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정열맨 시리즈/등장인물]] [[파일:해심.jpg]] [목차] == 개요 == [[야심작 정열맨]]의 등장인물이다. 부두교 교주 [[금부두]]의 열번째 제자로 [[인도]]출신이다. == 작중 행적 == 시즌 2 29화에서 '''같은 편'''인 [[레알 마드리]]가 소를 먹었다는 이유로 공격도 하기 전에 그를 매우 가격하다가 금부두에게 한 대 맞고 정신을 차린다. 이후 끝없는 요가 수련으로 관절이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몸을 과시한 후 [[서태디]]에게 자신의 팔로 줄넘기를 하는 '''팔넘기'''를 보여주었다. 엑스자도 된단다. 금부두는 서태디에게 '따라하지 못하면 네 패배다' 라는 이상한 대결을 신청했고 서태디는 이를 무시하고 해심을 박살냈다... 는게 그냥 가만히 서 있었는데 해심의 팔이 중간에 꼬이면서 자폭한 것이다. 후에 서명호가 제자들을 습격했을땐 ''''소''''로 만든 [[갈비탕]]을 먹고있다(...)[* 다만 인도에서 신성시 되는 소는 암소와 등혹소로 등혹소를 제외한 다른 소고기는 잘 먹는다.]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금부두]]가 [[서명호]]의 일격에 맞아 사망하면서 [[김용(정열맨)|김용]]에게 '''"내가 죽으면 내 남편과 아기는 물론이고 12제자도 모두 죽여서 순장하여라."'''라고 유언했던 일 때문에 결국 김용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 여담 == 2부에 들어서는 [[스트리트 파이터]]의 패러디가 종종 나왔는데, 이쪽은 이름으로 보나 출신지등 기타 정황으로 보나 [[달심]]을 패러디한 듯 하다. 이름은 그냥 [[달]]을 [[해]]로 바꿔서 지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