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fffff 허영택 관련 틀}}}'''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fffff 허영택의 역임 직책}}}'''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include(틀:KIA 타이거즈 단장)] ---- [include(틀:KIA 타이거즈 사장)] }}} || || '''{{{#ffffff 허영택의 수상 이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 {{{#ffffff 수상}}} || || '''2016년 한국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올해의 프런트상''' || }}} || }}} || ---- ||<-2> [[파일:87564343.2.jpg|width=100%]] || || '''이름''' || 허영택 (許永澤) || || '''출생''' || [[1960년]] || || '''학력''' || [[용문고등학교(서울)|용문고등학교]] {{{-2 (졸업)}}}[br][[동국대학교]] {{{-2 (학사)}}} || || '''직책''' || [[대한민국 육군]] 중위 (1983~1985)[* [[학생군사교육단]] 21기 출신으로 의무 복무만 끝내고 전역했다.][br][[기아자동차]] (1985) [br] [[기아자동차]] 인사팀장[br]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 주재원[br]기아자동차 총무실장[br][[현대자동차]] 총무실장 || || '''행정''' || [[KIA 타이거즈]] 부단장 (2005.10.~2007.01.) [br] [[KIA 타이거즈]] 단장 (2014~2017) [br]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 (2018) || [목차] [clearfix] == 개요 == [[KIA 타이거즈]]의 前 대표이사. == 생애 == === KIA 타이거즈 단장 취임 이전까지 === 2005년 10월 [[기아자동차]] 유럽총괄법인부장에서 그룹 인사이동에 따라 KIA의 부단장으로 이동했다.[* 당시 기아 단장은 [[정재공]]이었다.] 당시 부단장직은 없다가 신설되었는데 그 보직에 허영택 부장이 임명된 것.[* 단장은 상무보~전무이다.] 2006 시즌을 부단장으로 보낸 허영택은 다시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법인 인사담당 실장으로 전보되면서 1년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해외법인에서 근무했고, 2009년 12월 24일 현대자동차그룹 정기인사에서 이사대우에서 이사로 승진했다. 이후 2011년 12월 27일에는 이사에서 상무로 다시 승진했다. 대략 이 무렵에 귀국했고 현대자동차그룹 총무실장을 맡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2071814070515363&vgb=autom|#]] 그러다가 다시 얼마 지나지 않아 슬로바키아 공장 관리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출국했다. === KIA 타이거즈 단장 시절 === 2013 시즌이 끝나고 김조호 단장이 [[타어강]]으로 대표되는 희대의 성적 추락을 끝으로 사임하자 후속 인사에서 단장에 선임되었고 동시에 전무이사로 다시 승진했다. 선수 출신 단장은 아니었지만[* 사실 전임 단장이었던 김조호도 그룹 인사를 통해서 전보된 인사였을 뿐 야구인 출신은 아니다. 대우자동차에서 일하다가 2001년에 기아자동차로 이직했고, 2005년경에 이사대우 승진, 2007년 11월에 이사승진과 함께 단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2010년에 상무로 승진하고 KIA의 연이은 부진 때문에 사직한 것.], 기업인으로써 이전까지 별도의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운영하지 않았던 구단에 비전을 제시하여 운영 방향을 세웠고, 이것이 [[http://www.tigers.co.kr/tigers/vision.asp|'TEAM 2020']]이라는 슬로건으로 공개되었다. 