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현대 베타 엔진)] [목차] == 변천 == || 세대 || 베타 || 개선 베타 || 베타 VVT || 베타-Ⅱ || || 공기량감지 ||<-2> MAP || MAF || MAP || || 컨트롤러 ||<-3> ECM + TCM || [[SIMK|SIM2K]][br]PCM || || 컨트롤러[br]위치 ||<-3> 실내 || 엔진룸 || || 태핏 || HLA ||<-3> MLA || || 자동변속기 ||<-3> [[현대 A4AF · A4BF 변속기|A4BFx]][br]혹은 [[미쓰비시 F4A4 변속기|F4A4x]] || [[현대 A4CF 변속기|A4CF2]] || == 유지보수 == HLA타입은 본래 간극이 자동조절되지만 수명이 존재한다. MLA타입이 좀 더 성능면에서 좋지만 일정주기마다 간극조절이 요구된다. 문제는 간극조절이 난이도가 높은 작업[* MLA가 적용된 베타엔진은 캠샤프트를 제거하지 않고 작업이 가능해 수월한 편. HLA는 캠샤프트를 제거해야 가능.][* 간극조절 작업난이도 그 자체의 문제보다는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된다는 게 더 어려운 점이다. 더욱이 일정 간극마다 나오는 심플레이트를 모두 재고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거의 없다.]인데, 보통 정비소가 아닌 헤드집이라 하는 전문업체(대부분 하청을 겸한다)의 헤드를 분해하고 나온 중고 밸브심을 이용하거나, HLA 헤드로 교환해서 수리를 진행하므로 종종 불량이나 신품과의 성능차가 존재한다. == 튜닝 == 블록 덕분에 [[과급기]]인 [[과급기#s-3.2|터보차저]]나 [[과급기#s-3.1|슈퍼차저]]등 과급기 튜닝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높은 과급압을 견뎌낼 수 있어 명기로 취급받았지만 수온 문제도 뒤따랐다. 튜닝용으로 2.0이 주류였으며 롱스트로크로 인해 고회전이 어렵고 질감이 거친 것이 단점이었으나 수요에 따른 데이터 누적으로 [[보어 업]] 혹은 과급차량에 고회전·고압축의 차량들이 만들어졌다.[* 2.0의 스트로크로 계산해보면 피스톤 속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단점과 HLA의 구형엔진의 경우는 밸브가 금새 제기능을 못 하기도 한다. 스트로커 엔진이나 킷을 적용한 엔진은 고회전에 언제나 취약할 수밖에 없다.] 클로즈드 데크 및 넓은 실린더 스페이싱의 주철 블록 덕을 톡톡히 봤었다. 고부하주행시 메탈베어링이 나가기도 한다. 허나 이 엔진만의 고질이 아니며, 튜닝사례들이 많아 유독 부각됐다. 급격한 코너링으로 인한 오일 순환 불량이 주 원인으로 꼽혀 오일팬 격벽을 추가로 보강하는 튜닝도 성행했다. 이로 인해 i30 1세대에 탑재된 베타-Ⅱ는 오일팬 격벽이 보강되어 공장출하되었다. 경우에 따라 솔리드 태핏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리즈밀렌 레이싱이 [[월드 랠리 크로스]]용으로 사용하는 [[현대 벨로스터|벨로스터]]에도 HKS 터보차저, 6단 [[자동화 수동변속기|시퀀셜 미션]]과 얹혀 최대 500HP, 82.2kgfm(!!!)를 낸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현대 베타 엔진, version=134, paragraph=2.5)] [[분류:현대자동차그룹/엔진/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