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bPzL1hoXOHY)] >'''いっぺん、死んでみる?''' [목차] == 개요 == [[지옥소녀]]에서 주인공이자 사신 [[엔마 아이]]의 명대사. 의뢰인의 의뢰 대상을 지옥으로 보내기 직전에 하는 일종의 트레이드마크 대사이다. 작품에 몰입하던 중 [[노토 마미코]]의 이 목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쫙 돋는다. 마찬가지로 더빙판 성우인 [[여민정]]도 ~~[[학교괴담|괴담 만화]]에서 이미 보여줬듯이~~ 절륜한 공포 연기를 선보여 거의 지릴 수준. 한편 [[애니맥스]]에서는 1기와 2기에서 이 대사를 '''"죗값은 치러야지? / 대가를 치러야지?"'''로 번역했다. 하지만 좀 미묘한 게 원문 자체가 과격하기 때문에 적절히 [[의역]]했다는 쪽과 이야기 구성 면에서 볼 땐 죄를 일일이 따지지 않고 의뢰를 받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죄 없는 무고자'''들도 끌려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이 대가를 치르려고 온 건 아니므로 말이 안 된다는 게 그 이유.] [[오역]]이다는 쪽으로 나뉜다. [* 4기에서는 번역이 달라졌다.] 북미판 번안은 '''Perhaps, It is time to die.''' 짤방으로써도 꽤 유명하지만, 대사의 주인공인 아이의 무표정 + 시크 얼굴과 무서움 때문에 화면 자체의 짤방보단 대사만 다른 캐릭터에게 씌운 짤방이 더 많다. 엔마 아이가 워낙 고풍스러운 캐릭터인 데다, 말수가 적기 때문에 처음에 번역자들이 이 번역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버젼이 이 "한번 죽어볼래" 라는, 어떻게 보면 심히 불량한 말투라고 할 수 있어서 몇몇 번역자들이 좀 다른 시도를 해본 적이 있다. 그 다음으로 유명한 말투가 '''"한번, 죽어보지 않으련?"''' ~~이게 더 고풍스럽긴 하'''지만 왠지 할머니 같다'''. 그래도 한번 죽어보지 않을래?가 가장 자연스러운 듯하다. == 패러디 == * [[카키하라 테츠야]]가 [[강철의 라인배럴]] 라디오 방송에서 노토 마미코에게 이 대사를 해달라고 했다(그 결과는 카키하라 테츠야 항목참조) * [[노토 마미코]]가 [[캠퍼(소설)|캠퍼]] 애니메이션에서 [[질식 들개]] 역을 맡아 본인 목소리로 이 대사를 하였다. * [[드래곤볼/마인부우 편]]에서 손오공이 이 대사를 친 적이 있다. [[크리링]]이 [[손오공(드래곤볼)|손오공]]에게 '오공은 좋겠다. 저승에선 나이를 안 먹으니까'라고 말하자 오공이 ~~해맑게 웃으며[* 측면이라 표정이 잘 보이진 않는다]~~ '그렇게 좋으면 너도 한번 죽어볼래?'라고 말한다.[* 원래 설정구멍이 많은 작가에다 웃어넘기는 장면이었다. 크리링은 '농담도 심하셔. 난 지금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라구.'라며 웃어넘긴다. ~~무엇보다 당시의 크리링은 이미 오공보다 먼저 2번 죽어본 선배이기 때문에 굳이 다시 죽어보지 않아도 됐다~~ 나중에 크리링은 부우에게 3번째 죽음을 맞으며, 애니판에선 단순히 영혼으로서 천국에 가지 않고 육체를 받아 다른 저세상의 강자들과 수련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권도 잠시나마 누려보게 된다.] * [[벽람항로]]의 모니터함 캐릭터 [[에레버스(벽람항로)|에레버스]]의 스킬 시전 대사로 쓰이기도 했다. * [[어떤 마술의 인덱스땅]]에서 노토 마미코가 성우를 맡은 [[히메가미 아이사]]가 이 대사를 친 바 있다. [[스즈미야 하루히 짱의 우울]]에서도 쿈이 하루히에게 이 대사를 날린다.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제19화에서도 아야코가 에메렌시아에게 이 대사를 내뱉는다. * [[여신전생 시리즈]]의 등장 악마 [[앨리스(여신전생 시리즈)|앨리스]]가 쓰는 '''[[여신전생/스킬|스킬]]''' [[죽어 줄래|죽어 줄래?]]와는 비슷해 보여도 관련 없다. * [[아랑전설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야마자키 류지]]의 초필살기 [[길로틴(SNK)|길로틴]]의 마지막 대사가 いっぺん 死んで来い(한번 죽어봐라)지만, 이 문서와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 [[헤븐 번즈 레드]]에 콜라보로 등장한 [[나카무라 유리(헤븐 번즈 레드)|나카무라 유리]]의 전투 대사로 나온다. [[분류:지옥소녀]][[분류:애니메이션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