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델피니아 전기]]의 등장인물. == 상세 == [[델피니아]] 왕국의 주요 무장 중 한명으로 [[페르젠 후작]]을 중심으로한 '개혁파' 정부에 반대해 연금되어 있었다. 이후 [[페르젠 후작]]의 설득[* 월 그리크는 선왕의 서자가 아닌 바꿔치기된 시녀장의 아들 유벨이라는 내용의 설득이었다.]에 넘어가 [[아누아 후작]]으로부터 근위병단 사령관 직위를 일시적으로 넘겨받아 근위병단을 이끌고 코랄로 진격해오고 있는 '''국왕군'''을 막기 위해 출진[* 처음엔 단독으로 [[국왕]]군 진영을 찾아와 상황을 설명하며 국왕군 수뇌부를 설득하려 했지만 이미 아버지(페르난 백작)의 참혹한 죽음에 꼭지가 돈 [[월 그리크]]의 분노앞에 그냥 물러난 후 코랄로 돌아가 [[아누아 후작]]과 함께 [[페르젠 후작]]이하 개혁파한테 난리(페르난 백작 고문의 원흉인 제나 제사장에게 "땡중이면 땡중답게 기도문이나 외고 있을 일이지 쓸데없이 나대서 일이 엄청 꼬였다"며 폭언을 퍼부었다. 제사장이면 해당 국가 한정으로 종교최고지도자 수준으로 평소라면 지극히 정중하게 대해야 할 인물이다.)친후 다시 전장으로 돌아오지만 그 사이 '정부군'을 지휘하고 있던 [[노라 발로]]가 국왕군에 납치되어 버렸다.]하지만 [[그린디에타 라덴]]과의 1대1 결투[* 핸드릭 백작이 이기면 [[노라 발로]]사보아 공작을 돌려줄 뿐 아니라 국왕군도 항복하겠다는 조건. 지면 노라 발로와 마찬가지로 국왕군의 포로가 되겠다는 일방적으로 좋은 조건이었다. 겉으로는...]에서 패해 포로가 된다. 포로가 된 후에도 "나와 사보아 공작이 포로가 되어도 근위병단과 틸레든 기사단은 게의치 않을 것"이라며 '''왕위 탈환'''을 포기할 것을 종용하지만 그린디에타 라덴의 "그 '''핸드릭 백작'''이, 그 '''노라 발로'''가, 나같이 불면 날아갈것 같은 여자애에게 진짜 패해서 포로로 잡혔다고 그들이 믿을것 같아? 분명 국왕군과 싸우기 싫어서 일부러 포로가 된거라고 니부하들이나 페르젠 후작은 생각할 걸."에 [[데꿀멍]]... 그리고 [[월 그리크]]와 [[그린디에타 라덴]]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사람속을 뒤집어 놓자 "이 여자애는 폐하의 자식입니까!"라는 절규로 [[도라 장군]]과 [[나시아스]]등을 벙찌게 했다. 그 후엔 직접 일선에 나서는 모습은 별로 없었지만 최종전쟁당시엔 대[[파라스트]]방면군 사령관으로 [[비르그나]]탈환임무를 맡았지만 파라스트 대군에게 밀리고 있다가 [[탄가]]를 정리하고 달려온 [[월 그리크]]의 증원을 받아 [[파라스트]]를 공격한다. 10년 후에는 파라스트의 공격을 받아 전쟁 중 사망했다. [[분류:델피니아 전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