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KBO 리그)] [include(틀:KBO 리그 시즌)] |||| '''{{{#ffffff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 ||||<:> [[파일:attachment/kbo2008spon.jpg|width=300]] || ||<:> '''기간''' || [[2008년]] [[3월 29일]] ~ [[2008년]] [[10월 4일]] (정규시즌) [br] [[2008년]] [[10월 8일]] ~ [[2008년]] [[10월 31일]] (포스트시즌) || ||<:> '''참가팀''' || [[기아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 [[우리 히어로즈]],[BR]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 이상 8개팀. || ||<:> '''스폰서''' || [[삼성전자]] PAVV.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drytn8BekLw)]|| '''프로야구 제2의 전성기를 연 시즌'''[* 이 해 [[8888577|비밀번호]]를 찍던 롯데가 8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가 베이징 올림픽에서 전승우승을 차지하게되어, 2000년대 초반부터 주춤하던 프로야구는 위상을 되찾게 된다.] '''[[롯데 자이언츠|한 구단]]이 [[8888577|비밀번호]]를 끝낸 시즌이자, [[한화 이글스|한 구단]]이 [[5886899678|비밀번호]]를 시작한 시즌'''[* 공교롭게도 한화 이글스가 올림픽 브레이크 이후 치러진 첫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과의 경기에서 11:4로 참패했고''', 3주 동안 이 경기를 포함해서 무려 3승 12패를 하면서 승패마진을 '''무려 9나 까먹었다(56승 46패 +10 ->59승 58패 +1).''' 역으로 말하자면 롯데의 가을야구 진출과 비밀번호 종료는 첫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과 붙어서 승리를 거둠으로써 시작된 것이다. ] 2008년에 열린 프로야구 시즌. 팀당 126경기씩 504경기가 열렸다. 이 해 무승부제도가 폐지되어서 끝장승부가 자주 일어났다. 대표적인게 [[KIA 타이거즈/2008년/5월/24일|5월 24일 경기]]와 [[두산 베어스/2008년/9월/3일|9월 3일 경기]]. [[현대 유니콘스]]가 해체되고 센테니얼 인베스트먼트에 선수단이 인수되어 [[우리 히어로즈]]라는 이름으로 창단되었다. [[히어로즈]]는 이해부터 2년간 우리담배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으나... 7월 4일 스폰서로서의 권리 계약을 파기하고 후반기부터는 그냥 [[히어로즈]]로 바뀌었다. 전년도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독주를 하면서 확고한 강팀이 되었다.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가 [[8888577|7년간의 부진의 역사]]를 끝내고 [[로이스터 매직]]에 힘입어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대선전을 했다. 한편 그 해 [[2008 베이징 올림픽/야구]]에서 한국이 전승우승을 하면서 프로야구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기 시작한 해이다. 이 해 관중 수가 [[한국프로야구/1995년|1995년]] 이후 13년만에 다시 500만명을 넘었다. 다만 역대 최다 관중 수는 [[한국프로야구/2009년|이듬해]] 기록한다. 또한, 감독 얼굴만 봐도 웃기다고 KBO리그 낭만의 시대로 불려지는 때가 이 시기이다. 그만큼 감독들 인터뷰가 어마어마했을 시기였으면서 야구관련 커뮤니티가 엄청나게 커지기 시작한 시대의 시작.