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공학과 교수[br]{{{+1 허동은}}}[br]Heo Dong-eun''' || ||<-2> {{{#!wiki style="margin:-6px -10px" [[파일:허동은교수.png |width=100%]]}}} || ||<|2> '''출생''' ||[[1974년]] ([age(1974-01-01)]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대한민국)]|| || '''학력''' ||[[대기고등학교]] {{{-2 ([[졸업]] / 7회)}}}[br][[서울대학교/학부/공과대학|서울대학교 공과대학]] {{{-2 (기계공학 / [[학사]])}}}[br][[미시간 대학교|미시간대학교 대학원]] {{{-2 (의공학 / [[석사]]·[[박사]])}}} || || '''경력''' ||[[하버드 대학교|하버드대학교]] 박사후 과정[br][[하버드 대학교|하버드대학교]] Wyss 연구소 연구원[br][[서울대학교/학부/의과대학|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과 조교수[br][[펜실베이니아 대학교|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공학과 부교수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한민국]]의 [[과학자]]이자 [[교수]]. '''인체 장기를 모사한 ‘장기칩(Organ on a chip)’ 분야의 석학'''. == 생애 == 1974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7회), [[서울대학교/학부/공과대학|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였다. 1999~2000년쯤 [[의공학]]이라는 학문이 뜬다는 것을 알게 되자 미국으로 훌쩍 유학을 떠났다. [[미시간 대학교|미시간대학교 대학원]]에서 의공학(Biomedical Engineering)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평소 관심 많던 미세공학을 기반으로 세포를 넣은 칩을 만들어 진단시스템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하버드 대학교|하버드대 의과대학]]과 [[보스턴]] 아동병원의 [[https://www.pca-stream.com/en/authors/donald-ingber-2/|Don Ingber]] 그룹에서 [[박사후연구원|박사후 연구원]]으로 합류하였다. [[2009년]]부터 [[하버드 대학교|하버드대]]의 [[https://wyss.harvard.edu/|Wyss]] 의공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였다. [[사이언스|Science]], [[네이처(학술지)|Nature]], [[https://www.nature.com/nmat/|Nature Materials]], [[https://www.pnas.org/|PNAS]] 및 기타 주요 연구 저널에 25편 이상의 논문을 집필했으며, INDEX 최종 후보인 [[https://www.slas.org/|Society for Lab Automation and Screening]]의 SLAS 혁신상을 수상하였다. 생명을 위한 디자인 상, 미국 흉부 학회의 올해의 과학 혁신상, 독성학 학회의 최우수 출판상 및 최우수 박사후 연구원 상, [[하버드 대학교|하버드대]]의 장기 자가 조립 챌린지 상, [[미시간 대학교|미시간대]]의 우수 공로상, microTAS의 Widmer 상을 수상하였으며 살아있는 인간 기관의 복잡한 기능을 모방하는 장기칩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 연구를 주도하는 장기칩은 특정 장기를 구성하는 세포를 배양해 칩 위에 올려 실험 등을 통해 실제 장기가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다. 최근 독성물질이나 약 등 물질을 장기칩에 올려 생리학적인 반응을 볼 수 있어 동물 대상의 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보다 신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세계 최초로 '허파칩'(Lung on a chip)을 개발'''했다. 그 결과 제약회사와 미국 정부기관에서 특히 그를 주목했다.[* [[https://world.kbs.co.kr/service/contents_view.htm?lang=k&menu_cate=&id=&board_seq=361194|‘장기 칩’ 개발로 주목받고 있는 허동은 교수]]] 사실 장기칩은 지난 1990년대부터 미세공학자들이 진행해온 연구다. 그러나 조직 등 세부차원의 기능이 아닌 전체 장기차원에서의 모사가 가능한 플랫폼 콘셉트는 없었다. [[박사후연구원|포닥]](박사후연구원)을 거치며 복잡한 폐기능을 칩에서 모사할 수 있다고 학계에 보고를 했는데 그 논문이 국제학술지인 [[사이언스|사이언스(Science)]]에 채택되며 관심을 많이 받게 된 것이다. [[서울대학교/학부/의과대학|서울대 의과대학]] 의공학과 교수로 활동하다[*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277|허동은 교수팀, 폐 완벽 재현 마이크로칩 개발]]] 현재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펜실베이니아대학교]] 의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10966|[허동은 교수] 칩 위에 사람 장기 키우는 ‘생체 칩’ 뜬다]]] [[2018년]]에는 동물대체시험분야 세계 최대 규모의 시상식인 ‘[[https://lushprize.org/ko/|러쉬 프라이즈]]’에서 과학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http://www.animalrights.kr/news/articleView.html?idxno=712|허동은 교수·한정애 의원 ‘2018 러쉬 프라이즈’ 수상]]] [각주][[분류:대한민국의 교수]][[분류:대한민국의 과학자]][[분류:대한민국의 연구원]] [[분류:1974년 출생]][[분류:제주시 출신 인물]][[분류:대기고등학교 출신]][[분류:서울대학교 출신]][[분류:미시간 대학교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