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캐릭캐릭 체인지의 등장인물)] [[파일:external/img1.ak.crunchyroll.com/9e65a6202ffc692887262c91a4c616db1267220118_large.jpg]] [목차] == 소개 == [[파일:호시나_우타우1.jpg|width=70%]] [[파일:호시나_우타우 2.jpg|width=70%]] >'''돌려받고 싶으니? 그럼 날 이겨봐.'''[* 우타우와 싸우고 싶지 않는 등 선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아무를 심지어 '''바보같다'''고 조롱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그 말에 알맞은 대상은 우타우 본인이었다. 바보를 넘어선 무지함과 자만심에 빠져 아무의 구원을 거부할 뿐더러 알량하고 근시안적인 방법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도박을 걸어 이쿠토를 구하려다가 되려 이쿠토, 가디언, 그리고 스스로를 파멸로 몰아넣을 뻔했으니.] >---- >캐릭캐릭체인지 29화 >'''아무, 난 널 믿어. 우린 친구니까.''' >---- >캐릭캐릭체인지 두근두근 41화 [[캐릭캐릭 체인지]]의 부주인공. 뮤지컬판은 요네무라 미사키(米村美咲). 생일은 [[11월 9일]]인 전갈자리로 혈액형은 A형이다. 신체는 160cm, 48kg. 백금발 트윈테일에 보라색눈을 지닌 미소녀로 아무가 그녀를 처음봤을 때 인형처럼 예쁘다고 생각했다. 한자로는 ほしな(星名)[* 어머니 [[호시나 소코]] 의 성을 따와 예명으로 사용한다. 원작 만화에서 한자 성이 나온다.] 歌唄. 본명은 '츠키요미 우타우'(月詠 歌唄). 한국판 이름은 '세라.'[* 애니북 1권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시아나'.] 1인칭은 [[와타시]]. 오빠 이쿠토처럼 아버지 [[츠키요미 아루토]]의 행동을 속죄하기 위해 이스터를 위해 일을 하고 있다. 타인을 현혹하는 노래를 불러 도중에 이루와 캐릭체인지를 해 X알을 추출한다. X알을 이스터에 제공해 협조하고 있으나, 개인적으로도 '이쿠토를 구한다'는 목적으로 [[엠브리오]]를 노리고 있다. 공교롭게도 오빠 [[츠키요미 이쿠토|이쿠토]]랑 '''같은 교복을 입고 있다(!)'''[* 아무가 6학년 일 때 세라는 16~17살이였으니 같은 고등학교일 확률이 높다….] 가족은 오빠 [[츠키요미 이쿠토]],남동생 [[호토리 타다세]]다. 수호 캐릭터는 '''[[이루(캐릭캐릭 체인지)|이루]]''','''[[에루]]''','''[[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x다이아]]'''[* x다이아는 다이아의 쌍둥이 여동생이다.]다. == 성우 == || 국가 || 성우 ||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 '''[[미즈키 나나]]'''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 '''[[양정화(성우)|양정화]]'''[* 양쪽 모두 [[토리코(만화)|토리코]]의 [[플로제]]를 맡았다.][* 양정화 한정으로 [[로젠 메이든]]의 [[스이긴토]]를 맡았다.]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 '''미정''' || == 상세 == 모델 출신으로, 엄청나게 뜨고 있는 아이돌 가수. 이름부터 '노래하다'라는 의미. 본명은 '''츠키요미 우타우(月詠 歌唄)'''로, [[츠키요미 이쿠토]]의 '''친동생'''이다. 이쿠토를 오빠가 아닌 남자로서 좋아한다. 쉽게 말해 중증 [[브라콘]].[* 어릴 때부터 그러긴 했지만 불우한 가정과 환경에서 자란 불행한 과거 때문에.] 특히 29화에서의 이쿠토와의 '''딥 키스''' 장면은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참고로 국내 더빙판에서는 아이들 정서 문제로 삭제했다.[* 한국에서의 수호캐릭터 주 시청층은 어린이다.][* 사실상 [[근친상간]] 수준이라 유튜브에 해당 영상 댓글을 보면 역겹다는 댓글이 압도적으로 많다.] 만약,이 장면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했을 경우 학부모들이 심하게 반발할 수 있기 때문. 아무와의 최종결전과 블랙 다이아몬드 사건 이후론 이쿠토와 거의 만나지 못해 이런 면이 잘 드러나지 않지만 대신 이쿠토 이야기만 들어도 다른 생각은 하지도 못 한다(...) 이루 왈, 너무 안 봐서 금단증상까지 생긴 것 같다고. 이런 극심한 브라콘 기질은 [[소마 쿠카이]]와의 만남 이후 새 사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어설프게~~ 정리, 친구가 된 [[히나모리 아무]]에게 이쿠토를 맡기고 이쿠토를 아무가 구해주면서 현재는 평범하게 오빠로서 좋아하는 수준으로 정리된다. 흑화했던 시절부터 쿠카이와는 경쟁을 즐기는 면에서 일치해 죽이 잘 맞거나, 갱생한 이후에도 자존심으로 라면먹기 대결을 벌이는 등(...) 티격태격하지만 은근 잘 맞았다. 원작 앙코르에서는 오글거리는 수준으로 쿠카이와 연애질하고 있고[* 다만 아무의 반응을 볼 때 주변 사람들에게는 비밀인 것 같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쿠카이와 친해지면서 브라콘이 사라진 건 매한가지다. 덧붙이자면 쿠카이는 13살, 우타우는 16살[* 둘 다 만 나이, 원작 기준]으로 이쪽이 세 살 연상인데 쿠카이 쪽에서 들이대는 게 보통이 아니다(...) 이쿠토가 [[히나모리 아무]]에게 흥미를 보인다는 이유로 아무를 적대시했으나, 후에 적대관계가 사라진 뒤엔 라이벌인 것은 여전하지만 그래도 아무를 친구라며 인정하는 등 사이가 가까워진 모습을 보인다. 한 에피소드에서 [[소마 쿠카이]]가 "넌 여자친구는 없었지?"라고 살짝 놀려대자 고민 끝에 결국 아무를 찾아갔을 정도. 수호 캐릭터들 말론 아무랑 있기만 해도 기운이 난다고. 원작에서는 히나모리 아무가 이쿠토를 구해줄 수 있다고 판단한 이후에는 아무에게 넘겼다고 한다. 아무를 베스트 프렌드로 여기고 가끔씩은 솔직하게 말도 하지만 평소엔 츤츤. 성격 면에서는 초반에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이 등장해서 쿨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고집스러운 것이었으며 이 점은 아무와 비슷하다. ~~끼리끼리?~~ [* 참고로 우타우는 아무보다 적어도 3~4살은 많다.] 그래도 우타우에게 또래 친구가 없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연하라 하더라도 성격 비슷한 아무와 잘 맞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성격이나 사고방식 등도 아무와 흡사한 면이 많고, 아무, 나데시코와 함께 수호 캐릭터가 여럿 있는 몇 안 되는 캐릭터인 점도 비슷하다. 그저 가정환경이 워낙 극과 극을 달려 이렇게 다른 길을 걷게 되었을 뿐. 한마디로 '''[[안티테제|아무의 흑화판]].''' 그래도 아무에게 교화된 뒤로는 올바른 길을 걷는다. 그래도 성격 고집스럽고 까탈한 건 안 변했지만, 제법 둥글어졌다. 수호캐릭터로는 [[이루(캐릭캐릭 체인지)|이루]]와 [[에루]]가 있다. 작중 [[히나모리 아무]], [[후지사키 나기히코]]와 함께 셋밖에 없는 여러 수호캐릭터를 보유한 인물이며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었지만 X다이아를 수호캐릭터로 데리고 있었을 때에는 잠시 동안 아무와 보유 수호캐릭터 수가 똑같았던 적도 있었다. [[캐릭터 변신]]시의 이름은 각각 [[세라픽 참]]/[[루나틱 참]]. 어린 시절에는 '''누군가가 자신의 노래를 듣고 기뻐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노래를 매우 좋아하는 순수하고 다정한 성격의 소녀였지만 오빠처럼 이스터의 손아귀에서 자라다 보니 순수하고 다정했던 시절을 잃어버려 [[타락]]해 꼭두각시가 되어 이스터를 위해서 일하게 되고 말았다. == 작중 행적 == 1기 1부에선 중립 이하 적대자 이상(?)의 애매한 포지션으로 가끔씩 나와 아무에게 어그로를 끌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는 등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X알을 모으는 도중 자신의 선한 마음을 상징하는 [[에루]]가 나와 더 이상 나쁜 짓을 하지말라며 충고를 하지만 필요없다며 버리자 결국 에루는 아무 편을 든다.[* 그래도 에루는 자신이 우타우의 수호캐릭터라는 사실을 단 한번도 잊지 않았으며 후술할 최종결전에서도 우타우를 격려해 다시 노래 부르게 해주었다.] 반면 1기 2부에선 빼도박도 못할 메인 악역으로, 아무의 타락한 X다이아를 악용해 X알을 모으는 악행을 저지른다. 특히 [[어그로]]가 폭발해 '''[[공공의 적]]'''으로 거듭 못박은[* 사실상 이 화에서 자신이 중간보스임을 제대로 광고(...)했다.] 29화. 쿠카이와 대화하는 아무에게 이루와 캐릭터 체인지로 난입해선 X알들의 집합체를 앞세워 아무를 공격하며 다이아와 험프티 록을 걸고 싸우자고 한다.