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2005년에 방영된 SBS 수목 드라마, rd1=홍콩 익스프레스(드라마))] [include(틀:항공사/동아시아/저비용 항공사)] [include(틀:중국의 항공사)] ||<-3> [[파일:홍콩익스프레스 로고.svg|width=100%]] || ||<-3> '''{{{+2 {{{#white 홍콩 익스프레스}}} }}}[br]{{{#white 香港快運航空 | HK Express}}}''' || ||<-2> '''{{{#white 부호}}}''' ||[[콜사인]] (HONGKONG SHUTTLE)[br][[IATA]] (UO), [[ICAO]] (HKE)|| ||<-2> '''{{{#white 설립 연도}}}''' ||[[2004년]] [[3월 10일]]|| ||<-2> '''{{{#white 항공권 식별 번호}}}''' ||128|| ||<-2> '''{{{#white 허브 공항}}}''' ||[[홍콩 국제공항]]|| ||<-2> '''{{{#white 보유 항공기수}}}''' ||14|| ||<-2> '''{{{#white 취항지 수}}}''' ||23|| ||<-2> '''{{{#white 슬로건}}}''' ||''' ''{{{#ed1d24 Your Move}}}'' '''|| ||<-2> '''{{{#white 모회사}}}''' ||[[캐세이퍼시픽항공]]|| ||<-2><|2> '''{{{#white 링크}}}''' ||[[http://www.hkexpress.com/ko|[[파일:홍콩익스프레스 로고.svg|width=100]]]] || ||[[https://www.facebook.com/HKExpress|[[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22]]]] [[https://instagram.com/hk_express/|[[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width=22]]]]||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mg.planespotters.net/B-LCA-Hong-Kong-Express-Airbus-A320-200_PlanespottersNet_480093.jpg|width=100%]]}}}|| || [[A320]] || [목차] [clearfix] == 개요 == [[홍콩]]의 유일한 [[저비용 항공사]]. 근래까지 저비용 항공사로 오해를 자주 받고는 했던 [[캐세이퍼시픽항공]](...)[* 이 항공사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 높은 안전성을 자랑하는 FSC이다. [[1960년]]부터 [[김포국제공항]]에 취항하였을 정도로 역사가 깊고 캐세이드래곤이나 홍콩항공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노선망과 기재, 서비스도 갖추고 있다.], 홍콩의 제2민항 격인 [[홍콩항공]]과 달리 이쪽은 진짜 [[저비용 항공사]]이다. 한국 항덕들은 주로 줄임말인 '''홍익'''이라고 부른다. [[2019년]] 7월까지 [[중국]]의 민영 항공사인 [[중국해남항공]]이 산하에 있는 HNA 그룹의 자회사였으며, 폭발적인 항공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같은 계열사인 [[홍콩항공]]의 항공기 일부를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다. 자체 보유 항공기는 10대의 [[에어버스]] [[A320 패밀리]]이며, 평균 기령은 5.2년으로 비교적 최신 기체를 사용하고 있다. 잦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운이 좋으면 왕복 10만원 이하에 [[홍콩 국제공항|홍콩]]행 항공편을 예약할 수 있다. 2015년 1월 부로 새로운 예약 시스템을 도입하여 저렴한 항공권 검색이 한결 편해졌다. 원래는 [[저비용 항공사]]가 아닌 일반 항공사였다. 원래 이름은 항련항공공사(港聯航空公司/Hong Kong Express Airways)로 [[2004년]] [[마카오]]의 [[카지노]] 갑부 [[스탠리 호]]가 투자한 홍콩의 4번째 민항이다. 자금 사정도 홍콩항공보다 좋았고 애초부터 중국의 2선 급 도시들에 취항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캐세이퍼시픽과의 경쟁을 피할 수 있었다. 틈새 시장을 파고 드는 전략으로 [[대만]] [[타이중]] 노선에도 취항했다. 그러나 천하의 [[스탠리 호]]도 캐세이퍼시픽의 장벽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지 홍콩항콩과 함께 [[2006년]]에 [[중국해남항공]]에 인수되는 운명에 처한다. 인수된 후 [[중국어]] 사명을 홍콩쾌운항공(香港快運航空)으로 변경한다. 헌데 문제는 [[중국 대륙]]과 [[홍콩]]을 연결하는 노선에서 홍콩항공과 홍콩 익스프레스의 역할이 겹친다는 점이었다.