세계 정복 캠페인 <나폴레옹>[* 국가 이름은 한국 대신 [[폴란드]]이며, 국가 특성은 한국의 것을 그대로 가져왔다. 정복 시 폴란드식 충성의 맹세 보너스 카드 획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