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에 등장하는 몬스터. 명계의 여왕 "헬"이 파견하는 몬스터로, [[윌프레드]]가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본보기로 보내서 윌프레드 일행을 공격하게 한다. 이전 스테이지에서 죄(咎,KARMA)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면 다음 전투 맵의 적 배치중 한 곳에 헬스토커가 등장한다. 이 때 등장하는 헬스토커는 '''작중 최근에 죽은 캐릭터의 그림자'''가 담당한다. 즉 [[윌프레드]]가 [[여신의 깃털]]을 사용했던 캐릭터나, 이벤트상 죽은 캐릭터 같은 식. 대표적인 헬스토커는 [[안셀]]의 그림자. 참고로 '''괴이할 정도로 강하다'''. 어느정도냐 하면 일반 적보다 10배 강하다. [[윌프레드]]가 여신의 깃털로 잠재능력을 각성시켰을때와 비슷한 능력치. 웬만해서는 쓰러트릴 수 없다. 또한 헬스토커를 쓰러트리면, 그림자마다 다른 이름의 사슬조각을 남기며, 이 조각은 중요아이템으로 인벤토리에 남아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전승되는데, 그냥 컬렉션용이고 사용처는 없다. '''[[야리코미|이 아이템을 컴플리트 하려고 하는 플레이어도 있다]]'''. 원래 그러라고 만든 거긴 하지만, 무서운 놈들이다. Hel's talker인지 Hell stalker인지 헷갈리는 어중간한 이름. 후자쪽이 더 역할에 가깝다. 영문판에선 Hel Servant라는 이름으로 나와 논란을 종식시키는 데 실패했다. [[분류: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