[[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9838255|#]] === FA 계약 === 자격 취득 선수 20명중 6명이 신청을 하였으며, 모두 원 소속 구단과 잔류하였다. * SK [[조웅천]] : 2년 8억 원 (옵션 1억 원 포함) * SK [[이호준]] : 4년 34억 원 (옵션 연간 1억 원 포함) * 두산 [[김동주(타자)|김동주]] : 1년 9억 원 (옵션 2억 원 포함) * LG [[류택현]] : 2년+1년 6억 4천만 원 (옵션 연간 5천만 원 포함) * LG [[조인성(야구)|조인성]] : 3년+1년 34억 원 (옵션 연간 2억 원, -1억 원 포함) * KIA [[이재주]] : 1년 8천만 원 === 방출 및 임의탈퇴 === * 삼성 : [[김종훈(1972)|김종훈]], [[김대익]], [[박정환(1977)|박정환]], 강유삼, 이병용, 이종훈, 현승민, 김상준, 정대욱, 고율, 공지환, 최성현, 강현성, 차민규, 조인권, [[오상민]] * SK : [[위재영]], 손명래, 심장용, 김성훈, 조형식, [[장재중]], [[김태균(1971)|김태균]], [[강혁(야구)|강혁]], [[채종국]] * 두산 : 조영민, 장용환, 박환, 정진수, 이대현, 김무학, [[허도환]], [[안상준]] ,[[이호성(1986)|이호성]], [[김주호#-s.7|김주호]], [[이승엽(1982)|이승엽]], 유상우, 오리온, 김하람, 김혜겸, [[구명환]], [[이경필]], [[신재웅]], [[구자운(야구)|구자운]] * KIA : 김요한, 손상정, 최재익, 최건호, 김성호, 박경진, 황연선, [[조경환(야구)|조경환]], 김경진, 이성준, 박윤식, 최재현, 강명구, 함지웅 * 롯데 : [[박지철]], 박세진, [[허일상]], [[김승관]], 이창석, [[최경환(야구)|최경환]], [[노승욱]], [[강민영]], 이중훈, 김용진, [[이상목]], [[주형광]][* 은퇴] * 현대[* 현대 유니콘스는 구단 해체로 절차상 모든 선수가 방출 처리되었고 해당 선수들은 전부 재창단 구단인 우리 히어로즈에 입단하는 형태로 선수단이 인계되었다. 여기서는 현대의 해체 후 재창단 이전에 이미 방출된 선수만 기재한다.] : [[임선동]], 김기식, 박종선, [[서한규]], [[유덕형]] * 한화 : [[조성민]], [[김해님]], 박정근, 임기호, [[백재호]], 최주녕, 김동훈, [[김인철(야구인)|김인철]] * LG : [[진필중]], [[마해영]], [[추승우]], [[안재만]], [[오승준(야구)|오승준]], 박영주, [[양현석(야구선수)|양현석]], [[김우석(1975)|김우석]] === [[올림픽 브레이크]] === 이 해 [[2008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1달이라는 긴 휴식기가 주어졌다. 이를 잘 이용한 팀이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삼성은 외국인 없이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고 롯데는 연승가도를 달리며 비밀번호를 끊었다. 반면 이 휴식기의 피해자는 [[한화 이글스]]. 한화는 휴식기 전만 해도 두산과 승차가 같은 공동 2위였으나 이 휴식기 이후 패패패패류(...)의 공식으로 결국 5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그리고 한화는]] [[5886899678|멸망했다]].~~ 한편, 1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무산될 뻔했던 삼성은 한화를 가까스로 제치고 위기를 모면했다. ~~[[한국프로야구/2009년|그러나 그 이듬해 재앙이 찾아오고야 말았다.]]~~ == 중계 방송 == 기존의 [[MBC ESPN]], [[KBS N 스포츠]], [[SBS 스포츠]]에 이어 [[Xports]]가 새로 중계방송에 합류했다. 따라서 4개 전구장 경기를 중계할 수 있게 되었다. === 정규시즌 중 지상파 중계 경기 === * 3월 * 3월 29일 (토, 개막전) | 대구 - KIA VS 삼성 ([[SBS]]) * 3월 30일 (일) | 대전 - 롯데 VS 한화 ([[KBS 1TV|KBS1]]) * 4월 * 4월 27일 (일) | 사직 - 삼성 VS 롯데([[KBS 1TV|KBS1]]) * 5월 * 5월 3일 (토) | 잠실 - 두산 VS LG ([[MBC]]) * [[어린이날|5월 5일]] (월) | 잠실 - 두산 VS LG ([[KBS 1TV|KBS1]]) == 정규시즌 최종순위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1 || [[SK 와이번스]] || 126 || 83 || 0 || 43 || 0.0 || 0.659 || || 2 || [[두산 베어스]] || 126 || 70 || 0 || 56 || 13.0 || 