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행정구역 개편/대구경북)] [목차] [clearfix] == 개요 == [[대구광역시]]의 확장 논의를 정리한 문서. == 편입이 완료된 지역 == === [[달성군]] === [[1995년]] [[3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 [[군위군]]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2023년]] [[7월 1일]] [[대구광역시]]로 편입되었다. == 편입 논의, 요구가 나온 지역 == === [[경산시]]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행정구역 개편/대구경북/대구광역시 확장/경산시 편입)] === [[청도군]] === [[청도군]]을 대구광역시 청도군 혹은 경산군(경산의 면 지역)으로 편입하겠다는 안이지만, 정식으로 논의된 공약은 아니며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 때 경산-청도에 출마한 모 후보의 공약이었다. 그러나 해당 후보자가 당선되지 못 해서 묻혀 버렸다. 하지만 이후에도 매 선거 때마다 청도군 편입을 대표공약으로 삼는 후보가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대구, 청도는 원래 같은 지역도 아니었고[* 역사적으로 청도 최서단의 풍각면, 각북면, 각남면이 대구에 속했던 적은 있었지만, 비슬산으로 막혀 있어 대구에서 관할하기 문제가 많아 1906년 월경지 정리 때 청도로 이관하였다.] 생활권도 애매하다. 대구와 청도가 접경 지역이긴 하지만 딱히 왕래가 잦은 지역은 아니며, 산으로 막혀 있는 데다 대구는 [[낙동강]] 유역이지만 청도는 [[밀양강]] 유역이다. 이 때문에 양쪽 지역 주민 모두 딱히 편입의 필요성을 공감하지 못 하고 있다. 아예 대구-경산-청도 통합을 논의하기도 했지만, 대구-경산 통합이 현재로서는 요원하고 무엇보다 대구-경산-청도가 모두 통합하면 행정구역이 비대해지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기 때문에 묻혔으며,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 === [[칠곡군]] === [[칠곡군]]에서 대구 생활권인 [[동명면]]과 [[지천면]]을 [[대구광역시]]로 편입하겠다는 안이다. 둘 다 [[대구광역시 시내버스]]가 운행되며, 산으로 [[칠곡군]] 본토와는 분리되어 있다. 여기에 [[왜관읍]] 남부 [[땅거스러미]]까지 편입하자는 안도 있다. 만약 대구에 편입할 시에는 [[지천면]]은 [[달성군]], [[동명면]]은 [[북구(대구광역시)|북구]]에 편입하거나 [[지천면]]과 [[동명면]] 모두 [[북구(대구광역시)|북구]]에 통합하거나 혹은 [[칠곡(대구)|칠곡지구]]과 함께 강북구(혹은 칠곡구)를 구성하는 안이 있다. 그러나 동으로 전환하면 여전히 시골임에도 기존에 받던 농어촌 관련 특혜들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http://www.yeongnam.com/Photo/2013/09/24/M20130924.010020817260001i2.jpg|행정체계 개편 관련 칠곡군민 입장]] 통계에 따르면 [[지천면]]과 [[동명면]] 주민들은 대구 편입에 호의적인 여론을 가지고 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 공동합의문의 전제조건으로 인해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이 2023년 7월 1일 시행되는데, [[대구광역시]]와 [[군위군]] 사이에 있는 [[칠곡군]]도 편입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00804010000474|#]] 기사에 언급은 안 되어 있지만 [[동명면]], [[가산면(칠곡)|가산면]] 지역이 편입 대상으로 언급된다고 보면 될 듯. 대구 시내에서 [[군위군]]으로 가려면 해당 지역을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 다만 [[칠곡군]] [[동명면]], [[가산면(칠곡)|가산면]] 중 1곳이라도 [[대구광역시]]에 편입될 경우 [[칠곡군]]의 면적과 인구가 줄어들고 향후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승격에도 걸림돌이 돼 [[칠곡군]] 측에서 편입을 반대할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불가능하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도 [[칠곡군]] [[동명면]], [[가산면(칠곡)|가산면]]의 대구 편입에 대해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동의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ttps://theyouthdream.com/qna/16986557|#]] === [[고령군]] === [[고령군]] [[다산면]] 일대는 [[대구광역시]]와 더 가까워 대구로 편입해달라는 소리가 나왔었다. 