[* 싸움을 건 이유는 이쿠토를 구하기 위해. 이후 이 싸움은 아무와의 최종결전에서 이어졌다.][* 그런데 다이아와 험프티 록을 건 행동은 엄청 위험한데다 하마터면 자신의 탐욕, 이기심,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 무지함, 물질만능주의가 만든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자신한테 [[업보]]가 돌아와 엄청난 대가를 치뤄 캐캐체를 끔찍한 [[배드 엔딩]][[소탐대실|으로 만들 뻔했다]]. 이유는 평가 참조.] 그리고 에루는 쓸모없다고 하거나 '''다정함은 약하다'''라며 말하는 등 예전의 순수하고 선한 모습을 상당량 잃어버린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X가 붙은 다이아를 입수하자 정체불명의 인디밴드 '''블랙 다이아몬드'''를 결성하여 이전보다 더 강한 마이너스 에너지가 담긴 소원 CD를 이용해 X알을 빼내기 시작한다. 한 에피소드에선 엠브리오를 찾기 위해 타국에서 온 왕자 슈라이어에게 X알의 에너지가 주입된 펜던트를 줘 엠브리오라며 속여 간접적으로 슈라이어의 수호캐릭터인 라미라를 타락시키게 하는 등 아주 [[악녀]] 확인사살을 하고 다니신다. 근데 본인은 어째 영 찜찜한듯 2부 내내 표정이 좋지 않다. 완전히 가디언으로 거듭난 [[산죠 카이리]]가 제공한 정보에 따라 찾아온 아무와의 최종결전[* 29화 때 시작된 다이아와 험프티 록을 건 싸움의 종지부]에서 처음에는 이루와 루나틱 참으로 변신해 애뮬릿 엔젤로 변신한 아무를 핀치 상태로 만들지만 X다이아 획득 이후로 항상 우타우에게 무시를 당해왔던 이루였기 때문에 결국 이루는 우타우를 배신하고 에루와 아무의 편을 든다. 이루마저 배신해 분노한 우타우는 X다이아와 [[다크 쥬얼]]로 변신해 애뮬릿 데빌로 변신한 아무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었다.[* 물론 아무도 우타우가 밀어붙이기 전에 데빌스 튠으로 조금이나마 우타우를 밀어붙었다.] 그러나 43화에서 [[태양|자신 안의 빛]](=진정한 자신)을 믿는다는 아무의 진심어린 외침에 결국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X다이아]]는 우타우와의 캐릭터 변신을 해제하고 우타우를 떠나 오픈 하트도 없이 스스로 정화해 아무의 수호캐릭터가 된다. 곧바로 아무는 다이아와 일심동체해 밝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면서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다. 이에 아무의 수호캐릭터들(란, 미키, 수우)과 가디언 친구들(타다세(루이), 야야(유이), 리마, 카이리(케이))은 아무가 일으킨 승리와 기적, 그리고 다이아의 귀환을 축하해한다. 조력자들의 축하와 환호를 받는 아무가 스스로 빛나는데다 축제 분위기인 것과는 반대로, 그나마 마지막 희망이었던 다이아마저 아무에게로 가는 동시에 빛이 꺼져 혼자가 된 우타우는 털썩 주저앉으며 자신이 패배한데다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데 의미를 잃었다고 하자 지금까지 쌓아온 울분과 슬픔을 터뜨린다.[* '''"어째서 모두들 나를 떠나는거야..."''' 라고 말한다. 시간이 거듭될수록 조력자가 하나둘씩 모여들었고, 그만큼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었던 아무와는 [[안티테제|극단적으로 반대되는 위치]]에 서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아무에게 졌다며 분해하는 우타우에게 아무는 "나와 우타우 사이에 승패를 가릴 생각은 없었다." 며 우타우를 위로한다.[* 처음에 "너한테 지지 않는다." 고 말한 우타우에게 "사람의 마음에 함부로 X를 붙이는 사람에게는 나도 안 져." 라고 반박한 아무였기에 의아할 수 있지만 우타우가 처음부터 악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리고 29화 당시 다크 쥬얼로 변신한 우타우가 아무를 공격할 때와 대조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애뮬릿 다이아 존재 자체가 '''[[평화]]의 상징이자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걸 어필하는 부분.] 29화 때 우타우가 이긴 사람이 다이아와 험프티 록을 모두 가지자고 했던 그녀의 말을 떠올려보면 다이아가 원래대로 돌아와 아무에게로 돌아왔으니 사실 아무의 승리가 맞다. 우타우가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데 의미를 잃었다는 말은 어느새 그토록 자부하던 자신의 실력과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한 것도 아닌 이스터 사의 보조와 자기가 추출한 X알의 힘, 그리고 자신의 의지가 아닌 남의 의지를 악용해 명성을 얻는 자신을 발견했기 때문. 거기다 노래는 예전의 '''누군가를 기쁘게 하기 위한 노래'''가 아니라 '''누군가를 괴롭게하고 속박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죄책감은 더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수호캐릭터가 아닌 다이아와의 캐릭터 변신에 지나치게 의존하여 싸울 기력도 남아있지 않았다. 다이아는 작중에서 가장 강한 수호캐릭터인데다 '''[[태양|아무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빛과 강인한 의지와 다정함이 모여 아무가 되고 싶어하는 진정한 자신]]'''을 상징해 의미가 매우 크다. 반면에 우타우는 양부를 포함한 나쁜 어른들로 가득찬 이스터 사 어른들로부터 온갖 위협, 협박, 학대를 받아 성장이 정체되어 점점 약해지고 있어 상성이 맞지 않은 것도 한몫했다. 또한 위에서 서술했듯이 자기 의지와는 상관없이 타인에게 절망과 상처를 줘야 한다는 죄책감과 자괴감 등 복합적인 스트레스도 한몫했을 것이다. 거기다 다크 쥬얼의 필살기인 샤이닝 블랙과 글리터 파티클을 연속으로 시전해 자신의 체력을 바닥냈으니 [[자승자박|자신의 필살기에 자신이 당한 격]]이다. 게다가 아무는 힘든 일이 있어도 의지할 수 있는데다 자기를 지탱하고 응원해주는 수호캐릭터들, 가디언 친구들, 부모님, 반 학우들, 스승 겸 학원 이사장 등이 있었다. 반면 우타우는 힘든 일을 혼자서 해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거기에 대한 보답은 받지 못한데다 자기 수호캐릭터인 이루와 에루는 쓸모없다며 버리자 그 둘은 아무의 편을 들어주고 심지어 X다이아마저 정화되어 원래의 다이아로 돌아와 아무 곁으로 가버려 자기가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없는 외로운 상황에 처했으니 절망이 배가 되었을 것이다. 이건 자기가 이루와 에루를 버리고 다이아에게 과하게 의존한데다 악용하며 일어난 일이니 [[자업자득]]이나 다름없었다.[* 에루, 이루, 다이아가 아무의 편을 든 건 다정함, 강인한 의지, 마음의 빛뿐만 아니라 자아존중감이 우타우보다 아무가 더 강했음을 내포했다.] 그나마 우타우 편에 가장 가까웠고 우타우가 그렇게 좋아하는 오빠인 [[츠키요미 이쿠토]]는 툭하면 아무에게 치근거렸으니 얼마나 속이 탔을지 상상해 보자. 가장 결정적으로, 아무는 [[멘탈갑|아무리 약할지라도 다시 일어나고 점점 더 성장해 강해지는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인데다 자신 앞을 가로막는 절망과 시련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고 다정함이 있었기에 '''[[태양|아직 미성숙하지만 단점을 장점, 부정을 긍정, 슬픔을 기쁨, 절망을 희망, 불행을 행복, 한계를 무한, 어둠을 빛으로 바꿔주는 무한히 성장하고 자신을 밝게 비춰 모두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강한 마음의 빛]]'''을 소유한 반면 이때까지의 우타우는 아무보다 더 성장해 있지만 이미 성장이 멈춘데다 다정함을 버렸기에 '''[[다이아몬드|완성됐지만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어 이미 성장이 멈춰버렸고 자기만 비추는 약한 마음의 빛]]'''을 소유해 성장한 만큼 엄청 큰 절망에 대한 면역이 모자라 점점 더 약해지고 있었다.[* 이런 차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가정환경과 [[사랑]], 그리고 스승의 올바른 가르침'''. 아무는 금슬이 좋고 화목한 [[아무의 부모님|부모님]] 밑에서 충분한 사랑과 [[아마카와 츠카사|이사장 겸 은사]]의 올바른 통찰력과 가르침을 받고 동시에 동생에게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을 기반으로 스스로를 성장하고 변화시켜 거듭 찾아오는 절망과 시련을 해쳐나가며 점점 더 성장해 강해지고 있었다. 