0.556 || || 3 || [[롯데 자이언츠]] || 126 || 69 || 0 || 57 || 14.0 || 0.548 || || 4 || [[삼성 라이온즈]] || 126 || 65 || 0 || 61 || 18.0 || 0.516 || || 5 || [[한화 이글스]] || 126 || 64 || 0 || 62 || 19.0 || 0.508 || || 6 || [[KIA 타이거즈]] || 126 || 57 || 0 || 69 || 26.0 || 0.452 || || 7 || [[우리 히어로즈]] || 126 || 50 || 0 || 76 || 33.0 || 0.397 || || 8 || [[LG 트윈스]] || 126 || 46 || 0 || 80 || 37.0 || 0.365 || [[SK 와이번스]]가 얼마나 강했는지를 알 수 있는 순위표. 앞서 언급한 대로 이 해 무승부 제도가 없었으므로 전구단 무승부 수는 없다. 히어로즈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초반 선전했으나 결국 4할도 안되는 승률을 기록하며 7위에 그쳤다. 그리고 [[LG 트윈스]]는 2006년에 이어 팀 사상 2번째 꼴찌를 했다. [[파일:attachment/94_최종순위.jpg|width=600]] [[파일:attachment/08_최종순위.jpg|width=600]] 공교롭게도 [[한국프로야구/1994년|1994년 한국프로야구]]와 순위가 대칭이 되어서 야구 [[커뮤니티]] 내에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8구단이 짜고 순위를 저렇게 대칭으로 만들기도 힘들텐데~~ 물론 [[쌍방울 레이더스|쌍방울]]과 [[태평양 돌핀스|태평양]][* 쌍방울-'''SK''' 와 태평양,현대-'''넥센'''은 공식적으로 다른 팀이다.]은...그냥 넘어가자.[* 다만 저 94년 순위표에서는 해태가 3위, 한화가 4위로 기록되었으나 실제로는 공동 3위였으며 크보에서는 한화가 준플레이오프에서 이겨서 한화를 3위로 쳐주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두 시즌의 [[LG 트윈스]]의 성적이 '극과 극'이었다는 점이다. 1994년의 LG는 이광환 매직에 힘입어 역대급으로 잘 나갔으나, 이 해의 LG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역대급으로 망한 시즌이다. === 만약 끝장승부가 아니었다면 무승부 경기가 얼마나 나왔을까? === 12회말이 끝나고도 동점 상황의 경기들을 모은 것이다. 04.11(금) SK 와이번스 VS 우리 히어로즈 (목동) - 4:4 (13회초에 [[정상호]]의 2점 홈런으로 6:4로 SK 와이번스가 승리) 06.12(목) KIA 타이거즈 VS 우리 히어로즈 (목동) - 1:1 (14회말에 [[강정호]]의 끝내기로 1:2로 우리 히어로즈가 승리) 06.29(일) 한화 이글스 VS SK 와이번스 (문학) - 1:1 (15회말에 [[김재현(1975)|김재현]]의 끝내기로 1:2로 SK 와이번스가 승리) 07.06(일) KIA 타이거즈 VS 삼성 라이온즈 (대구) - 3:3 (15회초에 [[김주형]]의 결승타로 4:3로 KIA 타이거즈가 승리) [[두산 베어스/2008년/9월/3일|09.03(수)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잠실) - 0:0 (18회말에 [[김현수(1988)|김현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0:1로 두산 베어스가 승리) 10.03(금) SK 와이번스 VS KIA 타이거즈 (광주) - 2:2 (13회초에 [[김동건(야구)|김동건]]의 3점 홈런으로 5:2로 SK와이번스가 승리) 무승부 규정이 있었다면 총 6번 무승부가 날 뻔했다. 그 중에서 15회가 초과되는 경기는 9월 3일 1경기이다. (SK 와이번스, KIA 타이거즈 : 3경기, 우리 히어로즈 : 2경기,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두산 베어스 : 1경기) == 신인드래프트 == * [[한국프로야구/2009년/신인드래프트]] 문서 참조. == 포스트시즌 == * [[한국프로야구/2008년 포스트시즌]] 문서를 참조. == 구단별 시즌 기록 == [include(틀:한국프로야구 구단별 2008 시즌)] [[분류:한국프로야구/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