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철완 아톰/등장인물]][[분류:PLUTO(만화)/등장인물]] [목차] [clearfix] == 개요 == ヘラクレス 만화 [[철완 아톰]]과 [[PLUTO(만화)|PLUTO]]의 등장 로봇. '지상 최강의 로봇' 에피소드에 나온 세계 7대 로봇 중 한 대인 [[그리스]]의 로봇. == [[철완 아톰]] == 원작인 철완 아톰에서는 40만 마력을 가진 고대 그리스풍 검투사 차림으로 로봇 마차를 타고 방패와 창으로 싸운다. 플루토를 제법 공격하여 선전했지만 나중에 밀리며 마차도 방패도 부숴지고 팔 하나도 잃는다. 창까지 빼앗기는데 플루토가 창을 던지며 다시 싸우라고 하자, [[기사도|적에게 빼앗겼던 창으로 싸우지 않는다며 창을 내던진다]]. 플루토가 무기도 없는게 그럼 뭘로 싸우려고? 라고 비웃자 "나는 전사다! 그럼 몸으로도 싸운다!" 라더니 난데없이 머리와 남은 오른팔까지 발사하여 플루토에게 먹이는데 의외로 효과가 좋은지 플루토가 맞고 비틀거렸다. 그리고 두 발과 몸통만으로 플루토를 들이박고 차버리면서 제법 타격을 주는가 했지만 결국 플루토에게 박살난다. == [[ASTRO BOY 철완 아톰]](2003년) == 2003년 애니판에서는 기사+검투사가 합친 형태다. == [[PLUTO(만화)|PLUTO]]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플루토 헤라클레스.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플루토 헤라클레스 격투용 슈트.jpg|width=100%]]}}} ||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 [[리처드 엡카]]. 미국 군대식 머리를 하고 있으며 브란도처럼 별도의 격투용 슈트를 사용하며 시합에 연승을 거둘 정도의 실력자이지만 친구이자 라이벌인 [[브란도(철완 아톰)|브란도]]와는 매번 무승부를 기록한다. 격투시합에 이겼을 때 취하는 포즈[* 우샤인 볼트의 포즈와 유사하다]는 그 인기의 상징이기도 하다. 그의 조국인 그리스에서는 사람들이 그 '승리의 포즈'를 바닷가에 동상으로 설치하려 했으나 헤라클라스 본인이 "아름다운 지중해 경관을 망치지 말라"며 퇴짜를 놨다. 말투는 거의 험한데다 [[엡실론(철완 아톰)|엡실론]]을 겁쟁이라고 경멸했었지만 본심은 좋은 로봇이며 친구 브란도의 죽음을 계기로 시합에서 은퇴를 하면서 은밀하게 군대용 슈트를 밀수해서 플루토와 싸우다가 죽게 된다. 군대용 슈트가 파괴되면서도 일상용 슈트로 맞서 싸우려 한 모습이 인상적인 캐릭터. 플루토와의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엡실론이 "이번에도 그때(페르시아 전쟁)처럼 나를 또 다시 경멸하겠군."[* 본편에서 이전 시점인 페르시아 전쟁 당시 다른 6대의 로봇은 징집에 응했으나, 엡실론만이 유일하게 징집을 거부하였고 그것 때문에 경멸하는 사람도 있었다. 헤라클레스도 그 중 한명.] 이라하자 '''자네가 옳았는지도 모른다.'''라고 대답하고, 플루토와 싸우기 직전에는 '''자네에겐 죄가 없으니(=징집을 거부했으니) [[플루토(철완 아톰)|저녀석]]에게 죽을 이유도 없다. 그러니 도망쳐라'''라고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