반면에 우타우는 [[츠키요미 아루토|부]][[호시나 소코|모]]님 밑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기의 욕심에만 허덕이고 이기적인 [[호시나 카즈오미|양부]] 밑에서 자라난 것도 모자라 갈수록 이기적이고 악랄한 성격을 강요당해 점점 더 무뎌지고 약해지고 있는 상태라 아무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스스로를 성장하고 변화시키며 절망 속을 해쳐나갈 수 없었다.] 즉 '''계속 붙다 보면 결국 아무에게 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바로 이런 면을 알아보고 다이아가 절망에서 스스로 일어나 우타우보다 훨씬 더 강하고 밝은 빛을 발산하는 아무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갑자기 등장한 아무의 동생 아미가 자신의 노래를 부르고, 아미가 우타우의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는 아무의 말을 듣자 아미에게서 어렸을 때 순수했던 자신의 모습을 보았고 우타우는 예전의 순수한 마음과 초심을 되찾아 기운을 얻어 완전히 [[갱생]]한다. 이제 이쿠토를 위해 억지로 악역을 자처하지 않기로 '''자신을 위한 노래를 부르기로 결정.''' 이후 에루와 [[세라픽 참]]으로 첫 변신, 아무와 협력해 블랙 다이아몬드 계획을 실패시키고 추락하던 [[산죠 유카리]]를 구출, 사건은 일단락된다. 일단 저 CD는 우타우가 지금까지 모은 X알과 아무의 X다이아를 악용해서 만든 거였으니 자기가 만든 악행을 자기가 깨는 셈... 이지만 어쨌든 책임은 졌으니 해피 엔딩. 이 사건 이후 매니저 산죠 유카리와 함께 이스터 사에서 나와 예전과는 달리 제대로 된 방법으로 이쿠토를 구해내려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자립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중. 아무와의 관계는 처음에 다소 애매했다. 더 싸우지는 않지만 둘 다 성격이 솔직하지 못한지라 툭하면 툭탁대는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관계는 산죠 유카리가 감기몸살에 앓아누워 아무가 우타우의 매니저 역할을 한 이후 전환점을 맞는다. 아무는 우타우의 사정을 이해하고 어떻게든 우타우를 도우려 하고, 우타우 역시 그런 아무의 모습을 보고는 다시금 '''내가 노래할 곳은 내가 찾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다만 이스터 사의 방해공작이 심해서 문자 그대로 밑바닥부터 시작. 가히 참혹해 보일 정도의 노력이 있었다. 아예 스케줄 하나 잡는게 힘들었던 상황이었다. 어렵게 낸 앨범을 길거리에서 무시당하면서 부르는 모습을 보면 가히 눈물이 날 지경이다. ~~여기서 아무가 유행과 정보통신과 거리가 멀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다만 작은 무대를 가지는 기회가 있었다. 이때도 라이브를 들으러 오는 사람이 없어 상당히 안습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아무가 직접 홍보를 자처하면서 라이브는 성공으로 끝난다.[* 원작에서는 다시 인기를 얻는 과정이 좀 생략된 감이 있지만 애니에서는 보다 자세히 묘사했다.] 이 이후로도 종종 등장하는데, 나올 때마다 위기를 뒤집는 [[먼치킨(클리셰)|먼치킨]]으로 등장한다. 아주 전형적인 동료가 된 라이벌 캐릭터. 덤으로 [[사쿠라이 유아]] 등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하기도 하는 등 이전의 악역 캐릭터를 완전히 벗어던지고 사실상 가디언의 카메오 멤버(...)에 가까운 활약을 보인다. 그러다 이쿠토가 실종되자[* 이때 이쿠토는 이스터의 추적을 피해 '''아무 방에 숨어 있었다.'''] 갑자기 아무의 집을 급습, 아무를 끌고 나가 라면을 사 먹더니 자신과 이쿠토의 과거 사정을 이야기해 준다. 그러면서 "너는 짜증나지만 묘한 힘이 있다. 그런 힘을 가진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도와 줘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니까 너에게라면 이쿠토를 구할 '''권리'''를 조금쯤은 나눠 줄 수 있다." 는 말을 하며 사실상 이쿠토 문제를 아무에게 맡긴다. 아무의 캐릭터를 생각하면 본질을 꿰뚫는 말. 끝에 결국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데 성공. 훨씬 더 큰 홀에서 콘서트를 할 기회가 생겼다. 신곡은 덤. 묘사를 보면 팬들이 상당히 늘어났다. 그리고 우타우 본인도 자신에게 있어서 팬들의 중요함을 잘 알고 있다. 이를테면, >아무: 우타우, 콘서트 열심히 해. >우타우: 나 혼자 열심히 해도 소용 없어. '''노래는 들어주는 팬들 모두의 것.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었기에 난 노래할 수 있어.''' 그러나 거기서도 이스터 사의 방해가 계속됐는데 바이올린 연주를 틀어 우타우의 팬들에게 X알을 빼내는 만행을 저지른다. 아무와 가디언들은 우타우가 콘서트에 집중하기 위해서 비밀로 하고 본인들끼리 해결하려고 했다. 그래서 이루와 에루에게도 비밀로 부탁했지만 우타우의 팬의 X알이었기에 신경쓰였던 에루가 결국 우타우에게 말했다.[* 어찌보면 당연한게 우타우의 팬들의 X알이었이게 우타우가 직접 해결해야할 의무가 있었다. 이쿠토 문제도 마찬가지.] >우타우: 아무랑 애들은 X알에 대한걸 나한테서 숨기고 있었구나. 그런데 어디서 X알이? >에루: 그건..... 우타우의 콘서트를 보러 온 팬 아이들에게서...... >우타우: '''내 팬에게서!?''' >산죠 유카리: 우타우, 콘서트 시작까지 앞으로 5분 밖에 없어. 하지만, '''너라면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아?''' >우타우: 산죠 씨...... '''1기때만 해도 자기 팬들의 X알들을 뺏으며 비웃던 아가씨가 이렇게 변했다.''' 그래서 그 5분만에 본인의 팬들의 X알을 정화했다. 그리고 아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절대 비밀로 할 생각마라"라고 말하면서 사건은 좋게 끝나고 콘서트도 대성공한다. 여담으로 최종결전 직전까지 자신의 오빠인 이쿠토가 이스터사에 붙잡혀 데스 레이블로 세뇌당하고있다는 것을 몰랐었다. 해당 화 후반부에 아무가 말하려하다가 끝내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 오빠가 이스터사에 지배를 당하고 있는데, 정작 여동생인 우타우는 그때까지 몰랐다는 것에 아쉬워하는 독자들이 있는 편.[* 다만 2기 후반부 이야기의 중심이 아무, 타다세, 이쿠토 이 셋이라 우타우가 중도에 끼어드는 것에 좀 애매한 면이있기도하며, 처음부터 4인 중심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스토리 전개가 굉장히 복잡해질 것이다.] 그 후 이스터 사와의 최종결전에서 일본으로 건너와 위기에 빠진 아무 일행을 도와준다. 어려도 때로는 약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는 야야의 말을 이해 못한 아무와 타다세와는 달리 "자신도 '여동생 캐릭터'니깐 이해할 수 있다."며 도와준다.~~근데 야야는 여동생이 아니잖아~~ 그리고 아무에게 이쿠토를 구해달라며 부탁하고 타다세에게 너는 남자이니 아무를 지켜줘야 한다고 말한다.[* 덤으로 X알과 개가 합쳐진 합성수한테 킬러의 눈빛을 하면서 "못된 장난꾸러기한테 버릇 좀 가르쳐줄까?"(한국판)/"장난꾸러기 어린이는 맴매 맞을 시간이지?"(원작)/"장난이 심한 아이에게 벌을 줄 시간이야."(애니메이션)라고 말하자 야야는 두 눈을 반짝거리며 반한 반면에 페페는 자신이 보기엔 킬러의 눈빛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무의 집을 2차 방문했을 때 [[아무의 부모님]]과 처음으로 만난다. 당연히 부모님과 아미는 우타우를 만났다며 좋아하며 초 오버를 떨어 아무를 민망하게 했다. 이때 우타우는 아무의 어머니의 단호한 면에 반해 "너희 엄마 멋지다."라며 칭찬을 했다. 우타우 입장에서 이는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단 아무의 집이 ~~좀 많이 심각하게~~ 요란스럽기는 해도 금실이 좋고 화목하고 행복한, 이상적인 가정인데 반해 자기는 [[콩가루 집안|불우한 가정과 환경]]에서 불행하게 자랐으니. 게다가 우타우의 어머니는 나약해진 마음을 견디다 못해 재혼까지 해버렸다...고 우타우는 알고 있었으니[* 사실 호시나 소코는 아이들의 안전은 보장하겠다는 말에 재혼한 것이다. 결국 그 약속도 전혀 안 지켜졌지만, 사실은 자식을 위해 내린 결정이었던 것. 그리고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결혼한 것마저 아니었다(...).''' 전무에겐 결혼 서류를 냈다고 뻥을 쳐 놓고 죽 서류를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피력하는 아무의 어머니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으로 남았을 것이다. 