추가적으로 [[챔피언스 필드]]가 생긴 뒤 Look&Feel 프로젝트를 병행하며 구장 리모델링을 통해 디자인 개선과 관객 편의성 향상에 힘쓰는 등의 행보를 보였다. ==== 2013~2014년 ====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659121|KIA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이용규]]와의 협상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이후 비어버린 중견수 자리를 [[이대형]]으로 메꾸는 것에 성공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421&article_id=0000556591|이대형, 24억에 KIA행…인생은 협상왕 이대형처럼]]''' 자세한 것은 [[이대형/FA 계약]] 참조. 각 선수들의 FA 몸값과, 당해 성적은 다음과 같다. [* FA 성공여부는 원래 4년 전체로 봐야 옳지만, 이대형은 KIA에 1년만 있었으므로 2014년 성적만 표기.] * 이대형: 4년 '''24억''' 126경기 505타석 461타수 75득점 149안타(15 2루타, 9 3루타, '''1홈런''') 22도루(15도루실) 0.323/0.372/0.401, OPS 0.773 * 이용규: 4년 '''67억''' 104경기 418타석 358타수 62득점 103안타(12 2루타. 4 3루타, '''0홈런''') 12도루(11도루실) 0.288/0.385/0.344, OPS 0.728 '''무려 43억이나 저렴한 가격에''' 경기 수, 안타 수, 비율스탯면에서 더 앞서는 타자를 데리고 왔다. 물론 이용규는 KIA에서 [[이종범]]의 은퇴 이후 [[윤석민(투수)|윤석민]]과 더불어 인기도 1, 2위를 다투던 프랜차이즈 스타였기에 떠나보낸 점이 아쉬울 수 있으나, [[이대형]]도 팬 유치에는 도움이 되는 타자이다. 이후 행보로 봐도, [[이대형]]은 16시즌까지는 3할에 20도루씩을 성공하였고, 특히 15시즌에는 그에게 기대되는 스탯인 타율과 도루에서 가장 출중한 모습을 보였기에 충분히 24억 가치를 했다고 할 수 있으나, [[이용규]]는 소질은 탁월하지만 전체 경기의 20%를 부상으로 빠지는 점 때문에 67억 가치를 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에 동시에 들어온 [[정근우]]의 성적과도 많이 비교된다..] ==== 2015년 ==== 추가로 잡아준 외부 FA 계약은 없었다. 내부 FA는 해외에서 돌아온 [[윤석민(투수)|윤석민]]을 4년 90억에 [* 당시 투수 최고액대우. 이 기록은 [[차우찬]]이 깨게 된다.]잡았다. 김기태 감독은 15시즌을 리빌딩에 전념하겠다고 밝혔고, 결과적으로는 [[김호령]], [[김명찬]] 등의 소득을 얻게 되었다. 애당초 리빌딩 시즌이었기 때문에, 팬들은 KIA의 성적에 크게 기대를 가지지 않았으나[* 주전 [[김선빈|키스톤]] [[안치홍|콤비]]의 입대. [[나지완]]과 [[양현종]]의 지난시즌 말의 아쉬움 등으로 팬들은 성적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다. 다만 [[윤석민(투수)|윤석민]]의 복귀로 하위권 탈출에 대한 희망은 가지고는 있었다.], 의외로 팀이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었다. 후반기에는 그러나 [[양현종]]의 이탈과 [[임준혁]]의 부진으로 추락하게 되어 가을야구에는 실패했지만, 이 정도면 의외로 선방한 시즌이라는 것이 중론. 다만 타선은 이 해 타이거즈 역사상 최악의 타선 No.2이었음에는 [* No.1은 2007년] 이견이 없다시피 한데, 실제로 15 KIA는 00년 이후 역대 최악의 타선 3위에 랭크되어 있다. 일단 3할을 치는 타자가 [[브렛 필]], [[김주찬]] 두 명 뿐이라는 것이.. 실제로 백업 수준으로 쓰일 타격 수준을 가진 [[윤완주]], [[강한울(야구선수)|강한울]], [[최용규(야구선수)|최용규]] 등이 반주전급으로 쓰였다는 점에서 이것을 알 수 있겠다. ==== 2016년 ==== 외부 FA 계약은 잡지 못했다. 당초 감독이 [[손승락]]을 잡기를 꼭 부탁했으나 실패한 듯 하다. 소문으로는 발표 금액이었으면 왜 안잡았겠냐고...[* 대신 이 돈은 재활시설에 대한 투자금으로 쓰였다.] 작년에 부진했던 두 명의 외국인 투수와 작별하고, 새로운 [[헥터 노에시|두]] [[지크 스프루일|명]]의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였다. 팀의 중심타자인 [[나지완]]과 [[이범호]]의 선전으로 전년도보다는 나아진 타자진은 제법 모양새를 갖추기 시작하였다. 테이블세터로 자리매김한 [[노수광]]과 [[김호령]]을 비롯하여 중심타선인 [[나지완]], [[브렛 필]], [[이범호]]. 그리고 그 뒤를 잇는 하위 타순의 모습으로 제법 타자진다운 모습을 갖추기 시작한 것. 하지만 선발진에 비상이 걸렸는데, 바로 [[임준혁]]이라는 작년 토종 4선발이 부진하다는 것. 그것 때문에 [[정동현]], [[최영필]] 등의 카드들도 실험해 보게 되었다. 