[* 인수 당시만 하더라도 [[중국해남항공]]도 홍콩행 노선을 운항하고 있어서 3사 간 겹치는 노선들이 있었다. 모회사인 하이난항공 먼저 [[2008년]] 말 홍콩 노선에서 완전히 철수하고 홍콩항공 노선에 코드쉐어를 걸어 일부 중복노선 문제를 해소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저비용 항공사로 변모하는 것으로 결론내고 회사명과 도색까지 모두 바꾼다. 영문 사명을 HK Express로 변경하고 도색도 기존 하이난항공그룹의 빨간색에서 현재의 보라색으로 바꾼다. 이후 [[A320]]기를 도입하면서 일본과 한국 노선에 취항하게 되었다. 이후로 일본 노선은 대폭 늘리고 [[베이징]] 노선 등을 홍콩항콩에 넘기며 [[중국 대륙]]행 노선은 조금씩 줄이는 대신 [[동남아시아]] 노선이나 [[괌]], [[사이판]] 등 신규 취항지를 개척하는 행보를 보여왔다. [[캐세이패시픽항공]]이 이 항공사에 대한 [[https://www.cathaypacific.com/dam/cx/about-us/investor-relations/announcements/en/201903_cx_announcement_hke_en.pdf|인수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캐세이퍼시픽은 자회사로 [[저비용 항공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저비용 항공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수를 검토하는 듯. [[https://www.scmp.com/news/hong-kong/transport/article/3003219/cathay-pacific-agrees-deal-take-over-budget-airline-hk|결국 2019년 3월말 캐세이패시픽이 인수에 합의했다.]] 7월 21일부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자회사에 들어갔다.[[https://news.cathaypacific.com/cathay-pacific-completes-acquisition-of-hong-kong-express-airways-250684|#]] 마침 모회사 하이난항공이 자금난이 심했던 관계로 거금을 주고 이 회사를 사간다는 스와이어의 제안은 아주 솔깃할 수밖에 없었다. [[2019년]] 이후 [[캐세이퍼시픽항공]] 그리고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최대주주 스와이어 그룹에 인수되면서 이 회사는 [[중국]]계에서 [[영국]]계로 소유주가 바뀌었으며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당장 은근히 승무원들의 영어 구사력이 뛰어나진 것부터 보이는 판인데 캐세이퍼시픽에서 유서깊은 영국식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영국식의 서비스 매뉴얼을 보급한 덕이다. 영국의 항공 서비스 매뉴얼은 [[영국항공]]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인의 눈에는 별로 뛰어나 보이지 않을진 몰라도 나름 준수한 편에 속한다. 덕분에 하이난항공 시절에 비해 서비스 질 향상이나 정시운항률 개선 등 긍정적인 변화가 대거 예상된다. 2023년에 현재의 로고로 바뀌었다. 워드마크가 색조와 텍스트 크기 등이 조정되고 ex 라는 글자를 활용한 로고가 새로 추가되었다. == 한국 운항 == === 운항 스케줄 === 22/23年 동계 기준 운항 스케줄이다. ||||||||||
'''[[홍콩 익스프레스|{{{#fff 홍콩 익스프레스}}}]] {{{#fff 자사 기재 직항편}}}''' || ||<|6>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인천국제공항|서울(ICN)/T1]]''' ||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6705a5 UO618[*실제운항편명]}}}/CX5618)'''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홍콩 국제공항|홍콩(HKG)]][br]({{{#6705a5 UO619[*실제운항편명]}}}/CX5619)''' || '''기종''' || '''비고''' || || 07:10(HKT) 출발 / 11:40(KST) 도착 || 12:35(KST) 출발 / 15:35(HKT) 도착 || [[A320|A320-200]][br][[A321|A321-200]] || || ||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6705a5 UO630[*실제운항편명]}}}/CX5630)'''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홍콩 국제공항|홍콩(HKG)]][br]({{{#6705a5 