후에 파티 10회에서 계속 가수 활동을 하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창법을 바꿔보라는 프로듀서의 제안에 반기를 들었다] 일하던 도중에 빠져나간 적도 있었지만 쿠카이와 아무에 의해 해결된다. 무작정 자기 신념을 고수말고 새로운 시도를 하기로 마음 먹은 듯. 이후 거리의 TV스크린에서 본인의 신곡 뮤비가 나온다. 명성과 인기가 작중 초반만큼 회복한 듯 하다. 이후에는 쿠카이, 카이리 등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가디언 멤버들을 만나 놀았다. 결국...[[수호캐릭터 앙코르]]1화에서 [[소마 쿠카이]]한테 기습키스 당한다(!) 그 후 4화에서 재키스. --쿠카이가 우타우보다 3살 어리다. 환상의 연상연하커플-- 애니 내에서는 언급은 안되지만 쿠카이와 아직은 연인이 아닌 좋은 친구사이로 지낸다. ~~그래도 어른이 되면 좀 달라질지도...?~~ ===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그녀와 이쿠토는 아버지인 일본 굴지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츠키요미 아루토]]와 어머니인 이스터사를 창립한 호시나 일족의 외동딸 [[호시나 소코]]의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나중에 바이올린을 그만두고 이스터사를 물려받는다는 조건하에 간신히 결혼하였으나, 이스터 사의 전 회장이었던 소코의 아버지가 죽자, 아루토가 바이올린을 들고 그대로 버로우를 타버렸다. 결국 약속을 안지키고 멋대로 버로우를 타버린 아버지때문에 그 불똥이 어머니와 아직 어렸던 우타우, 이쿠토에게 튀고 결국 살던집에서도 쫓겨나 이리저리 전전하면서 어려운 삶을 살다가 몇 년후에 외국에서 아루토의 바이올린이 발견되자 결국 절망하여 [[호시나 카즈오미|전무]]와 재혼해 버린 것이었다.(덤프티 키도 실은 아버지의 유품이다.) == 기타 == 아무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에 가수라는 포지션, 카리스마 있는 성격에 뛰어난 외모로 여캐들 중에선 아무 다음가는 인기를 자랑한다. 우타우가 작품 내에서 부른 노래들도 평가가 좋은 편.[* 일본판 성우는 무려 [[미즈키 나나]]이고 한국판도 [[양정화]]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더불어 동료가 된 라이벌 클리셰의 아주 좋은 예란 점도 한몫했다. 갱생 이후론 작품 내 조연들 중에선 톱으로 많은 활약을 했다. 게다가 밑바닥부터 시작해 주변의 도움과 자신의 노력으로 명성을 회복해간다는 아무쪽 스토리라인과는 독립된 자신만의 노선을 갖춘 거의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한 등 여러모로 취급이 좋은 캐릭터. 변신 장면마저 2기 이후로 다 통일된 것에 비해 아예 새로운 변신씬을 그려줬다. 작중에서 그다지 부각되지 않는 면이지만 최고 멘탈갑인 아무에게 묻혀서 그렇지. 사실 엄청난 노력파에 멘탈갑. 처음 데뷔할 땐 이스터의 푸시를 받아 공짜로 명성을 얻었다는 쪽으로 보는 사람이 많은데 그전에도 지금의 실력을 얻기 위해 피눈물나는 연습생 생활을 견뎌냈으며, 이스터에서 나오며 나락에 떨어졌음에도 "내가 노래할 곳은 내가 찾겠다"라던지, "더 이상 이쿠토에게만 의지할 순 없다"라던지 의지를 다지며 아무리 힘들어도 무너지지 않고 결국 다시 명성을 되찾았다. 이런 면은 아무도 굉장히 존경스러워한다. 참고로 가히 식신에 버금갈정도의 식욕을 자랑하며, 좋아하는 것은 [[라면]].(아무와 라면집에 가서 2그릇을 먹고 아무가 먹는게 느리자 그것까지 노리고 공깃밥 하나 추가하고 그리고는 또다시 쿠카이와 특대 라면 먹기 시합에 나가버렸다. 그정도로 식신이나 엄청 날씬하다. 하지만 직업이 아이돌인 만큼 먹는 것에도 신경쓰고 있는 듯. 또 [[나카요시]] 공식 홈페이지에 의하면 취미는 [[프로레슬링]] 관람.[* 참고로 [[다크 쥬얼]]의 기술인 샤이닝 블랙은 강력한 검은빛을 발산해 상대를 당황시키는 기술이며 프로레슬러인 [[쵸노 마사히로]]와 관련이 있다.] 아무와의 최종결전에서 패배 이후 갱생하기 이전, 재밌게도 묘하게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인 [[후에키 소우]]와 캐릭터성이 흡사하다. [[의도는 좋았다]], 아이덴티티가 [[절망]], 자신의 목적을 위해 타인을 억업하고 절망시키는 것[* 우타우는 자신의 노래, 후에키는 하멜 케인의 능력], [[츠키요미 이쿠토|자신에게 하나뿐인]] [[후에키 코요미|소중한 존재]]를 사랑,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을 소유, 후반에 주인공 및 주인공과 가까운 사람들의 의지를 악용해 세계구급 민폐를 일으키는 계획을 실행[* 우타우는 아무의 X다이아를 악용한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후에키는 하루토와 메이지 3인방을 제물로 해 도쿄 전체를 대상으로 한 2차 [[사바트(가면라이더 위자드)|사바트]] 의식], [[자업자득|결국 계획이 실패해 타인의 절망을 모아온 대가로 자신이 절망해 주저앉아 쓰러짐]], 결정적으로는 [[히나모리 아무|주인공]] [[소우마 하루토|캐릭터들]]의 [[안티테제]] 캐릭터라는 점 등이다.[* 양부인 [[호시나 카즈오미]]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결말 부분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데 우타우는 최종결전에서 패배해 절망하지만 아무로부터 구원받아 [[세라픽 참|진정한 자신]]으로 각성해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일단락시켰고 퇴사 이후로는 주로 세라픽 참으로 변신해 핀치를 뒤집는 등 최고의 서포터 겸 아무의 최강 캐릭터 변신인 애뮬릿 다이아 다음으로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결정적인 활약을 선보인데다 후반에는 유원지에서 신나게 노는 등 해피엔딩을 맞이했으나 후에키는 [[타키가와 소라|자신이 저지른 악행의 부산물]]로부터 [[끔살]]당하는 처참한 결말을 맞게 되었다.[* 그러나 아래에서 후술했듯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만큼 아무가 아니었으면 우타우 역시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후에키와 맞먹거나 그보다 끔찍한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도 모를 노릇이다.] 여담으로 [[UTAU]]를 뜻하는 우타우를 쳤는데 얘가 갑툭튀 할 때도 있다. [[난다 난다 니얀다 3기 허위사실 유포 사건]] 당시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 이 캐릭터의 모습이 그려진 사진을 3기의 새로운 주인공이라고 내세웠던 바가 있었다. 물론 당연히 거짓.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가디언보다 더 강하다. [[히나모리 아무]]의 [[애뮬릿 다이아]]나 [[애뮬릿 포츈]]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전투 성능과 정화 능력까지 좋은 편이다. 전투 성능이 드러난건 1기 43화, 2기 24화와 41화, 최종결전인데, 43화에서 엄청나게 많은 X캐릭터를 한꺼번에 정화하고 2기 24화에선 구루메 드림이 "그건 쉽게 안 풀린다."라고 말했는데 그냥 잘라버리고 더 강한 철사면도 다 잘라버렸다. 2기 41화에선 아무, 타다세, 리마, 야야, 쿠카이, 나기히코 6명이 X알과 싸웠지만 단체로 갇혔고 오직 우타우만 많은 X알을 정화했다. == 평가 == 1부 2기에서 저지른 악행들, 특히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가 하마터면 세계구급 민폐를 끼칠 뻔했는지라 워낙에 컸고, 또 하필 어그로가 폭발하 아무에게 싸우자며 시비를 건 악랄하고 이기적인 행동 및 작중 최고의 인기를 보유한 캐릭터 다이아를 건드려 악용했다는 이유로[* 다만 이건 다이아의 상태 및 행동에도 문제가 있었고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었다. 또한 가장 강한 수호캐릭터 인데다 아무의 진정한 자신 그 자체를 상징하고 결정적으로 무엇보다 의지가 뚜렷하고 확고했기 때문.][* 하지만 후술했듯이 따지고 보면 1기 2부의 [[트러블 메이커]]인 마시로 일가와 산죠 남매가 자신의 타락 원흉과 블랙 다이아몬드의 원인이자 트리거가 되어 전 세계에 [[총체적 난국]]을 선사할 뻔했다. 어떻게 보면 다이아 역시 전자의 가정불화, 후자의 누나가 소유한 탐욕과 이기심에 의한 최대 피해자인 아무 다음으로 피해자인 셈.] 안티들은 정말 지긋지긋하게 싫어하는 캐릭터이다. 일각에선 [[악녀]] 내지는 [[만악의 근원]]으로 취급. 반대로 팬대로 많아서 쉴드치기 바쁜지라 본래 이 항목에서는 우타우의 행적을 깎아내리는 내용과 그런 우타우를 쉴드치는 내용이 뒤섞여 나중에는 '''우타우 내용보다 아무와 다이아 내용이 많아질 지경에 이르렀다(...).''' 현재는 잔뜩 칼질되어 우타우 관련 내용들로 돌아왔다. 이것과 별개로 세라 팬이 아무 무시하며 까는 경향이 더 크다. 