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회원수정)] [목차] == 철학자 == [[파일:external/www.pressian.com/50130418233328(8).jpg]] === 개요 === Byung-Chul Han([[1959년]]~) 한국계 독일인으로, [[철학자]]이자 [[작가]]이다. 원래 [[고려대학교]]에서 [[금속공학]]을 공부하였으나[* 학생 시절, 자택에서 폭발이 있었고, 전선이나 용접기로 만드는 것을 그만두고 생각하기라는 만들기를 한다고 한다. 심리정치 부록 "강렬한 시대 비판자 한병철을 만나다."], 후에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와 [[뮌헨 대학교]]에서 [[철학]], 독문학, 그리고 천주교 신학을 공부했다. 성인이 되어서 [[독일]]로 간 것임에도 능숙하게 [[독일어]]로 여러 책들을 저술하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철학, 문화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대인들이 긍정성의 과잉으로 인해 스스로를 탈진시킨다는 주장을 하여 전세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010년에 출간된 그의 저서 '피로사회'는 ‘제18대 대통령 당선자에게 선물하고 싶은 첫 책’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그의 강연은 독백 연극이나 플럭서스 공연을 보는 듯하다. 그러나 그 틈틈이에 그의 사상이나 전하고자 하는 말이 담겨져 있기에 참고 볼만하다. 2017년 [[문학과 지성사]] 강연에서 청중에게 막말을 해 논란이 일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25570&isYeonhapFlash=Y&rc=N|#]] === 저서 === * 『선불교의 철학 Philosophie des Zen-Buddhismus』 * 『권력이란 무엇인가? Was ist Macht?』 * 『죽음의 종류-죽음에 대한 철학적 연구 Todesarten. Philosophische Untersuchungen zum Tod』 * 『하이데거 입문 Martin Heidegger』 * 『죽음과 타자성 Tod und Alteritat』 * 『헤겔과 권력-친절함에 대한 시도 Hegel und die Macht. Ein Versuch uber die Freundlichkeit』 * 『시간의 향기-머무름의 기술에 대한 철학 에세이 Duft der Zeit. Ein philosophischer Essay zur Kunst des Verweilens』 * 『피로사회 Müdigkeitsgesellschaft』 * 『폭력의 위상학 Topologie der Gewalt』 * 『투명사회 Transparenzgesellschaft』 * 『에로스의 종말 Agonie des Eros』 * 『심리정치 Psychopolitik』 * 『아름다움의 구원 Die Errettung des Schönen』 * 『타자의 추방 Die Austreibung des Anderen』 * 『고통 없는 사회 Palliativgesellschaft』 == 무술인 == === 개요 === 서울팔괘장연구회 양파 [[팔괘장]] 6대 전인. [[광운대학교]] [[경영학과]], 동 대학원 졸업, 경영학 박사 광운대학교 시절 태권도 선수로 지냈다. 그 외에도 [[검도]], [[대성권]]을 수련하였다. 동생 한병기와 같이 무술전문잡지 [[마르스]]를 출간하고 그 외 다수의 무술서적을 집필, 출판하였다.[* 폐간 당시 연간 정기 구독권을 구입한 회원들에게 잔여금을 반환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사이비 종교|오컬트 무술]]과 한국 무술판에 횡행하는 [[역사 왜곡]]을 바로 잡는 데 앞장서는 편. 인터넷 상에서는 본명보다 한도사란 별명으로 더 유명하다. 본업이 무술인이 아니라 경영인이다보니 무술 외의 분야에 대해서도 글을 자주 쓰는 편.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12174|여행본색]]에도 출연하고 있다. 2017년 5월 27일 [[그것은 알기 싫다]] 225c. 이종간 격투 관전의 주의사항에도 특별출연하였다. 내용은 [[웨이레이|태극권 고수라 스스로를 부른 어떤 사람의 망신]], 고전적인 무예의 의미, 문화컨텐츠로의 변모, 현대 MMA는 어떠한 단계에 와 있는가 등. . === 저서 === * 독행도-한국에 존재하던 무술에 대해 쓴 책이다. 실제로 수집하고 기록을 남긴 사람은 성동경찰서 정보과 형사였던 박성권인데, 그 유고를 자기 저작인 양 쓴 책이다. 그 밖에도 여러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자기가 조사한 양 인용해서 넣었다. 그 당시는 표절의 개념도 없었는데 대단한 배껴쓰기 능력이다. 다른 저작에서도 타인의 연구를 자신의 것인양 쓴 경우가 많다. 실질적으로 무술계에 나타난 시기는 이때부터이다. * [[고수를 찾아서]]- 마르스 잡지 운영시 만났던 무술계 원로들과의 일화를 과장되게 쓴 글이다. [[서정학]] 검도 9단과도 마르스 취재를 제외하곤 전혀 친분이 없건만 이글루스에 친분이 있는 것처럼 썼다. 대부분 고인이 된 분을 이용해서 자신의 무술계 인맥을 자랑하였다. 단순히 책의 재미를 위해 사실관계를 왜곡한 사례가 최근 밝혀졌다. 이런 사례가 더 있다고 보인다.[[http://www.keomsundo.org/cmboard/content.asp?board=freebd&idx=12685&page=1|#]] * 중국무림기행- 중국 내 무협지에 나왔던 문파들을 찾아다니며 실제 무술적 가치가 있는지를 알아보던 것인데 실제로 방문했는지는 의문이다. 중국 내 유명한 무술가에게 교육을 받았다고 하는데 신체상태가 나쁘고 중국어를 하지 못한다. 또 받은 교육 자체가 4일짜리 코스인데 무엇을 배웠으며 사제관계를 주장할 수 있는가? * [[시크릿 트레이닝]]- 중근동 인도 중국의 무술 수련법을 짜집기한 책이다. 그러나 한병철이 여기 나오는 수련법을 직접 익힌 적은 없는 듯 보인다. * [[고수를 찾아서]] 증보개정판 * KTA 태권도 코어운동- 시크릿 트레이닝을 짜집기한 책이다. 80킬로 스쿼트도 못하는 사람이 태권도 사범들을 교육한다니 아이러니하다. [[분류:동명이인]][[분류:대한민국의 철학자]][[분류:1959년 출생]][[분류:한국계 독일인]][[분류:광운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기업인]][[분류:독일의 교수]] [include(틀:포크됨2, title=한병철, d=2022-07-11 0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