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野球學會 Society for Korean Baseball Studies [[http://www.skb.re.kr/|홈페이지]] [[https://twitter.com/skbr_|트위터]] [목차] == 소개 ==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 관련 학회. [[세이버메트릭스]] 등 야구와 관련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 연혁 == 창립 총회는 [[2013년]] [[1월 16일]]이지만 기원은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1980년대 [[한국야구위원회]]에서 근무했던 기록원인 박기철이 미국 메이저리그의 세이버메트릭스 연구가들의 모임인 미국야구연구학회(The Society for American Baseball Research, SABR)[* [[빌 제임스]]등이 주도해서 만든 세이버메트릭스 학회.]를 본딴 한국야구연구학회(The Society for Korean Baseball Research, SKBR)의 창설을 주장한 것이 시초다. 그러나 당시 [[세이버메트릭스]]라는 분야는 한국야구계에 생소한 분야였고, 실제로 창설이 이루어 지지는 못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일부 야구연구가들에 의해 한국야구기록연구회는 운영되어 왔고,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세이버메트릭스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야구계 내에서도 거론되기 시작했다. || [[파일:external/www.cbci.co.kr/112783_8448_1714.jpg|width=500]] || || 당시 트윗 || 그리고 2012년, [[정재승]]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가 "왜 [[대한민국]]에서는 4할 타자가 [[백인천]] 이후로 나오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집단지성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이 것을 백인천 프로젝트[* 동명의 책이 있다. 상대적으로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 쉽게 설명되어 있고 KBO리그를 바탕으로 작성된 책이기 때문에 세이버메트릭스에 관심있거나 알고싶은 라이트한 야구팬들에게 추천되는 도서 1순위 이기도 하다.]라고 명명한후 본격적인 한국의 [[세이버메트릭스]] 연구가 시작되었다. 야구계 인사들 뿐 아니라 야구 팬들의 참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2013년]] [[1월 16일]] 창립총회를 가지고 활동을 시작했다. 매년 봄과 가을 2차례 학술대회가 진행고, 연 1회 학술지를 발간하는 등의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인물로 ~~反[[김성근]]으로 유명한[* 사실 김성근의 야구 스타일 자체가 매우 오래전의 일본야구라서 세이버메트릭스와는 아주 상반된다.]~~ 기자 [[최민규(기자)|최민규]], 기자 천관율[* [[시사iN]] 소속 기자. 올드 롯데 팬이다. 백인천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듣고 기겁했다고. 이후에는 딱히 관련 활동이 많지 않고 본업 위주로 활동 중.] 등이 있다. 학술대회에 이례적으로 일반인 참가를 받기도 한다. --학생은 만원 할인이라고...-- 제1회 학술대회는 [[서울대학교]]에서 열렸는데, [[연세대학교 야구부]]를 상대로 5-6으로 석패한 경기 선발투수였던 이기청 [[춘천교육대학교]] 교수가 참여하기도 했다. == 관련 문서 == * [[야구]] * [[세이버메트릭스]] [각주] [[분류:KBO 리그]][[분류:세이버메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