다만 다산면의 인구가 9,423명으로 고령군의 인구 30% 가까이를 다산면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고령군과 경상북도 측에서 좋아할 리가 없다. 만약 다산면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편입된다면 다사읍-하빈면의 월경지가 다산면으로 인해 달성군 본토와 연결되게 된다. 다만 다사읍에서 다산면, 다산면에서 논공읍으로 바로 넘어가는 교량이 없어 편입이 되어도 여전히 [[월경지|실질월경지]]다. [[달성군]] [[화원읍]]과 [[고령군]] [[다산면]] 사이에는 [[사문진교]]가 있다. 이렇게 되면 [[낙동강]] 서쪽의 땅도 얻게 되기 때문에 [[고령JC]]는 다산JC로 변경되고, [[동고령IC]]는 성산IC로 회귀될 것으로 예상된다. === [[성주군]] ===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하빈면 지역은 대구 시내가 아니라 [[칠곡군]] 지천면과 [[성주군]] 선남면의 생활권에 더 가까워서 성주군 [[선남면]] 일대에서 대구광역시로의 편입을 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선남면 인구가 [[성주군]] 인구의 15%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어서 [[경상북도]]에서 동의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선남면이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편입된다면 대구광역시와 [[칠곡군]] 기산면이 맞닿아 대구에서 선노로를 이용해 기산면으로 바로 갈 수 있게 되며 [[군위군]]이 편입됨으로써 대구와 떨어져있는 칠곡군의 면, 읍은 [[약목면]], [[석적읍]], [[북삼읍]] 밖에 없게 되었다. === [[창녕군]]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영남일보]] CEO아카데미 특강에서 [[창녕군]]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군위처럼 대구로 붙으면 된다'고 답했다. '대구시 창녕군' 이라는 표현을 보아 단순히 대구와의 교류 활성화 등이 아니라 [[대구광역시]]로의 편입이 창녕이 발전할 방법이라는 뜻으로 보인다. 또한 현풍읍과 연계하여 [[대구 도시철도]]도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7/0000016608?sid=100|#]] [[https://www.youtube.com/watch?v=I3MXfQPlZaY|#]] == [[1990년대]] 대구시역 확장 검토안 == [[1995년]] 전국적인 행정구역 개편 당시 대구시역 확장을 앞두고 [[1994년]] [[행정안전부|내무부]]에서 검토한 바가 있는 대구확장안들이다. * 1안: 경산시-군, 영천시-군, 달성군, 청도군, 칠곡군, 고령군, 성주군, 군위군 * 2안: 경산시-군, 영천시-군, 달성군, 청도군, 칠곡군[*A 지천면ㆍ동명면 한정], 고령군 * 3안: 달성군[*B 화원읍ㆍ옥포면ㆍ다사면ㆍ하빈면ㆍ가창면], 칠곡군[*A], 고령군[*C 다산면], 경산군[*D 하양읍ㆍ와촌면 한정] 일부 * 4안: 달성군[*B], 경산군[*D] 한편 당시 [[대구광역시|대구직할시]]는 최종적으로 [[행정안전부|내무부]]에 달성군뿐만 아니라 경산시(당시 경산시, 경산군)와 칠곡군 지천면, 동명면의 대구 편입을 요구했고, 내무부도 [[https://mnews.imaeil.com/page/view/1994090512435175351|달성군, 경산시, 군과 칠곡군 지천면, 동명면까지 대구광역시에 다 편입시킨다는 방침]]이였지만 도역 상실을 원치 않던 [[경상북도]]의 반대로 서술되어 있는 안들 중 어느 하나도 온전히 실현되지 못 하고 [[달성군]]만 [[대구광역시|대구]]로 편입되었다. 경산시-군과 달성군이 대구 편입을 두고 경합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위의 서술과 같이 경합보다는 [[달성군]]의 단독 편입으로 계획이 축소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각주][[분류:행정구역 개편]][[분류:대구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