UO631[*실제운항편명]}}}/CX5631)''' || '''기종''' || '''비고''' || || 10:20(HKT) 출발 / 14:55(KST) 도착 || 15:55(KST) 출발 / 19:00(HKT) 도착 || [[A320|A320-200]] || || ||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인천국제공항|서울(ICN)/T1]][br]({{{#6705a5 UO626[*실제운항편명]}}}/CX5626)''' || '''[[인천국제공항|서울(ICN)/T1]]→[[홍콩 국제공항|홍콩(HKG)]][br]({{{#6705a5 UO627[*실제운항편명]}}}/CX5627)''' || '''기종''' || '''비고''' || || 16:35(HKT) 출발 / 21:05(KST) 도착 || 21:55(KST) 출발 / 00:55(HKT) 도착 || [[A320|A320-200]][br][[A321|A321-200]] || || ||<|2> '''[[홍콩 국제공항|홍콩(HKG)]]↔[[김해국제공항|부산(PUS)]]''' || '''[[홍콩 국제공항|홍콩(HKG)]]→[[김해국제공항|부산(PUS)]][br]({{{#6705a5 UO674[*실제운항편명]}}}/CX5674)''' || '''[[김해국제공항|부산(PUS)]]→[[홍콩 국제공항|홍콩(HKG)]][br]({{{#6705a5 UO675[*실제운항편명]}}}/CX5675)''' || '''기종''' || '''비고''' || || 09:05(HKT) 출발 / 13:20(KST) 도착 || 14:10(KST) 출발 / 17:00(HKT) 도착 || [[A320|A320-200]] || 火/木/土/日 운항 || ||<|2>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제주국제공항|제주(CJU)]]''' || '''[[홍콩 국제공항|홍콩(HKG)]]→[[제주국제공항|제주(CJU)]][br]({{{#6705a5 UO676[*실제운항편명]}}}/CX5676)''' || '''[[제주국제공항|제주(CJU)]]→[[홍콩 국제공항|홍콩(HKG)]][br]({{{#6705a5 UO697[*실제운항편명]}}}/CX5697)''' || '''기종''' || '''비고''' || || 02:40(HKT) 출발 / 06:40(KST) 도착 || 07:55(KST) 출발 / 10:10(HKT) 도착 || [[A320|A320-200]] || 火/木/日 운항 || === 특징 === [[서울]] [[인천국제공항]]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취항한다. 인천국제공항에는 [[2014년]] 3월 30일부터 매일 2-3편, 김해국제공항에는 동년 8월 7일에 매일 1편씩 취항하였다.[* 부산-홍콩간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사가 예전엔 몇 곳 더 있었으나 코로나19 이후로 운휴에 들어갔고 아직까지도 복구하지 않아서 2023년 현재까지도 이 노선을 전부 홍콩익스프레스가 떠안고 있다. ] 이후 [[2016년]] 6월 27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도 주 4회[* 제주출발 기준 화, 목, 토, 일] 취항했으며 한국 노선의 서비스 강화를 위해 [[2015년]] 2월 한국인 기내 승무원[* 1명, 여성]에 대해 채용 공고를 냈다. [[대한민국]] 노선은 2015년 3월 26일에 홍콩 익스프레스의 취항 1주년 행사가 서울 중구 필동 라 비 두스에서 진행되었다. 또한 인천에서 새벽 04:20에 출발하는 UO615[* 인천 → 홍콩]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유일한 새벽 출발 여객노선이었지만, [[러시아]] [[야쿠티아 항공]]에서 [[야쿠츠크]]행 항공편(R3506)을 주 1회[* 월요일 새벽] 취항하면서 유일 타이틀은 깨졌다. 어쨌든 심야시간인 새벽 3시에 도착하기도 하는 등의 스케쥴 덕에 [[인천국제공항]] 심야 [[공항버스]] 확충의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과거 [[하이난항공]] 소속 시절에 사측은 홍콩 익스프레스의 노선 중 가장 운항 편 수가 많은[* 3개월 간 약 266회]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366&aid=0000256087|인천발 홍콩행과 홍콩발 인천행 해당 구간 정시 운항률은 85%로 우수한 편이라고 밝혔다]] 언론 기사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 저비용 항공사 중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049460|정시 운항률이 으뜸이라고 한다.]] 