작중 내에서 이스터 사가 일으키는 모든 계획의 요소들이 '''[[탐욕]], [[이기심]],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 [[무지]]함, [[물질만능주의]]'''인데 그중에서도 최악으로 손꼽히는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는 두말할 것도 없이 앞의 모든 요소를 종합한 [[키메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마의 부모님|마시로]] [[마시로 리마|일가]][* 실질적인 만악의 근원은 리마를 유괴한 유괴범에게 있다. 이놈만 아니었으면 마시로 일가가 콩가루 집안이 될 일도 없었을테니.]와 [[산죠 유카리|산죠]] [[산죠 카이리|남매]][* 스토리 전개를 따져보면 진정한 원흉은 유카리다. 자기 승진과 이익에 눈이 멀어 카이리를 스파이로 심다못해 흑화시킨 동시에 전자와 더불어 다이아 타락과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트리거이기도 하니.]가 다이아 타락의 결정적인 원흉이자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만악의 근원이라는 점에 있어 비판받긴 하지만 이쿠토를 구하겠다는 목적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절망과 상처를 가져다준 그녀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보자면 '''[[츠키요미 이쿠토|자신에게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를 구하기 위해 [[사바트(가면라이더 위자드)|수많은 전 세계인들의 꿈과 희망, 더 나아가 목숨을 맞바꾸는 끔찍한 행동이다]]'''. 안 그래도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페이즈마다 X알들 일부가 소모품처럼 여겨져 CD로 가공되는 과정 자체도 잔인한데 최종 페이즈는 한 단어로 요약하자면 '''[[대량학살]]'''이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목적과 자만 때문에 눈이 멀어 아무의 다이아를 악용하고 강탈하려는 행위 및 험프티 록을 못쓰게 만들 뻔한 행위는 반론할 수 없는 명백한 죄악이다'''. 대량의 X알들이나 X캐릭터들을 가디언 전원이 상대해도 이길까 말까하거나 일방적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데 자기 생각에만 사로잡힌 우타우의 무지함은 비단 아무에게 국한되지 않고 자신뿐만 아니라 만인의 안전을 지켜줄 타인의 생존 및 방어수단을 못쓰게 만들 뻔함으로써 동반자살을 외치는 꼴이나 다름없어 상식적으로 보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종결전 직전 우타우가 자신을 구하려는 아무에게 어중간한 네가 나의 슬픔을 아냐며 따지는데 그야말로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꼴이다. 따지고 보면 우타우 본인도 되고 싶은 자신을 몰라 어중간한 상태에 놓여있고 험프티 록이 힘을 발휘하는 조건도 모르면서 무슨 자격으로 타인의 생존수단을 앗아가려는지 어이없고 [[내로남불|자신이 어중간한 건 괜찮고 타인이 어중간한 건 괜찮지 않다는 알량하기 짝이없는 아집]]만 내세울 뿐이다.[* 아무가 다이아를 탈환해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하고 우타우를 갱생시켰기에 망정이지 무엇보다 아무 입장에선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와 자기 생각에만 빠진 우타우를 막아야 할 이유가 있다.] '''요약하자면 자신의 [[탐욕]], [[이기심]],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 [[무지]]함, [[물질만능주의]]가 만든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캐캐체를 [[배드 엔딩]]으로 만드는 걸 넘어서 최악을 초월한 [[칸자키 시로|만인에게 불행을 가져다 준 추악한 키메라]]이자 [[후에키 소우|절망의 화신]]으로 전락하고 자신이 벌인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에 걸맞는 끔찍한 최후를 맞이할 뻔했다''' 물론 작품이 작품인 만큼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가 아무와 우타우의 활약 덕에 실패로 끝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참극이 일어날 리 만무하겠지만 [[캐릭캐릭 체인지]]는 엄연히 [[마법소녀물|아이들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가져다줘 감동적인 교훈과 진실된 사랑을 전달하고 강조하는 만화]]이다. 결정적으로 캐릭캐릭 체인지의 핵심 주제가 '''True Love'''이다보니 상처받은 타인의 마음을 공감하고 배려하는 아무야말로 험프티 록의 진정한 적임자이자 이쿠토뿐만 아니라 우타우, 그리고 모든 만인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치유하고 구원할 '''[[소우마 하루토|최후의 희망 그 자체]]'''이다.[* 아무가 이쿠토를 구원할 거라는 복선이 이미 나와 있었다. 덤프티 키가 험프티 록의 열쇠구멍을 꽃자 배경 주변이 별로 이루어져 있었다. [[별|아무가 되고싶어 하는 진정한 자신]]을 배경을 통해 드러낸 것. 또한 근하신년 에피소드 당시 아무가 대길에 걸렸는데 내용은 '''[[별똥별]]같은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다'''인데 이것도 역시 작품 전체에 깔린 복선이었던 셈.] == [[캐릭터 변신]] == * [[루나틱 참]] * [[다크 쥬얼]] * [[세라픽 참]] == [[안티테제|아무의 대칭]]? == [[히나모리 아무]]와 호시나 우타우의 관계는 캐릭캐릭 체인지 스토리 내에서 이쿠토vs타다세 대립 다음으로 중요한 소재이다. 수호캐릭터 후반부의 성장한 아무는 본인이 자각조차 하지 않으면서도 타인을 위로하고 정화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 힘의 대부분이 바로 우타우와의 충돌을 겪으면서 길러진 것이다. 반대로 우타우 역시 아무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를 속여가며 억지로 악행을 벌이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의 길을 걸으며 타인을 위하는 사람으로 교화될 수 있었다. 요약하자면 우타우는 아무에게 '''절망에 무너지지 않는 의지를'''[* 실질적으론 다이아가 아무의 [[별|마음의 빛이자 진정한 자신]]을 일깨우기 위해 그녀에게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1기 2부의 핵심 주제인 '''자존감'''을 메시지해 그녀가 절망을 이겨내게끔 유도했다. 사실상 다이아가 가르쳐준 셈. 또한 갱생 이전의 우타우는 이스터 사의 학대, 협박, 위협 등으로 인해 아직까진 악랄하고 이기적인 존재로 남아 있었고 다정함, 강인한 의지, 자존감이 많이 짓밟혀져 점점 무뎌지고 약해지고 있는 상태였다.], 아무는 우타우에게 '''타인을 위할 수 있는 다정함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듯 이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귀감이 되는 상당한 호궁합이라 할 수 있다. 본인들도 이런 점을 어느 정도는 자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들은 서로에게 베스트 프렌드가 될 수 있었던 것. 43화 때 최종결전에서 패배 이후 [[갱생]]하기 전, 가정환경과 불행한 과거가 밝혀진 이후론 [[아치에너미]]라 할 정도로 여러모로 아무와 대척점에 서 있는 [[안티테제]] 캐릭터다. 일단 히로인 포지션부터 [[성씨]]의 첫 글자, [[신분]], [[아이덴티티]], 기본적인 캐릭터성 및 성격, 사교성과 포용력, [[역할]], 자기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빛과 그 빛이 가지고 있는 상징,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다이아]]와의 [[캐릭터 변신]]과 이미지, 가정환경,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는 멘토의 존재, 성장과정 및 절망에 대처하는 자세, 사랑 등이 모든 게 다 정반대다. 그야말로 '''아무를 반전시켜서 만들어낸 캐릭터''', '''[[히나모리 아무의 부모|충분한 행복과 사랑]] 및 [[아마카와 츠카사|올바른 통찰력과 가르침]]을 받지 못해 타락한 아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반대로 '''공통점 또한 묘하게 많아서,''' 기본적인 성격은 완전히 판박이며 사고방식, 수호캐릭터가 2명 이상이라는 점, 아이돌 캐릭터, 엄청난 레벨의 미소녀, 자신의 꿈과 의지를 이스터 사로부터 악용당했다는 점, 각각 엄청난 임펙트의 데뷔를 선보여 진정한 자신을 상징하는 [[치유계|밝고 사랑스럽기 그지없고]] [[사기 캐릭터|강한데다]] [[애뮬릿 다이아|치유계가 테마이고]] [[세라픽 참|비행이 가능한]]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캐릭터 변신]]을 소유, 작품 외적으로는 [[이토 카나에|담당]] [[미즈키 나나|성우]]가 가수 출신이라는 점 등도 많이 비슷하다. 