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 세븐/우주인 & 괴수 일람]] [목차] == 개요 == [[파일:기라드라스.jpg]] ||신장 : 65m 체중 : 160,000t[* 여때 등장한 괴수중에서 가장 몸무게가 무겁다. 신장과 반대로 무거운 [[우주대괴수 벰스타]]와 비교하면 차이가 날 정도.] 출신지 : 샤프레 행성 무기 : 기후 조종, 땅굴파기, 내열성, 꼬리, 광탄[* 뫼비우스 소설판에서 추가된 기술.]|| [[울트라 세븐]]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0화. [[암흑성인 샤프레 성인]]이 샤프레 행성에서 데려온 괴수로, [[공룡]]과 [[물개]]를 섞어 놓은 듯한 외형에 머리는 레드킹처럼 해골스러운 얼굴이다.[* 다만 레드킹과 달리 이쪽은 눈이 위쪽으로 뒤집어져 있는데다, 새빨갛게 충혈된 눈이라서, 상당히 무섭다는 평도 있다.] 머리에는 끝이 잘려나간 듯한 붉은 뿔 4개가 나있는데, 이 뿔로 기후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고, 그 외에는 긴 꼬리를 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강한 내열성을 자랑한다. == 작중 행적 == 극중에서는 샤프레 성인이 죽기 직전 기라드라스라고 부르자마자 모습을 드러내 주변 산을 파괴한다. 이후 세븐과 싸우지만, 전투력에서 밀리는지 기후를 조종해서 눈보라와 긴 꼬리로 세븐을 공격했다. 최후에는 아이슬랏가에 의해 참수당한다. 목이 잘린 부분에서 보석같은 내용물[* 이건 정황상 샤프레 성인이 채굴하던 울토니움일 것으로 추정.]이 [[피]]와 [[내장]]마냥 쏟아지는 것이 사람에 따라선 잔인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울트라 세븐 팬들은 이걸 '''딸기 잼'''이라고 부른다. == 기타 == 여담으로 [[울트라 세븐]]에서 3번째로 등장한 괴수다.[* 이건 울트라 세븐이 괴수보단 우주인과의 싸움을 주로 다루기 때문이다. 참고로 첫번째는 [[우주괴수 에레킹]], 두번째는 [[우주용 너스]].] 후에 울트라맨 에이스에서는 [[지저초수 기타기탕가]]의 모티브가 되었다.[* 정확히는 머리에 난 붉은 뿔과 길게 난 어금니. 참고로 노란 몸에 주름진 배는 [[해골괴수 레드킹]]의 모티브에서 따왔다. ] 이후에는 [[백체괴수 베류드라]]의 몸의 일부분으로 등장했고,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소설판에서 알비노 개체가 등장한다. 울음소리는 후속작 [[울트라맨 에이스]]에 나오는 [[느림보초수 마하레스]]에 유용했다. [[울트라 투혼 전설]]에서는 스테이지 5에 등장하며 원작에서 기후 조종 능력이 있다는 것을 반영한 듯 먹구름을 몰고 와서 방사능 비를 뿌리면서 공격한다. [[분류:울트라 시리즈/등장 괴수 & 우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