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2000년 출생]][[분류:2016년 데뷔]][[분류:마그달레나 주 출신 인물]][[분류:콜롬비아계 미국인]][[분류:미국의 축구선수]][[분류:복수국적자]][[분류:축구 선수 자녀]][[분류:FC 댈러스/현역]][[분류:털사 러프넥스 FC/은퇴, 이적]][[분류:미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분류: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분류:미국의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분류:2023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vdj6jgjiwudivw1b3a0_2021.png|width=100%]]}}} || ||<-2> '''FC 댈러스 No. 10''' || ||<-2> '''{{{+1 헤수스 페레이라}}} [br]Jesús Ferreira''' || || '''본명''' ||헤수스 다비드 페레이라 카스트로 [br] Jesús David Ferreira Castro || || '''생년월일''' ||[[2000년]] [[12월 24일]] ([age(2000-12-24)]세) || || '''국적'''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include(틀:국기, 국명=콜롬비아)] || || '''출신지''' ||[[콜롬비아]] 산타마르타 || || '''신체 조건''' ||172cm, 68kg || || '''포지션''' ||'''[[중앙 공격수]]'''[* [[중앙 공격수|스트라이커]], [[세컨드 스트라이커]], [[폴스 나인]] 전부 소화한다.], [[공격형 미드필더]] || || '''주발''' ||오른발 || || '''유소년 클럽''' ||[[FC 댈러스]] (2009~2016) || || '''소속 클럽''' ||'''[[FC 댈러스]] (2016~)''' [br]→ {{{-1 털사 러프넥스 FC (2018 / 임대)}}} || || '''국가대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파일: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svg|width=25]]]] 20경기 14골[* 2023년 7월 3일 기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미국]] / 2020~)^^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축구선수이다. == 클럽 경력 == 콜롬비아의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다비드 페레이라의 아들이다. 2009년 아버지가 [[FC 댈러스]]로 임대이적 했을 때 유스에 들어가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오랜기간 유스 팀에서 성장을 거친 뒤 2016년에 홈그로운 플레이어로서 프로 계약을 채결하였으며, 이듬해 6월 3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26분 교체 투입되어 처음으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2018년 유나이티드 사커 리그 소속인 털사 러프넥스로 1시즌 임대를 떠났고, 커리어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발군의 활약을 보여준 뒤 2019 시즌부터는 댈러스로 복귀하여 현재까지 활약하고 있다. == 국가대표 경력 == 콜롬비아에서 태어났지만, 9세 때 텍사스주에서 축구를 시작하며 미국에서 자랐고, 2019년 미국 국적을 취득한 뒤 미국 U-17 대표팀에 소집되었으나 출장은 없었다. 2020년 1월, 제 1국적을 미국으로 확정한 뒤 2월에 친선경기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전에서 A대표팀에 데뷔했다. 2022년 3월 열린 월드컵 최종 예선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파나마]]전에서 골을 넣었다. 2022년 6월에 열린 2022-23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그레나다 축구 국가대표팀|그레나다]]전에서 무려 포트트릭을 작렬하였다. 2023년 6월에 열린 [[2023 CONCACAF 골드컵]]에서 세인트키츠네비스와의 조별리그 2차전과 트리니다드토바고와의 3차전에서 두 경기 모두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미국 A대표팀 사상 최초로 국제대회 2경기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A매치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총 21경기에 출전해 14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기록하고 있고, 14골 가운데 12골이 카리브해 국가를 상대로 기록했다고 해서 '캐리비안의 해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플레이 스타일 == 주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로 최전방 원톱과 투톱 체제에서의 세컨톱 모두 소화하며, 세컨톱에서 플레이할 때 제일 빛이 나는 유형의 선수다. 페레이라의 독특한 점은 바로 공격형 미드필더 출신다운 패싱력이다. 넓은 시야를 갖추고 있고, 패싱 센스가 좋아서 최전방 혹은 내려와서 볼을 받은 후 침투하는 동료에게 키패스를 넣어준다. 원터치 패스를 비롯해 장단패스나 스루패스 등 패스의 구질이나 방향도 다양한 편. 이렇게 좋은 패스를 통해서 최전방 혹은 2선에서 찬스를 만들거나 경기를 조율한다. 페레이라는 공격형 미드필더임에도 득점력이 뛰어나 공격수로 올라온 케이스일만큼 득점력도 상당하다. 앞서 말했듯이 축구 센스가 굉장한 선수인데, 이러한 센스를 바탕으로 좋은 위치선정을 보여주며 득점을 하기 쉬운 위치에 침투해서 골을 만들어낸다. 또한 킥 퀄리티도 좋은 선수라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기도 한다. 또한 볼을 컨트롤하는 능력도 좋아서 온더볼 상황에서 부드럽게 탈압박해낸다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앞서 언급했듯이 중앙 공격수를 포함 1~2선 전역을 뛸 수 있는 멀티성이 뛰어난 자원이기에 팀에 있어서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다. 다만, 결정력은 뛰어난 편이 아니라 공격수로 출전 시 찬스를 자주 놓치는 편이다. 또한 피지컬이 왜소해서 경합 상황에서는 무기력하다. 정리하자면, 뛰어난 축구센스와 온더볼 능력, 유틸리티성까지 갖춘 공격 자원으로 앞으로 미국 국대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 여담 == * 상술했듯 아버지가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였던 다비드 페레이라다. 아버지도 콜롬비아 대표로써 A매치 39경기 3골을 기록했고 아메리카 데 칼리,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등 남미의 녹록치 않은 팀들을 거쳤던 선수였다. 또한 2001, 2004, 2007 세 차례의 [[코파 아메리카]]에 콜롬비아 대표팀으로 출전했고, 2001년 콜롬비아의 유일한 코파 아메리카 우승을 함께했었다. == 같이 보기 == [include(틀:FC 댈러스)] [include(틀:미국 축구 국가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