작중 다이치가 이를 언급했고, 가장 결정적으로 '''수호캐릭터 교환이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이 일어난 것만 봐도 둘이 근본적으로 닮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재밌게도 이 둘의 진정한 자신을 상징하는 다이아와 에루는 작중에 등장하는 수호캐릭터들 내 강할 뿐만 아니라 의지가 뚜렷한데다 다정다감한 성격을 겸비할 뿐더러 주인과의 갈등을 겪었다.[* 다이아는 [[리마의 부모님|마시로]] [[마시로 리마|일가]]와 [[산죠 유카리|산죠]] [[산죠 카이리|남매]]에 의해 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받아 타락해 이스터 사의 의해 악용당했고, 에루는 우타우의 악랄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학을 떼 아무의 편을 든다.] 가장 결정적으로 기본적인 캐릭터성이 [[치유계]], [[외유내강]], 더 나아가 작중 최고 수준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인 것도 닮았다. 거기다 이 둘은 각각 우타우에 의해 악용이나 찬밥 신세를 당했지만 한 번도 우타우를 원망하지 않았다는 점도 일치하다. 그런 둘의 모습에서 대칭점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다. 대부분의 대척점은 1기에서 본인이 갱생하면서 제법 사라졌고, 2기에서 주변 환경이 완전히 정리되면서 거의 다 사라진다. * '''[[히로인]] [[포지션]]''' * 아무 : [[메인 히로인]]. * 우타우 : 서브 [[히로인]]. * '''[[성씨]]의 첫 글자''' * 아무 : 히나모리(日奈森), 첫글자인 히(日)는 [[태양]], [[빛]], 더 나아가 스스로 빛나는 존재를 의미한다. * 우타우 : 츠키요미(月詠), 첫글자인 츠키(月)는 [[달]], [[어둠]], 더 나아가 스스로 빛나지 못하는 존재를 의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작중에서 더 알려진 우타우의 성인 '호시나'에서 '호시'는 일본어로 별이라는 뜻이다. 다이아의 모티브가 별(스타)임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다이아가 [[탐욕]], [[이기심]], [[무지]]함,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 [[물질만능주의]] 등 타락한 어른들이 [[키메라]]같은 절망에 휘말렸는데 앞의 나쁜 요소들이 모인 존재 자체가 우타우였다. 좀 더 넒은 개념으로 보자면 다이아의 모티브는 태양인데다 진정한 자신을 잃어가는 동시에 키메라가 되어가는 우타우와의 상성이 맞지 않을 뿐더러 우타우는 엄연히 [[태양계]]의 중심에 서 있는 [[태양]]을 따르는 존재를 나타낸다.] * '''[[신분]]''' * 아무 : 평범한 학생. * 우타우 : 유명한 아이돌 가수. * '''형제 관계''' * 아무 : 언니 * 우타우 : 여동생 * '''기본적인 캐릭터성 및 [[성격]]''' * 아무 : 비록 솔직하지 못하지만 순수하고 밝고 명랑하며 활발한데다, 매우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이다. 얼핏보면 연약해 보이지만 좌절하거나 주저앉아도 능동적으로 해결하고 스스로 일어나고 어떤 위기와 시련이 닥쳐도 적극적으로 맞서 침착하게 대처하고 아군뿐만 아니라 적군에게도 상처입히지 않고 배려하는 윈윈 전략을 선보여 현명함의 포텐을 터트렸고 차분한데다 통찰력 강하고 포용력있는 어른스러운 면이 있다. 거기다 [[나다운 게 뭔데|정신적인 혼란]]을 겪었지만 어지간히 휘둘리지 않아 강인한 모습을 보여줘 전형적인 성장형 캐릭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적극적인 '''[[멘탈갑]]&[[외유내강]]''' 캐릭터. * 우타우 : 아무처럼 솔직하지 못하지만 [[브라콘]]이 있는 것만 빼면 무뚝뚝하고 상당히 까칠할 뿐더러 호전적이며 냉혹하고 비정하며 잔인하다. 또한 [[거만]]하며 [[약육강식]]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얼핏보면 쿨해보이지만 [[이스터 사]]에게 이용당하고 있는 처지라 수동적이고 언제나 철장 안에 갇혀있어 외로움을 잘 타고 오빠로부터 사랑받고 싶어하는 욕구와 어렸을 때 충분히 사랑받지 못해 나쁜 어른들로부터 받은 상처로 인해 얻은 [[애정결핍]]을 소유하고 자기 생각에만 휩싸이는 등 무지하고 제멋대로인 어린아이같은 면이 있다. 언제나 [[하드보일드]](?)하고 [[현실주의]]적이고 이해타산적인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한데다 동시에 자기 의사를 결정하는 데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아무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자신을 구속하려는 [[호시나 카즈오미|욕심많고 악랄한 양부]]에게 [[아동 학대|휘둘림을 많이 당한 기억이 있는]] 소극적인 '''[[유리멘탈]]&[[외강내유]]''' 캐릭터. * '''[[외모]]와 이미지''' * 아무 : 밝은 [[눈/노란색|노란색 눈]], [[단발]], 헤어는 [[사과머리]] 내지는 [[사이드 포니테일]], [[상냥함|밝고 상냥한 따뜻한 표정]], 작고 아담한데다 부드럽고 곡선적여 전반적으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 우타우 : 어두운 [[눈/보라색|보라색 눈]], [[장발]], 헤어는 [[트윈 빔]], [[냉혹|무뚝뚝하고 차가운 표정]], 훤칠하고 인상이 강한데다 날카롭고 직선적여 전반적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외모를 소유하고 있다. * '''사교성과 포용력''' * 아무 : 비록 타인에게 적대를 당하는데도 불구하고 갱생시키기 위해 도움을 주고 노력하여 적대감을 풀어준다. * 우타우 : 자신 또는 주변 사람이 적대하는 상대에게는 가차없이 공격한다. * '''[[아이덴티티]]''' * 아무 : [[성녀]], [[빛]], [[천국]], [[축복]], [[평화]], [[사랑]], [[희망]], [[긍정]], [[치유]], [[성장]], 현명, 무한, 포용, 자유, [[행복]], [[상냥함]], 온화, 다정함, 따뜻함, [[이타심]], 성장형 캐릭터 * 우타우 : [[악녀]], [[어둠]], [[지옥]], [[저주]], [[전쟁]], [[배신]], [[절망]], [[부정]], 억압, [[정체]], [[무지]], 한계, 배척, 속박, [[불행]], [[냉혹]], 비정, 악랄함, 차가움, [[이기심]], 기초 능력치가 처음부터 어느 정도 완성된 캐릭터 * '''[[가디언(캐릭캐릭 체인지)|역]][[이스터 사|할]]''' * 아무 : [[소우마 하루토|최후의 희망으로써 자각하진 않았지만 타인을 위로하고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준다]]. * 우타우 : [[후에키 소우|절망의 화신으로써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타인을 억압하고 불행과 절망을 가져다준다]]. * '''마음의 빛의 상징''' * 아무 : 아직 미성숙하지만 단점을 장점, 부정을 긍정, 슬픔을 기쁨, 한계를 무한, 불행을 행복, 절망을 희망, 어둠을 빛으로 바꿔주며 무한히 성장하고 자신을 밝게 비춰 모두를 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상처를 치유하는 강한 마음의 빛. 상징하는 건 '''[[태양]]'''.[* 미약하고 깜빡이지만 '''사실은 태양 그 자체, 주변이 어두울수록 빛나는 존재, 절망과 상처를 이겨내 강해지는 존재, 하늘을 자유롭게 비상하는 존재, 그리고 스스로 빛나는 존재'''] * 우타우 : 완성됐지만 성장하는 데 한계가 있어 이미 성장이 멈춰버렸고 자기만 비추는 약한 마음의 빛. 상징하는 건 '''[[다이아몬드]]'''.[* 흠이 없이 완벽하고 아름답지만 '''차갑고 단단한 존재, 주변이 어두울수록 빛을 잃어가는 존재, 절망과 상처에 무뎌져 약해지는 존재, 속박되어 바닥으로 치닫는 존재, 그리고 결코 스스로 빛나지 못하는 존재'''] *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다이아]]와의 [[캐릭터 변신]]과 이미지와 상징''' * 아무 : [[애뮬릿 다이아]], 기본 컬러링은 노란색과 하얀색. 상냥하고 따뜻하다. 밝고 사랑스러운 [[치유계]]다. 상대를 감싸주고 기쁨과 희망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이미지가 주를 이뤄 기술은 [[애뮬릿 하트|민첩성]], [[애뮬릿 스페이드|적극성]], [[애뮬릿 클로버|포용력]] 등을 합쳐 극대화시킨 [[치유계]]를 초월한 [[하이브리드]].