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핸드볼 스코어)] [목차] [clearfix] == 개요 == [[야구]]계의 속칭 ‘[[핸드볼 스코어]]’의 타 종목에서의 비슷한 사례를 정리한 문서. == 축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야구 스코어)] [[축구]]에는 '''야구 스코어'''란 단어가 있다. __한 팀이 4~5점 이상을 득점하거나 양팀 합쳐 7점 이상의 골폭풍 경기가 펼쳐졌을 경우__, 일반적인 점수차로 볼 때 [[야구]]의 스코어라고 하면 오히려 믿을 법한 스코어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 축구 자체가 점수가 잘 안나는 종목인데다 골 많이 보겠다고 공인구를 바꾸고 파울을 잘 안부는 등 경기 내적인 변수를 조정한다고 해서 경기당 평균 득점이 팍팍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 상황이 잘 나오지는 않는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수비축구, 압박축구의 유행으로 역대급 노잼 대회라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다음 월드컵에선 공인구 교체부터 시작해 골키퍼가 빽패스를 손으로 못 잡게하고 무승부를 기피하게끔 1승 승점이 2점→3점으로 올랐으며 선수교체 횟수도 하나 늘리는 등 갖은 용을 쓴 결과 경기당 평균 득점이 --꼴랑-- 0.4골 늘었다고 한다. 그래도 이 정도면 득점이 엄청 늘어난 거다.] 양팀 다 골폭죽 경쟁을 한다면 재밌는 경기가 되겠지만 [[미네이랑의 비극|한쪽 팀이 일방적으로 쳐발린다면]] 패배한 팀은 맹비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이다. 월드컵 지역예선 같은 경우에는 FIFA랭킹 한자릿수와 꼴찌급이 만나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는 골폭죽이 터져도 그러려니 한다. 대표적으로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호주]]가 다른 오세아니아 약체 국가대표팀을 야구도 아닌 핸드볼 스코어로 __'''폭발'''__ 시켜버린 예가 있다. 호주가 AFC로 넘어오고 오세아니아 왕이 된 뉴질랜드는 최대기록이 13:0으로 핸드볼 스코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오히려 파푸아 뉴기니나 피지, 바누아투 같은 중간정도 하는 국가들이 핸드볼 스코어를 가지고 있다.] == 미식축구 == [youtube(Tvx8ZHHfj4k)] 예를 들면 이런 스코어 맞붙는 양팀 쿼터백은 오클라호마의 [[베이커 메이필드]]와 텍사스 공대의 [[패트릭 마홈스]]. [[미식축구]]의 경우는 [[NFL]]은 평균 20~30점대를 주고받지만, 대학 미식축구의 경우는 워낙 공격이 유리하고 수비가 불리한 환경상 40점 이상, 많으면 50~70점까지 점수가 나는 경우가 많다. 미국 팬들은 이걸 '''농구 스코어'''로 부르기도 하는 모양. 실제로 KBL농구 스코어는 평균적으로 70점대를 웃돈다. 파생종목인 [[아레나 풋볼]]은 경기장도 좁은 편이라 이런 농구 스코어가 흔하다. == 기타 == 반대로 지나치게 저득점 경기가 나오는 경우도 있다. 미국 [[NBA]]와 [[한국프로농구]]를 비교해보면 NBA가 8분 더 길긴 하지만 리그 페이스 자체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좀 더 공격지향인데다가 평균 필드골 성공률 자체가 높은 편이라 8분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NBA가 KBL보다 훨씬 분당 득점이 높은 편이다. 다만 가끔 NBA에서도 약체팀, 수비지향적인 팀이나 양팀이 턴오버,슛 미스를 남발하며 한 쿼터 한자리 득점이나 70점 미만의 득점의 저질 경기력을 보일때 KBL스코어란 말을 NBA 시청자(+토쟁이)들이 가끔 쓰기도 한다. 이런 생각은 시청자, 토쟁이뿐 아니라 현역 선수 중에도 있어서, [[크리스 폴#s-7.1|"이제 팀들이 경기마다 100득점을 하는 게 당연해지고 있다. 100득점을 하지 못한 팀은 NBA에서 뛸 자격이 없다."]]라는 발언을 한 선수도 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핸드볼 스코어, version=278)] [[분류:핸드볼]][[분류:스포츠 용어]][[분류: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