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듀얼마스터즈]] [목차] == 개요 == [[듀얼마스터즈]]의 카드. == 원작 == || [[파일:dm08-005.jpg|height=500]] || [[파일:dmc27-005.jpg|height=500]] || || DM8 || DMC27 || || 한글판 명칭 ||||||||'''환상요정 카츄아'''|| || 일어판 명칭 ||||||||'''幻想妖精カチュア'''||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7 || 자연 || 스노우 페어리 || 3000 || ||||||||■ 이 크리처는 공격하는 대신, 탭하여 이하의 TT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 TT- 자신의 덱을 본다. 그 중에서 드래곤을 1장 선택하고 배틀 존에 놓는다. 그 후 덱을 셔플한다. 그 크리처는 "스피드 어태커"를 얻고, 턴 종료시 파괴된다.|| >'''소녀의 환상이 위대한 용을 강림시킨다.''' >DMPP-02 플레이버 텍스트 투혼편 DM-08에 등장한 스노우 페어리. 드래곤을 덱에서 불러온 뒤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하는 탭 능력을 가지고 있다. 불러온 드래곤은 턴 종료시에 파괴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회용이지만, 대부분 강력한 효과를 지닌 드래곤들이 기습적으로 나타나 후려치고 가는 것은 꽤나 아프다. 그러나 7마나나 써야하는 고코스트 크리처면서 파워도 3000밖에 안되고, 탭 능력이라는 구조의 한계상 필연적으로 1턴이 지연된다는 것은 치명적인 약점. 아무리 마나 부스트를 열심히 해도 파워 3000은 저코스트 주문들로도 손쉽게 파괴할 수 있는 라인이다. 보통 7마나 카드가 오가고 있는 상황이라면 중반에 접어든 시점인데, 이쯤되면 방어 태세를 갖추지 않는 한 다이렉트 어택마저 넘나드는 상황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 카드를 적극 활용하자면 이 카드 자체에 스피드 어태커를 부여해서 탭 능력의 지연을 제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지속 효과로 자연 문명의 크리처에게 SA를 부여하는 [[마이키의 펜치]]는 좋은 파트너. 특히 크리처가 나올때마다 자기 크리처를 전부 언탭시키는 [[성령왕 이카즈치]]와 함께라면 탭 스킬을 발동해 드래곤을 꺼낼때마다 자기도 언탭되어 사실상 덱의 드래곤을 전부 사출할수 있는 영구기관 콤보가 완성된다. 이 덕분에 카츄아이카즈치라는 덱도 존재하는데, 2021년 이 콤보를 더욱 유연하게 이어주는 이자나기테라스가 나오면서 로망덱이였던 카츄아이카즈치가 갑자기 CS 상위로 부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진화 드래곤도 불러올 수 있다. 다만 미리 진화원도 준비되어있어야 하고, 턴 종료시에 파괴되기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지만. 초창기 환경부터 등장한 여성형 크리처라는 점 덕분에, [[해체인형 제니]]처럼 이후 등장하는 일러스트에는 위의 판타지스러운 화풍보다 귀엽게 등장하는 일도 잦아졌다. 손오공에서 내놓았던 정발판에선 '환상의 요정 카츄아'라는 이름이었다. ==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 || [[파일:41800.png|height=500]] || [[파일:41820.png|height=500]] || || 일반 || 시크릿 || || 한글판 명칭 ||||||||'''환상요정 카츄아'''|| || 일어판 명칭 ||||||||'''幻想妖精カチュア'''|| |||||||||| 크리처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5 || 자연 || 스노우 페어리 || 4000 || ||||||||■ 탭 스킬: 자신의 덱에서 드래곤을 탐색하고, 그 중 1장을 배틀 존에 놓는다. 그 크리처는 「스피드 어태커 」 와 「이 턴의 종료시,이 생물을 파괴한다.」 를 얻는다.|| DMPP-02 : [[전설의 재탄]](伝説の再誕) -RETURN OF LEGENDS-의 메인 카드로 등장. 덱에서 드래곤을 골라내는 TT능력이 모바일에선 탐색으로 바뀌어 많이 약화되었다. 원하는 드래곤을 내고 싶다면 덱 구성 단계에서 드래곤을 3종류만으로 구축해야한다. 대신 소환 코스트가 2 경감되고 파워도 1000 오르는 큰 상향을 받았다. 약점은 그대로지만 5코스트 타이밍에선 이 카드를 직접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카드가 그리 많지 않아 효과를 발동하기 조금 쉬워졌다. 첫 등장시엔 이 카드로 소환할 만한 드래곤이 [[볼메테우스 화이트 드래곤]]정도 밖에 없었지만 3탄에서 등장한 [[신멸룡기 갈자크]]가 이 카드에 간접적인 제거 성능을 부여, 그 이후로도 신규 팩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다양한 드래곤이 추가되면서 이 카드 하나로 할 수 있는 일이 무궁무진해지고 있다. 이 카드로 드래곤들을 불러와 펑펑 쏘는 "카츄아 슛" 덱이 6탄에서 추가된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과 함께 6탄 환경을 카츄아 판으로 만드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태양의 신가]]에서 [[성령왕 이카즈치]]가 실장되면서 위에 서술한 카츄아이카즈치 무한 루프도 가능하게 됐다. 다만 플레이스는 아직 이자나기 테라스가 실장되지 않아서 콤보 난이도가 더 높은 편. 이하는 이 카드로 불러올만한 드래곤 목록 ■ [[신멸룡기 갈자크]] : 턴 종료시 파괴되는 효과를 이용해 갈자크의 효과로 상대방의 크리처를 1장 제거할 수 있다. ■ [[녹신룡 다그마발가로우]] : 공격시 마나를 1장,실드를1장,패를1장 보충하는 효과로 다음 턴 수비를 위한 카드로 쓴다. 보통 탭되어 있는 크리처를 공격할 때 사용. ■ [[헬리오스 티거 드래곤]] : [[버스트 샷]]을 내장한 드래곤. 상대방의 약소 크리처들을 일소할 때 사용한다. ■ [[볼메테우스 사파이어 드래곤]] : 카츄아 슛의 실질적인 어태커. 실드 소각효과로 상대방에게 반격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다. 턴 종료시 묘지로 간 사파이어를 다음 턴 [[인페르노 게이트]]로 불러와 완전히 소생시키면 상대 입장에선 그야말로 죽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