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독일 제국 구성 제후국]][[분류:도시국가]][[분류:1918년 멸망]] [include(틀:독일 제국 구성 제후국)] [목차] == 개요 == [[독일 통일]] 과정에서 [[함부르크]]는 [[도시국가]]로서의 [[주권]]을 포기하고, [[1867년]]에 [[오토 폰 비스마르크]]가 주도하는 [[북독일 연방]]에 편입하였으며, [[1871년]]에는 [[독일 제국]]의 일원이 되었다.[* 하나의 분국(Gliedstaat)으로서 독일 제국에 편입된 것이었기 때문에, 함부르크는 일정한 자치권을 보유하고 있었다.] [[1892년]]에는 [[콜레라]]의 창궐로 인하여 많은 [[시민]]들이 목숨을 잃기도 하였으나, 그 직후 상하수도를 정비하고 시가지를 정비한 함부르크는 더욱 더 번성하여, [[유럽]] 최대의 [[항구]]로 발돋움하기도 하였다.[* 이때 독일의 [[국력]]은 급격히 상승하였고, 그 덕분에 함부르크 역시 [[영국]]의 항구도시들을 앞지를 수 있었다.] 그 당시 [[세계]] 최대의 [[해운 회사]]들은 모두 함부르크에 있었고, 함부르크의 [[재정]]은 유럽 최고의 건실함을 자랑하고 있었다. [[바이마르 공화국]] 수립 이후에는 자유한자시로 개편되어 현재의 지위가 확립되었고, 오늘날에 이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함부르크, version=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