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장착 마법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crollofBewitchment-BE1-JP-C.jpg|width=400]]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장착=, 한글판 명칭=현혹의 두루마리, 일어판 명칭=幻惑の巻物, 영어판 명칭=Scroll of Bewitchment, 효과1=장착 몬스터 1장의 속성을 자신이 선택한 속성으로 바꾼다.)] [[DNA 이식 수술]]의 장착 마법 버전. 양쪽 모두의 몬스터 속성을 조작할 수 있는 카드는 아직 희소해서, 필드의 속성을 참조하는 카드와의 콤보를 노릴 수 있다. 그 밖에도 속성을 지정하는 엑스트라 덱 몬스터의 소재 준비에도 유효하다. 하지만 장착 마법인 이상 장착 몬스터가 사라지는 순간 파괴되어 버리므로, 실질적으로 1회용이라는 점에서 [[DNA 개조 수술|DNA 이식 수술]]에 비하면 쓰기 어려운 편. 그래도 [[암즈홀]]이나 [[파워 툴 드래곤]] 등으로 서치가 용이하다는 것이 장점. 그 이외에는 상대에게 장착시키고, [[어전시합(유희왕)|어전시합]]을 발동거나, [[령사|사령사]]를 전부 다 쑤셔넣은 로망 덱에서 사령사의 효과를 사용하기 위해 쓰거나 [[A·제넥스]]나 [[엘리멘트(유희왕)|엘리멘트]]와의 연계 정도가 한계. [[초융합]]으로 속성 엘리멘틀 히어로들을 꺼낼 때 원하는 [[엘리멘틀 히어로]]를 꺼낼 수는 있겠지만 이미 신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엘리멘틀 히어로들이 나왔고 초융합의 목적은 상대의 몬스터를 없애는 것에 있으니 굳이 이 카드와 연계할 필요는 없다. 자체 성능이 처참한 에스크리다오에 초융합을 낭비하기 싫다면 어둠 속성에 이 카드를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분류:유희왕/OCG/장착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