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타워즈 지명]]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Hos.png|width=400]] '''Hosnian Prime'''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등장하는 행성. [목차] == 상세 == 은하계 코어 월드에 위치한 [[호스니안 행성계]]의 중심 행성이며, 제국 통치 시절 이곳에 의료시설이 있기에 [[야빈 전투]]에서 생환한 [[아이덴 베르시오]]가 치료를 받았다. 동시에 시퀄 시리즈 시점에서는 각 행성계들이 돌아가면서 수도의 역할을 맡도록 하던 [[신 공화국]]의 정책에 따라 현 신 공화국의 '''수도'''이기도 하다.[* [[스타워즈 레전드|구 EU]]와 달리 [[코러산트]]가 수도가 아닌 이유는 비록, [[은하 협정]]으로 신 공화국에 편입되었다 하더라도 명목상 은하 제국 자치정부의 수도였기 때문이었고 [[클론 전쟁]]의 원인 중 하나가 코러산트와 코어월드에 권력이 집중된 것에 대한 반발이었기 때문이다.] 비록, 수도이긴 하지만 [[코러산트]]의 존재 때문에 공화국 최대의 도시 위치를 겸하기는 힘든 것으로 보인다. [[스타워즈 저항군]]의 주인공인 카즈다 시오노의 아버지인 하메토 시오노가 호스니안 프라임 소속 신공화국 의원이다. == 깨어난 포스에서의 등장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8217.jpg]]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8225.jpg]]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8246.jpg]]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8249.jpg]] [[파일:external/caps.pictures/sw-force-awakens-movie-screencaps.com-8254.jpg]] [[파일:Star.Wars.Episode.VII.The.Force.Awakens.2015.1080p.BluRay.x264.DTS-JYK.mkv_004248883.jp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1.pn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2.pn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3.pn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4.pn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5.pn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6.png]] [[파일:스타워즈 7 깨어난포스 - 스타킬러 베이스 07.png]] [[퍼스트 오더]]가 [[일룸]] 행성을 개조한 슈퍼무기 [[스타킬러 베이스]]에 의해 본 행성 자체는 물론이고, '''호스니안 행성계 전체[* 호스니안 프라임과 나머지 네 행성]'''와 주둔 중이던 '''공화국 수도 방어군'''까지 한꺼번에 날아가버렸다. '''그리고 이게 작중 유일한 등장 장면이었다.''' 애초에 작중 위치가 클래식 시리즈의 [[얼데란]]에 해당하는 행성이었는데다, 그나마 3편에서 나마 잠깐 모습을 비친 앨더란과 달리 회상 장면이 아닌 이상 다시는 영화에 등장하지 못할 것이다. 심지어 영화에서 이름도 제대로 안 나온다! 유사한 도시 모습 때문에 몇몇 팬들은 상영 당시, 스타킬러 베이스에 의해 호스니안 행성계가 날아가버릴 때, "저거 '''[[코러산트]]'''가 날아간 거 아니냐?!"며 경악한 사람들도 있었다. 만약 스타킬러 베이스로 코러산트를 날려버릴 경우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프리퀄 3부작]]의 주요 무대 역할을 해왔던[* 설정상으로는 '''영화 6편 동안, 더 나아가 수천년간 계속 수도'''였다. 만약 작중 코러산트였다면 퍼스트 오더도 후에 부담이 만만찮았을 듯.][* 코러산트는 "은하 공화국", "은하 제국"의 수도였기에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유서깊은 중심지였다. 공화국과 제국의 계승자를 자칭하는 이들의 목표가 제국의 부흥과 은하계의 지배라면 코러산트가 반드시 필요할테니 퍼스트 오더 수뇌부가 제정신이라면 파괴할 수 없다.] 행성을 7편 제작진이 지멋대로 날려먹었다며 엄청나게 까일 것이 분명하기에 아예 수도 이전이라며 새로운 행성을 등장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즉 파괴되기 위해 만들어진 행성. [[C-3PO]]가 "'''공화국 함대가 없이는''' 우리는 끝장"이라는 자막 때문에 "신 공화국군 자체가 괴멸되었다"는 의미로 해석되어 잠깐 논란이 되었지만, C-3PO의 대사를 "스타킬러 베이스가 15분 후 가동되는 현 시점에서 신 공화국의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경우, 이는 해결되기에 큰 문제는 없다. 수도가 사라져 지휘체계가 와해되어버린 상황에서는, 당연히 15분 내에 강력한 함대를 신속하게 동원하는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차원 도약(하이퍼 점프)에도 준비시간과 이동 시간이 걸린다. 게다가 수도성하고 주둔중인 방위군이 갑자기 사라진다면, 바로 군대를 보내는 게 아니라 무선 교신 등의 확인 작업을 한 뒤 군대를 보내느라 실질적 동원시간이 더 길어졌을 것이다.] 문제는 라스트 제다이와 각종 매체를 통해 공개되는 군축 관련 내용을 종합하면 정말 '''(전력으로 쓸수 있었던)공화국 함대 전체'''라고 해석될 여지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근데...사실 라스트 제다이 시점에서도 신 공화국이 함대를 동원해주기에는 너무 시간이 없었던 것이 맞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인데, '''[[스타킬러 베이스 전투]]와 [[드카르 철수작전/크레이트 전투]]는 길게 잡아도 일주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즉, 라제에서 레아가 구난요청을 했을 당시에도 아직 대다수의 신 공화국 함대는 '''상황이 어떻게 된 건지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마지막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시점에서 벌어전 [[엑세골 전투]]에서 무려 14,000척에 달하는 신 공화국 잔존 함대가 지원을 와 퍼스트+파이널 오더 함대와 결전을 벌이면서[* 이 때 퍼스트+파이널 오더 함대는 약 1,000척으로 공화국군에 비해 절대 열세였다.] 신 공화국 함대는 여전히 많은 수가 남아있었음이 확인되었다. == 안도르에서의 언급 ==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안도르]]의 4화에서 호스니안 프라임이 언급되기도 하였다. 이렇게 해서 신 공화국과의 연개성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 외부 링크 == [[http://starwars.wikia.com/wiki/Hosnian_Prime|Hosnian Pr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