[* 자신과 아군을 적들로부터 [[방어]]하고 반대로 적들이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도록 유도해 [[공격]] 효과도 줘 양측의 피해를 최소화시켜주는 동시에 아군한테는 [[치유]]를 가져다주는데다 또한 적한테는 결정타도 날리고 폭주를 막아주고 움직임을 결박하는 [[카운터]]+[[메즈]] 역할도 겸용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광역기]]'''다.] 날개가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고속으로 비행해 어디로든 갈 수 있다. 컬러 배색은 흰색과 노란색으로 이루어진 톤온톤 배색이며 안정감있고 온화한 치유계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변신 후 표정과 포즈는 밝고 해맑은 표정&[[이타심|타인에게 자신의 빛을 나눠주려는 듯한]] 하늘을 자유롭게 비상하는 포즈. 상징하는 건 '''티없이 해맑고 자연스러운 반짝임&아무가 되고싶어 하는 진정한 자신 그 자체&작지만 무한히 성장하고 강해지며 하늘로 쭉쭉 뻗어나가 자유롭게 비상하는 아이의 밝고 순수하고 소중한 [[꿈]]과 [[동심]]&[[소우마 하루토|최후의 희망]]'''. * 우타우 : [[다크 쥬얼]] , 기본 컬러링은 남색. 냉혹하고 차갑다. 어둡고 시크하며 [[섹시]]하다. 상대를 억압하고 슬픔과 절망과 불행을 가져다주는 이미지가 주를 이뤄 기술은 철저하게 공격기이자 자폭기.[* [[양날의 검|적들을 가차없이 공격하지만 반대로 적들을 공격한만큼 자신에게 돌아와 피해를 가져다 줘 자멸을 유도한다]]. 요약하자면 '''[[자멸]]'''이다.] 날 수 없고 제자리다. 컬러 배색은 남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보색]] 배색이며 강렬하고 카리스마있는 분위기가 난다. 변신 후 표정과 포즈는 어둡고 딱딱한 표정&[[이기심|타인에게 빛을 나눠주지 않는데다]] 자신을 아픔과 상처를 애써 가리려고 스스로를 속박시키는 듯한 웅크린 포즈. 상징하는 건 '''가식적이고 인위적인 반짝임&타락해 성장이 멈춰 진정한 자신을 잃어가는 우타우&야망만 크고 전혀 실속이 없는데다 바닥으로 점점 치닫고 추락해 자신을 속박시키는 타락한 어른의 어둡고 추악한 [[물질만능주의]]와 [[탐욕]]&[[후에키 소우|절망의 화신]]'''. * '''가정환경''' * 아무 : [[아무의 부모님|비록 철이 들진 않았지만 금슬좋고 가족사랑이 지극한데다 가족들을 위해서는 뭐든지 다하는 아버지와 자식들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고 도와주는 어머니]], 즉, 다정하고 이상적인 화목한 가정 밑에서 충분한 행복과 사랑을 받고 자란데다 동시에 동생에게 사랑을 베푸는 삶을 살아와 다정하고 상냥한 성격과 강인한 의지를 기반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변화시켜 다가오는 절망과 시련을 해쳐나가 점점 더 성장해 강해주고 있었다. * 우타우 : [[츠키요미 아루토|아버지는 약속 지키기 싫어서 몰래 도망친데다]] [[호시나 소코|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쓰러졌고]] 거기다 친척들로부터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으면서 살아왔다. [[의도는 좋았다|결국 어머니는 자식들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이스터의 전무와 정략결혼을 했다]]. 결국 [[이치노미야 히카루|친손자]]만 편애하고 [[호시나 카즈오미|자신의 이익과 욕심에만 허덕이는 양부]] 밑에서 [[츠키요미 이쿠토|오빠]]와 같이 장기말 내지는 [[노예]]로 이용당해 갈수록 이기적이고 악랄한 성격을 강요받아 아무와는 달리 스스로 성장하지 못하고 다가오는 절망과 시련을 해쳐나갈 수 없어 점점 더 무뎌져 약해지고 있었다. 즉, [[아동 학대|부모님 밑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양부로부터 학대를 당했다]]. * '''성장과정 및 절망에 대처하는 자세''' * 아무 : 비록 전 멤버인 [[소마 쿠카이]]와 [[후지사키 나데시코]]의 공백으로 혼란을 겪었고 새 멤버인 [[마시로 리마]]와 [[산죠 카이리]]의 [[트롤링]] 때문에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다이아]]가 타락했지만 그 전에 [[아무의 부모님|화목하고 다정한 가정 속]]에서 생긴 이타심과 다정함, [[이스터 사]]와 의 충돌, [[가디언(캐릭캐릭 체인지)|가디언]] 친구들과 [[수호캐릭터]]들의 위로와 조력으로 스스로 성장해 변화시켰고 '''수호캐릭터들을 믿으면서 성장하며 꿈을 찾아가는 강인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다이아의 알이 아예 검은색으로 물들여지지 않은데다 리마와 카이리를 교화시키면서 어느 정도 성장했고 우타우와의 최종결전 때 쓰러졌지만 다이아가 의문을 제기하는 동시에 절망을 이겨내게끔 유도하자 스스로 절망에서 일어나 '''자아존중감'''을 깨달음으로써 다이아가 원래대로 돌아와 자신 곁으로 왔다. 즉, [[위자드래곤|비록 자신에게 절망을 가져다 준 존재이긴 하지만 반대로 그걸 희망으로 바꿔 자기 자신을 구원해]]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 후, 진정한 자신으로 각성한 동시에 기적적인 승리를 거둔데다 조력자들로부터 진심어린 축하와 환호를 받았다. [[가면라이더 위자드(가면라이더)|그리고 그 존재와 일심동체해 모든 사람들을 구원한다]]. * 우타우 : [[츠키요미 아루토|부]][[호시나 소코|모]]님 밑에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데다 정신이 똑바로 된 어른이 하나도 없는 [[이스터 사]] 속에서 자라나 생긴 이기심과 악랄함, [[약육강식]] 마인드로 이스터 사를 위해서 일해온 탓에 자신을 성장하고 변화시킬 수 없는 기회가 없었다. 그리고 [[츠키요미 이쿠토|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를 구하기 위해 [[사바트(가면라이더 위자드)|모든 사람들을 절망에 몰아넣었은데다 불행의 나락으로 빠트리게 만들었다]]. 아무와의 최종결전 때 결국 [[자업자득|그동안 타인의 절망을 모은 대가로 에루, 이루, 심지어 다이아마저 떠나 혼자가 되어 자신이 절망하고 패배해 홀로 외로이 주저앉아 쓰러진다]]. * '''자기가 하는 [[가디언(캐릭캐릭 체인지)|역]][[이스터 사|할]]의 이유''' * 아무 : 자신을 성장시키는 동시에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 위해(자의) * 우타우 : [[이스터 사]], 특히 [[호시나 카즈오미|양부]]의 명령으로(타의) * '''[[조력자]]''' * 아무 : '''[[히나모리 아무의 부모|부모님]], [[란(캐릭캐릭 체인지)|란]], [[미키(캐릭캐릭 체인지)|미키]], [[수우(캐릭캐릭 체인지)|수우]],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다이아]], [[가디언(캐릭캐릭 체인지)|가디언]] 친구들 및 가디언 친구들의 [[수호캐릭터]]들, [[아마카와 츠카사|학원 이사장]], 반 학우들 등 다수'''가 해당된다. 이들로부터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를 받아 기대고 의지할 곳이 많을 뿐만 아니라 함께 다니며 길이길이 간직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또한 역으로 조력자들이 힘들어할 때 자신이 진심어린 응원과 격려를 가져다줬다. * 우타우 : [[츠키요미 이쿠토|오빠]], [[에루]], [[이루(캐릭캐릭 체인지)|이루]],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X다이아]]였으나 에루는 [[츠키요미 이쿠토|소중한 존재]]만 생각한 채 타인에게 절망과 상처를 가져다주는 우타우의 악랄하고 이기적인 모습과 이루의 구박에 학을 떼 아무의 편을 들었고, 최종결전 당시 이루는 다이아 획득 이후로 다이아에만 의존하는 우타우와 유카리에 의해 찬밥 신세가 되자 에루에 이어 우타우를 배신때려 에루와 아무의 편을 들었고, 한술 더 떠서 X다이아는 원래부터 아무의 수호캐릭터인데다 성장이 정체된 우타우를 떠나 절망을 이겨내 훨씬 더 밝고 아름다운 빛을 발산하는 동시에 결정적인 성장을 이루어낸 아무를 알아보고 스스로 정화해 아무의 편을 들었다. 그나마 자신의 조력자는 오빠밖에 없지만 오빠는 아무에게 호의적으로 대하고 있었다. '''즉, 그나마 자신과 가까운 오빠 외의 조력자는 거의 아무도 없고 자신의 수호캐릭터들을 배신한 대가로 자신 역시 배신당한데다 기대고 의지할 곳이 아예 없다'''. 