그러나 [[2017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홍콩-인천행 노선을 포함한 18개의 항공편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585072|무더기로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298098|갑작스러운 운항 취소 통보]]로 약 2,000명의 승객들이 피해를 보는 사태가 발생했다. 홍콩 민항처의 조사 결과 직원 수가 턱없이 모자르고 안전 교육이 미흡하다는 취지의 결론을 내고 당해 11월부터 8개월간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675058|신규 기재 구입, 신규 노선 취항 등을 제한하는 징계를 내렸다.]] 댓글들을 읽어보자. 또한 아래 서비스 문단에 서술한 것처럼 갑작스러운 운항 취소 빈도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참고로 국내 언론에 소개되는 이 회사의 정시 운항률(on-time performance)와 관련된 몇 가지 자료를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 [[https://m.scmp.com/news/hong-kong/economy/article/2124557/hong-kong-express-least-punctual-among-citys-carriers-3-10|2018년 6월 SCMP에 소개된 2017년 정시운항률 관련 기사 1은 영어가 된다면 읽어보고]][* 같은 계열사인 홍콩항공 정시운항률은 홍콩 기반 회사 중 최우수라는게 대비된다. 기사 중간에 HK Express로 바뀌기 전 도색을 한 기체도 볼 수 있다.] [[https://m.scmp.com/news/hong-kong/economy/article/2119526/how-hong-kong-airlines-became-worlds-most-punctual-carrier|간단하게 보고 싶다면 관련 기사 2에 READ FULL ARTICLE을 눌러 그래프를 보면 된다.]] [[https://www.oag.com/on-time-performance-star-ratings-2018|SCMP기사에 소개된 OAG가 발표한 2018년 자료]][* 58%까지 곤두박질쳤던 정시 운항률이 2018년에는 다시 향상됐고 오히려 홍콩 익스프레스 바로 아래 아시아나항공과 캐세이드래곤이 자리 잡고 있다.] 홍콩익스프레스 자사 홈페이지의 뉴스룸에 들어가면 이와 상반된 자사의 우수한 OTP rate를 홍보하는 자료들도 많다. 그리고 홍콩인들의 경우 특히 돈 궁한 배낭여행족 등은 그러든 말든 싼 맛에 홍콩 익스프레스를 애용하는 경우도 많이 봤다. 목숨걸고 탄다(...)고 소문난 [[에어 인디아]] 등이나 불친절과 영어 불통 때문에 홍콩인과 홍콩 내 외국인이 모두 꺼리는 중국본토 항공사들과는 달리 홍콩인들이 아예 기피하는 수준까지는 아니라고도 할 수 있다. 2019년 [[캐세이퍼시픽항공]]에 인수된 후 정시 운항률이나 승무원 충원 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 정시운항률이 곤두박질 친 원인은 승무원 부족이 컸다. 이후 실제로도 영국식 서비스 매뉴얼이 유서깊은 캐세이퍼시픽의 항공학교 등을 통해 보급되면서 승무원들의 영어 구사력도 급속히 올라가고 서비스 자체가 과거의 어딘가 나사빠진 중국틱한(...) 서비스가 아닌 진짜 제대로 된 영국식 서비스로 변모하는 중이다. 하이난항공 시절에는 모회사가 모회사라 그런지 어딘가 좀 나사빠진 중국틱(...) 그 자체였는데 이게 개선되는 것이다. == 서비스 == 예약단계에서 고려사항이 많아 주의해야 한다. 하단 참조. [[저비용 항공사]]여서 [[기내식]]은 없다. 진짜 배고프다면 [[딤섬]], [[비빔밥]], 규동 등의 음식을 팔기도 한다. 그러나 양이 너무 적고 맛이 없다. 차라리 공항에 있는 식당에서라도 사 먹는 게 훨씬 낫다. 인천공항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유일하게 __모든 외부 음식의 기내 반입을 금하고 있다.__ 기내식 섭취를 원하는 경우 티켓구매 시 사전에 구입하면 20%를 할인해 준다. * 1인당 무료 휴대수하물은 7kg 이내, 최대 허용 크기는 56x36x23cm 이다. 위탁 수하물은 20kg 기준 37,000원에 신청할 수 있다. * 수하물 신청 가격은 시기에 따라 가격 변동이 행해지는데, 20kg 기준 항공권 예약 시 37,000원, 차후 인터넷 예약 시 38,500원, 공항에서 구매 시 54,600원이다 [[http://www.hkexpress.com/ko/plan/our-fares/our-fees|#]] * 아사히 맥주 1캔을 40 [[홍콩 달러]][* 약 6,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 체크인 마감 시간[* 출발 1시간 전이다.]이 되면 칼같이 체크인 카운터를 닫는다. 체크인 요원들이 보딩 지원을 겸하기 때문인데 이 점은 캐세이퍼시픽도 똑같다. 