또한, 불펜에도 비상이 걸린 것이, 작년의 그 김광수는 올해의 김광수가 아니었던 것이다. 최영필은 반면 안정적인 투구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윤석민(투수)|윤석민]]의 이탈은 투수진에 큰 문제가 되었다. 6월 중반까지는 이러한 점과 [[나윤승]]의 사건으로 인해 끊임없는 추락을 하고 있었다. [[한화 이글스]]와 꼴지 경쟁을 할 수준. 그러나 NC 상대 스윕을 거둔 이후 팀이 상승세에 놓이게 되어 결국 7월 초 기준 5위에 올랐고, 이 순위를 놓고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등과 쟁탈전을 벌이기 시작하였다. 결국 롯데, SK 등을 제치고 '''5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 2017년 ==== 김기태 감독은 작년의 손승락과 마찬가지로 올해는 [[최형우]]를 잡기를 부탁하였고, 올해는 최형우를 4년 100억에 영입해 주는 데 성공하였다. 또한 [[양현종]]을 1년 계약으로 남게 하였고, [[나지완]]도 4년 40억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에 남게 하였다. 허영택 단장이 중요시하던 '''합리적 투자'''에 맞는 전형적 사례. [[노수광 ↔ 김민식 트레이드|2017년 4월 7일]], [[이명기]], [[김민식(야구선수)|김민식]]을 [[노수광]], [[이홍구(야구선수)|이홍구]]의 반대급부로 받아오게 되었다. 이 트레이드의 결과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7월 31일,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과 [[유재신]]을 [[이승호(1999)|이승호]], [[손동욱]]의 반대급부로 트레이드하였다. 헐거웠던 뒷문을 잠그기 위한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 16년도 세이브왕]과 KIA에 마땅히 없던 전문 대주자 [[유재신]]을 데리고 오는 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프런트의 지원에 힘입어 KIA는 [[1003 결전]]에서 정규시즌 우승을 거머쥐었고,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도 4:1로 [[두산 베어스]]를 이기며 '''V11에 성공한다.''' === KIA 타이거즈 대표이사 시절 === 2017년 12월 2일, 단장에서 구단 대표이사로 영전했다. KIA 타이거즈는 그 동안 기아자동차 사장이 구단 대표이사를 겸무하면서 다른 구단과는 달리 대표이사가 구단에 전념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컸는데 이를 해소하게 됐다. 동시에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다시 승진했다. 그리고 사장이 되자 바로 [[조계현]] 수석코치를 신임 단장으로 지명했다. ==== 2019년 ==== 2019년 3월 27일 현대자동차그룹 인사에서 갑작스럽게 물러나는 것이 확정되었다. 이 시기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직급체계를 개편하던 시기[* 본래 부장부터 상무 사이에 이사대우와 이사가 있었으나, 이걸 없애버리고 일괄 상무로 통일시켰다. ]로 중간에서 유탄을 맞고 물러났다는 것이 정설. 동시에 구단 대표는 과거 모비스 단장을 맡은 이력이 있던 이화원 현대모비스 홍보실장(전무)가 부사장 승진과 함께 이어받았다. == 기타 == * 초반기에는 합리적 투자나 내세우면서 실제로 외부 영입은 거의 없었고 외국인 농사도 [[브렛 필]]을 제외하면 사실상 수확이 없던 셈이었으니 [[권윤민]]과 더불어 욕을 다분하게 먹었다. 하지만 16시즌, 17시즌 KIA가 선방하고 특히 17시즌 외국인 용병과 트레이드가 모두 성공하자 V11을 전후하여 [[갸갤]]에서는 허영택 단장의 사진과 더불어 '''[[이정현(정치인)|충성충성충성]]'''이라는 글이 간혹 올라왔다. * KIA 타이거즈 역사상 구단 단장과 사장을 둘 다 역임한 첫 기업인이다. 해태 시절까지 포함한다면 [[노주관]] 이후 역대 두 번째다. [[분류:1960년 출생]][[분류:용문고등학교(서울) 출신]][[분류:동국대학교 출신]][[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학생군사교육단 출신 인물]][[분류:해태-KIA 타이거즈/역대 단장]][[분류:해태-KIA 타이거즈/역대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