더군다나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 및 격려로 의지할 곳이 많고 조력자들과 함께 다니며 길이길이 간직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이 많은 아무와는 달리 우타우는 오빠와 함께 주변 사람들의 온갖 위협과 협박을 받아 의지할 곳이 하나도 없는데다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상은 우타우에겐 있어서 그저 사치인데다 자신의 꿈과 능력을 악용하는 이들이 많았기에 진심어린 조언과 응원 및 격려는 꿈꾸지도 못했다. * '''꿈''' * 아무 :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자각하는데 오래 걸렸으며 만화판이나 애니를 통해서 자신의 꿈을 찾는 과정이 자세히 묘사되었다. * 우타우 : 어렸을 때 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생각했으며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본작에 드러난다.[* 아무가 꿈을 '''찾는'''다면 우타우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 * '''[[캐릭터 체인지]]와 [[캐릭터 변신]]의 조건''' * 아무 : [[험프티 록]]을 소유해야 캐릭터 체인지와 캐릭터 변신이 가능하고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 우타우 : 이쿠토가 소유하고 있는 험프티 록에 대응하는 [[덤프티 키]]의 영향으로 캐릭터 체인지와 캐릭터 변신이 자유롭게 가능하다. * '''[[다이아(캐릭캐릭 체인지)|다이아]]의 존재''' * 아무 : [[위자드래곤|비록 자신에게 절망을 가져다줬지만 반대로 강인하고 뚜렷한 의지로 인해 희망으로 변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고 타인에게 희망과 치유를 가져다 준 존재]]. * 우타우 : [[츠키요미 이쿠토|소중한 존재]]를 구하기 위한 최후의 희망이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존재를 악용해 타인에게 절망과 상처를 가져다줬고 결국엔 자신의 곁을 떠나 절망을 가져다 준 존재. * '''자신이 생각하는 [[어머니]]의 이미지''' * 아무 : 꿈을 심어준 동기부여이자 되고싶은 자신 그 자체, 멘토, 롤모델. * 우타우 : 의도치않게 자신과 오빠를 [[이스터 사]]의 꼭두각시로 전락시킨 원망스런 존재이자 [[반면교사]]. * '''[[멘토]]의 존재''' * 아무 : 자신이 소유한 사랑과 이타심, 무한한 잠재력을 알아본 [[아마카와 츠카사]]로부터 올바른 가르침과 앞을 내다보는 현명함과 통찰력을 가르침받아 [[애뮬릿 다이아]]로 각성했다. 그리고 아무 역시 [[히이라기 릿카]]가 소유한 사랑과 이타심, 무한한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녀가 [[호타루(캐릭캐릭 체인지)|호타루]]를 갖게 되는 계기를 심어줄 뿐더러 더 나아가 퓨어 필링으로 각성시키는 거에 일조했다. * 우타우 : 자신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가르치려는 멘토가 없을 뿐더러 [[호시나 카즈오미|양부]]로부터 이기심과 악랄함을 강요당할 뿐더러 결정적으로 통찰력의 부재로 인해 문제 해결 능력을 상실한 뿐더러 진정한 자신을 잃어갔다. * '''[[사랑]]''' * 아무 :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감싸주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상냥함과 다정함과 강인함이 깃든 배려적이고 이타적인 무한히 성장하고 강해지는 사랑. 말 그대로 '''True Love.'''[* 또한 본작의 핵심 주제이기도 하다.] * 우타우 : [[츠키요미 이쿠토|소중한 혈육]]만 생각한 채 아무 상관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절망과 상처를 가져다주는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 == 노래 == 성우가''' [[미즈키 나나]]'''[* 성우와 가수의 경계를 허문 원조격에 해당하는 인물.], 제작사가 '''[[사테라이트]]'''[* '음악의 힘'을 주제로 한 [[마크로스 시리즈]]를 만든 회사이며, 회사의 메인감독인 [[카와모리 쇼지]] 자체가 애니메이션에서 음악을 매우 중요시한다. 그런만큼 이 회사 작품들의 음악은 하나같이 준수한 편.]라는 조합인만큼 관련음악들의 수준이 매우 높다. --[[사쿠라이 유아|단역]]에게도 캐릭터송을 만들어 주는 시리즈이기에--가수 포지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삽입곡으로 우타우의 노래가 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곡 퀄리티도 출중하기에 평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투니버스의 방송판에서도 우타우의 성우인 [[양정화(성우)|양정화]]가 직접 노래를 불렀다. 양정화 성우도 노래를 잘 부르니 상관없지만 투니버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노래가 녹음에 약간 문제가 있었는지 조금 늘어져 있다(...). 그래서 팬들이 노래를 원래 속도로 바꿔 올린 버전을 올리기도 했다. 투니버스도 그걸 알아차렸는지 원래대로 바꿔 재업했다. 1. 미궁의 버터플라이(迷宮バタフライ) [youtube(1u3rPAXEmmk)] 모델로 활동하던 우타우를 단숨에 인기 아이돌로 수직상승하게 만들어준 노래이다. 주로 타인을 현혹시킨 후, 도중에 이루와의 캐릭체인지해서 X알을 빼낸다. 작중에서 인기가 좋은지 히나모리 아미도 자주 따라한다. '''[[이스터 사|이스터]]라는 이름의 철장안에 갇혀 자유를 갈망하는 [[나비]]인 우타우를 상징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호시나 우타우의 곡 중에서도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이 곡은 2011년에 발매된 미즈키 나나의 베스트 앨범 'THE MUSEUM Ⅱ'에도 편곡되어 실렸다. 2.Black Diamond [youtube(UC8jFMgdBlA)]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흑화한 아무의 다이아를 악용해 캐릭체인지해서 X알을 빼낸다.[* 작중에선 언급되지는 않지만 다이아와의 캐릭터 변신으로 인해 몸이 망가지던 우타우였기에 캐릭체인지도 체력 소모가 클 것으로 추정된다.] 노래 자체는 락이지만 라이브에서 이쿠토가 바이올린 연주를 한 적 있다. '''[[츠키요미 이쿠토|단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를 위해 [[다크 쥬얼|타인을 억압하고 절망시키지만 한편으로는 자신 앞에 절망이 드리워 과거의 다정함과 순수함과 꿈을 향한 성장을 상실해 진정한 자신을 잃어 약해지고 있는 동시에 흠이 없이 완벽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완벽함이 오래가지 못하고 무너져내려 스스로 절망과 궁지에 몰린 우타우]]를 상징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와 별도로 다크하고 카리스마가 넘쳐서 호시나 우타우의 곡 중에서도 인기가 많다. 3.꿈의 꽃봉오리(夢の蕾) '''우타우의 갱생을 상징하는 노래'''. 우타우가 어렸을 때 부터 부르던 노래로 반주는 이쿠도의 바이올린 연주다. 아무와의 최종결전 패배 이후에 순수했던 시절의 노래를 부르지 못한 우타우가 자신의 노래를 좋아하는 아미의 모습을 보자 과거의 다정함과 순수함을 기억해내고 다시 일어서 부른 노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2GKeKUzYZM|노래]] 4.Heartful Song [youtube(JiIcNXcFsjU)] '''이스터 사에서 도망친 우타우의 상황'''을 잘 묘사한 노래로 '''아무도 없는 무대'''라는 가사에서 잘 드러난다. 우타우의 말로는 본래 이쿠토의 바이올린 연주에 우타우 본인이 가사를 붙인 것이라고 한다. 5.태양이 어울려(太陽が似合うよ) [youtube(phfjczdg8JY)] '''어떤 절망이 와도 희망을 포기하지 말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우타우 역시 이 노래 가사처럼 인기를 잃은 상태에서 다시 예전처럼 인기 아이돌로 복귀했다. 6.노을빛 하늘[* 이전 문서에는 '자줏빛 하늘' 이라 서술되어 있었는데 정식 번안명이 노을빛 하늘이고, 애초에 '茜色'가 꼭두서니 염료의 붉은 빛을 의미하기에 몰랐더라도 '붉은빛 하늘'정도는 되었어야 하는데 자줏빛은 도대체 어디서...](茜色の空) [youtube(OmK5FHkTga4)] R&B 스타일이며 작중 창법을 바꾸라는 프로듀서의 지시에 거절한 노래였지만 쿠카이와 아무의 충고로 의지를 다잡아 한 번 시도해보겠다고 생각을 바꿔서 부른 노래이다. 이전의 강렬한 이미지의 팝송이 아닌 은은하고 차분한 느낌이 도는 게 특징. 7.Blue Moon [youtube(o34N8kOnWq0)] [[세라픽 참]]에서 정화할 때 사용하는 노래 [[https://www.youtube.com/watch?v=NENzpgFW498|노래 영상]] [[분류:캐릭캐릭 체인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