봐주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봐주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빨리 게이트 가서 보딩 일 처리 안 하면 모든 게 다 줄줄이 밀리기 때문. 제 시간에 체크인 마친 고객들을 위해서라도 신속히 움직여야하기 때문에 요원들은 늦은 손님들 기다려줄 틈이 없다. ] * [[2016년]] 3월 홍콩발 기준 정시운항률은 78.4%이었다. 다만 '''항공편이 취소되는 경우가 꽤 발생'''했는데 앞서 말한 기체 및 승무원 부족이 원인이었다. [[2019년]] 스와이어에 인수된 후에는 기체와 승무원 대거 투입으로 개선되는 중이다. * 홍콩 도착편 이용 시, 입국 신고 카드를 승무원에게 달라고 요청해야 주는 경우도 있다. === 요금 규정 ===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경우 '''위탁수하물 무조건 유료. 무료위탁수하물 없음'''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https://www.hkexpress.com/ko/plan/travel-agents|그런데 여행사 등 다른 방법으로 예약 시 무료 위탁수하물 20kg이 허용되는 경우도 있다(링크 가장 아래 GDS 부분 참조).]] 예약 시 정확한 예약조건을 필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다만 홈페이지가 아닌 곳에서 예약을 하면 발권 이후 아무것도 건드릴 수 없다. 기내식 사전구매, 수하물 허용량 온라인 추가, 좌석 사전선택 등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짐이 27kg 이상으로 아주 많거나 기내식 사전주문 등의 추가 서비스를 희망할 경우 잘 생각해야 한다. 참고로 양쪽은 가격체계도 완전히 다르다.(...) 진짜 복잡하다. 정말 짐이 많다 싶으면 캐세이퍼시픽이나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을 찾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수수료를 지불하면 일자 변경 등이 가능하다. 한국 출발편 기준으로 환불 규정은 티켓 구입처에 따라 제각각이다. * 잘못 입력된 이름은 한 명 당 3글자까지 수정 가능하며 350 [[홍콩 달러]][* 약 5만 원]를 내야 한다. * 날짜 변경 : 출발 2일 전까지 편도 기준 3만 원 / 출발 2일 이내, No-Show(예약부도)시 6만 원이다. * 노선 변경 및 양도는 불가하다. * 기본적인 수하물은 기내반입 7kg까지이며 위탁 수하물 20kg에 4만 8천 원 정도의 추가요금을 부과한다.[* 인천 - 홍콩 노선 홈페이지 예약 기준] * 취소시 취소수수료를 물리고 유류할증료를 뺀 금액을 돌려준다.~~대체 왜?!~~ == 노선망 == * 허브 공항: [[홍콩 국제공항]] * 정기노선 취항지(23개) * [[중국 대륙]](1개): 닝보 리쉬 국제공항 * [[일본]](13개): [[후쿠오카 공항]],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도쿄 국제공항]],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나고야 [[센트레아 나고야 중부국제공항]], [[신이시가키 공항]], [[다카마쓰 공항]], [[나가사키 공항]], [[구마모토 공항]], [[가고시마 공항]], [[히로시마 공항]], [[시모지시마 공항]], 오키나와 * [[대한민국]](3개): 서울 [[인천국제공항]], 부산 [[김해국제공항]], 제주도 [[제주국제공항]] * [[태국]](3개): [[치앙마이 국제공항]], [[푸껫 국제공항]],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 * [[대만]](1개): [[타이중 국제공항]] * [[베트남]](2개): [[다낭 국제공항]], 나트랑 [[깜라인 국제공항]] * [[캄보디아]](1개): [[씨엠레아프 국제공항]] * [[미국]](1개): 북마리아나 제도 [[사이판 국제공항]] 과거에는 [[중국 대륙]] 행 노선들도 전세기 형태로 다수 취항하였으나, 홍콩항공과 계열사이던 시절 홍콩항공이 대륙 노선을 담당하는 것으로 역할을 나눴다. 그 외에도 여러 국가에서 양 사간 취항지를 분리해 다녔는데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이나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싱가포르]] 노선 등 메이저 도시로는 노선이 없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2019년]] 홍콩익스프레스가 [[캐세이퍼시픽항공]]으로 인수된 이후로는 이 제약이 사라져서 취항지 정책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9년 오키나와 나하, 방콕 수완나품에 취항하였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2021년 8월 타이베이와 가오슝에 취항했다. == 기타 == 가끔 인천-홍콩 왕복 항공권을 3,600원에 팔거나[* 공항세 및 부대비용이 좀 들어가가서 정가는 약 4만원 정도이다.] 