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항성 및 은하천문학)] [include(틀:주계열성 이후)] [목차] [clearfix]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3rK3zyp.jpg|width=100%]]}}} || || '''[[나선 성운|헬릭스 성운]]의 모습''' || == 개요 == {{{+1 [[行]][[星]][[狀]][[星]][[雲]] / Planetary nebula}}} '''행성상성운'''은 [[발광성운]]의 일종으로, [[적색거성]]이 생명을 다해 [[백색왜성]]이 되기 전 자신의 외피층을 강력한 [[항성풍]]으로 우주공간에 대량으로 방출하여 형성된다. == 상세 == "행성상성운"이라는 용어는 1780년대에 [[윌리엄 허셜]]이 고안한 것으로, 망원경으로 들여다보았을 때 마치 행성처럼 원반 모양의 상을 나타낸다고 하여 만들어진 용어이다. 즉 사실 틀린 용어이지만 현재까지도 그냥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별에서 만들어지는 성운이 대개 그렇듯 행성상성운 또한 그 수명은 수만 년 정도로 매우 짧다. 이들은 [[항성]]의 핵융합 반응으로 생성된 무거운 원소[* 천문학에서 말하는 '금속'으로, 수소와 헬륨을 제외한 모든 원소]들을 성간매질로 돌려보냄으로써 이후 세대 항성계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행성상성운은 저 멀리 외부 은하들에서도 발견된 바 있으며, 외부 은하의 성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
{{{#!wiki style="margin: -26px -10px -5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Ant_Nebula.jpg|width=100%]]}}} || || 개미 성운은 3개의 성운이 복합적으로 얽혀 개미 형상을 한 성운이다 || 많은 행성상성운들은 매우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는데, 단순한 구형의 모양을 이루는 것은 5분의 1 정도이고, 대부분은 비대칭적인 모양을 하고 있다. 이러한 모양들을 만드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쌍성]]인 중심별이나, [[항성풍]]과 [[자기장]] 등이 그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리 은하]] 전체에 행성상성운은 약 2만 개 정도가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은하 전체의 항성 개수가 2000~5000억 개 정도로 추산되는데 비해 매우 적은데, 이는 행성상성운의 수명이 짧음은 물론 현 우주 나이(약 138억 년)에서는 최종 진화 단계까지 진화할 수 없는 태양 질량 0.8배 미만의 항성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매우 가벼운 [[적색왜성]]들은 행성상성운을 남기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후주계열 단계로 예상되는 [[청색왜성]]은 저밀도의 외피층을 가지는 적색거성과 달리 전체적으로 밀도가 높기 때문이다. == 개별 문서가 있는 행성상성운 == * [[아령 성운]](M27) * [[고리 성운]](M57) * [[작은 아령 성운]](M76) * [[올빼미 성운]](M97) * [[나비넥타이 성운]](NGC 40) * [[두개골 성운]](NGC 246) * [[NGC 2392]](前 에스키모 성운)[* 이유는 문서참고] * [[NGC 2867]] 성운 * [[NGC 3195]] 성운 * [[목성의 유령]] 성운(NGC 3242) * [[남쪽 고리 성운]](NGC 3314) * [[벌레 성운]](NGC 6302) * [[고양이 눈 성운]](NGC 6543) * [[NGC 6826]] 성운 * [[토성 성운]](NGC 7009) * [[나선 성운]](NGC 7293) * [[푸른 눈덩이 성운]](NGC 7662) * [[가오리 성운]] * [[부메랑 성운]] [* 현재까지 발견된 가장 차가운 천체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성운, version=89)] [[분류:나무위키 천문학 프로젝트]][[분류:천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