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사건사고)] [[파일:/image/003/2011/02/26/NISI20110226_0004141251_web.jpg]] [목차] == 개요 == [[2011년]] [[2월 26일]],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에 있던 [[호남고속]] 버스차고지에서 일어난 화재사건. 버스차고지에 있던 이 회사 소속의 고속 및 시외버스가 일부 불에 타게 되어서 제 기능이 마비되어 폐차될 처지에 놓였으며 이로 인해서 [[서울]] ~ 전북지역 운행이 차질을 빚기도 하였다. == 사건 발생 == 2011년 2월 새벽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호남고속]] 버스 차고지에 주차되어 있던 고속 및 시외버스 일부에 불이 붙어서 화재사고가 발생하였고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대에 일어남에 따라 누군가가 고의로 버스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0년과 2011년에는 전주시에서 어느 때보다 버스파업이 가장 심했던 시기였고 그에 따라 해고된 버스기사들이 많았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서 불에 탄 버스의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일부는 처참하게 불에 타버려서 폐차되어야 할 상황이었고 일부는 그나마 살아남게 되어서 정상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에 화재가 났던 점을 봐서 누군가가 고의로 버스에 불을 내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하여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호남고속 소속 노선버스 일부가 지연운행되고 [[서울호남|서울]] ~ 전북지역 운행도 지연되는 등 피해가 났다. == 경과 == 이 사건은 [[방화죄]]에 해당되기 때문에 사건 10년 뒤인 [[2021년]] 2월 26일에 [[공소시효]]가 만료되어 영구 미제 사건이 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3개월 전에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업체인 [[성원여객(부산)|성원여객]]에서도 전직 승무원이 저지른 방화사고가 있었다. 그리고 2년 후 [[서울특별시]]에서도 유사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 문서 참조.[* 성원여객 방화사건 범인은 범행직후 현장에서 자결했고,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 에서는 범인이 잡혔지만 이 사건의 방화범은 지금도 누군지 알 수가 없어 잡히지 않았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화재/한국)] [[분류:2011년 화재]][[분류:대한민국의 영구 미제사건]][[분류:덕진구의 사건사고]][[분류:전라북도의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