가는 편을 사면 오는 편을 공짜로 해주는 등의 이벤트를 하기도 한다. 이전 항목이 좀 무성의하게 적혀 있었는데(...) 홈페이지에 가면 친절하게 이벤트나 얼리버드 등이 배너로 뜨니까 잘 찾아보면 된다. 좌우지간 한-홍콩 간을 사실 상 국내선 노선화시킨 장본인 중 하나다. 그리고 이 항공사를 이용해 [[태국]] [[치앙마이]]나 [[사이판]], [[베트남]] [[다낭]] 등 한국인에게 인기있는 휴양지 방면으로 가는 것도 가능하다. 환승편을 운영하기 때문. 이미 싼 가격과 공격적 마케팅 등을 무기로 메이저 항공사랑 경쟁을 시작했다. [[홍콩항공]] 출신 기체를 제외한 신규 기체에는 애칭으로 차슈바오, 씨우마이 등 [[딤섬]] 이름을 따 붙였다. === 체크인 === [[인천국제공항]]에서는 대부분 D 카운터에서, [[홍콩 국제공항]]에서는 제2터미널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리고 [[MTR]][[공항선]]을 [[홍콩역]]이나 [[카오룽역]]에서 이용할 경우 도심 체크인이 가능하다. === 좌석 배치 === 과거에는 [[보잉 737]] 8대, [[E-Jets|ERJ-170]] 4대를 운용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임대 기종을 포함해서 100% [[에어버스]] [[A320]] 기종만 이용하고 있으며, 단일 클래스, 174/180석을 운용하고 있다. 따라서 180석을 운영하는 [[에어아시아]]와 [[피치 항공]] 대비 좌석 간격이 1~2인치 가량 더 넓다. 이는 [[저비용 항공사]]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일반적으로 취하는 방법이다. 2016년 11월부터 Sharklets이 달린 A321-200 기종을 도입하고 있으며 해당 기종은 230석을 갖추고 있다. 홍콩 익스프레스의 최근 전략은 단일기종으로 통일 [* [[http://centreforaviation.com/analysis/hong-kong-express-sets-27-oct-2013-for-lcc-launch-but-strategy-details-still-to-be-refined-128731]] ]로 [[에어부산]]도 비슷한 것을 한다. 별도의 요금을 지불하고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나 일행이 함께 체크인하는 경우에는 가급적 좌석을 붙여 주고, 만석이 아닌 경우에는 이륙 후 좌석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단, 권장되지는 않는다. 덧붙여서 좌석의 안락함은 기대하지 말자. 풀서비스 항공사의 좌석에 비하면 상당히 딱딱해서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할 경우 엉덩이가 아플 정도이다. [[파일:external/www.seatplans.com/SetWidth280-HKExpress_A320s_180314.jpg]] 홍콩익스프레스 [[에어버스]] [[A320]] 좌석 배치도. 좌석 간격은 28인치다. ~~닭장~~ 대한항공이 34인치인 것을 감안하면, 주먹 하나 넘게 차이가 난다는 말이다. 닭장 of 닭장이 뭔지 느낄 수 있을 듯. === 회원 프로그램 === [[마일리지]] 적립 시스템으로 리워드U 시스템이 있었다. 가족 단위 5명까지 몰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1[[홍콩 달러|HKD]]당 10점 적립해 준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3년. 캐세이퍼시픽에 인수된 이후 아시아 마일즈로 리워드 항공권 발급이 가능해졌다. === 제휴 === 시내 교통카드([[옥토퍼스#s-2.5]])로 기내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항공사이다. 기내에서 다음의 할인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주로 일본 노선에서 유용하다. *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닛폰바시]] 간 공항급행 철도 * [[홍콩 국제공항]]에서 [[까우룽역]], [[홍콩역]]까지 운행하는 [[MTR 공항선]] 승차권 * JR [[교통 패스/일본#s-6.1|북큐슈 / 큐슈 레일패스]] * [[http://shikoku-railwaytrip.com/kr/railpass.html|올 시코쿠 레일 패스]] [[분류:홍콩의 항공사]][[분류:홍콩의 대중교통]][[분류:저비용 항공사]][[분류:유플라이 얼라이언스]][[분류:캐세이퍼시픽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