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clearfix] == 개요 == [[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드라마)|출생의 비밀]]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유준상]]이 연기한다. == 행적 == [[중졸|고교 중퇴]]. 친구인 종태에게 사기를 당해 [[투신]]하려 마음먹고 절벽에 올랐는데, 거기서 투신하려는 윤희를 만나게 된다. 둘은 [[부부]]가 되어 잘 살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윤희가 사라져 버렸다. 것도 [[딸]] 해듬이를 남기고... 그러던 어느 날 [[TV]]를 보던 중 윤희를 보게 된다. 물론 이름도 말투도 윤희와는 전혀 달랐지만... 이후 [[정이현(출생의 비밀)|정이현]]을 만난 이후로 필사적으로 그녀를 되찾으려 한다. ~~근데 자꾸 윤희 윤희 할 때마다 [[넝쿨당]]의 [[차윤희]]가 생각난다면 [[기분 탓]]이다.~~ [[여담]]으로, 슬픈 장면에서 말하는게 너무 웃기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명 슬픈 장면인데 왜 웃음이 나는거요?~~ 분명 [[충청도]] 사람이지만, 거의 [[전라도 사투리]]에 가까운 [[사투리]]를 사용한다. 물론 설정상 충청도 여기 저기를 어린 시절부터 떠돌아 다녔다고 하니 현실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충청도 토박이가 보기에도 좀 심하다 싶은 억양이다. 또 여담으로 [[눈치 없는 새끼|눈치가 대단히 없다]]. [[재래시장]]에서 한복점을 운영하는 연정이 경두에게 대놓고 관심을 표현해도 그걸 못 알아 차린다. ~~[[눈의 여왕(드라마)|대체 성유리 상대 캐릭터들은 다들 왜]]...~~ 한편으론 너무 바보 온달 [[클리셰]]를 답습하는 거 아닌가 하는 [[비판]]도 있다. 일자무식에 그냥 착하기만 한 [[남자]]가 잘난 [[여자]]와 맺어진다라는 하품 나오는 식상한 클리셰라는 것. 중요한 장면에서 눈새 모냥 자기 할 말만, 그것도 신파극 대사 같은 멘트를 치는데, 머리 아픈 상황에 빠진 사람들이 설득되는 것도 좀 어이없다고... [[분류:출생의 비밀(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