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top1=환혼: 빛과 그림자)] [include(틀:스포일러)] [include(틀:환혼: 빛과 그림자)] [목차] [clearfix] == 개요 == [[tvN]] [[tvN 토일 드라마|토일 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의 명대사를 모아 놓은 문서. == 회차별 명대사 == === 1화 === ||||{{{#!wiki style="margin:10px" {{{-1 환혼인에게서 정혼자의 아버지도 구하지 못했으면서 이제 와 누구를 구하신다는 겁니까?}}}}}} ---- {{{#!wiki style="margin:4px" {{{-2 - 환혼인이 진요원 안으로 숨어들자 위험하니 들여보내 달라는 [[박당구]]에게 [[진초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계속 무거워하세요. 잊고 가벼워지지 마시고요.}}}}}} ---- {{{#!wiki style="margin:4px" {{{-2 - 그때의 일에 대해 사과조차 전할 시간을 주지 않아 늘 마음이 무거웠다는 [[박당구]]에게 [[진초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할 말 더 있어? 그럼 빨리해. 그 한 방울이 엄청나게 아플거거든. }}}}}} ---- {{{#!wiki style="margin:4px" {{{-2 - 환수의 힘을 가졌으면서도 탄수법은 고작 한 방울 밖에 못 만드는 거냐는 환혼인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낙수는 그분을 모시던 하인이었고, 혼례를 앞둔 정인이었다.''' '''그리고 아끼고 연모한 대가로, 낙수는 그분의 가슴에 칼을 꽂았다.'''}}}}}} ---- {{{#!wiki style="margin:4px" {{{-2 - [[장욱(환혼 시리즈)|장욱]]과 [[무덕이/낙수|낙수]]의 사이를 궁금해하는 상인 3에게 상인 1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2 명대사 1화_진부연.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살아 있는 죄, 이 세상에 존재하는 죄.''' 존재하면 안 되는데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나의 죄목이야.}}}}}} ---- {{{#!wiki style="margin:4px" {{{-2 - 대단한 신녀님이 갇혀 있는 죄목은 뭐냐고 묻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2 명대사 1화_장욱.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나는 딱 한 번 엮였는데 어쩌다 이런 '''미친 신붓감'''을 만났을까?}}}}}} ---- {{{#!wiki style="margin:4px" {{{-2 - 갑자기 청혼을 하는 [[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저 사람은 갇혀 있는 언니를 구해 주진 못하겠네.}}}}}}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과 혼인할 사람에게 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진초연]]이 마음속으로}}}}}}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2 명대사 1화_진부연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갑시다, 서방님.'''}}}}}} ---- {{{#!wiki style="margin:4px" {{{-2 - 자신을 혼례식 도중 빼내 가자며 손을 내미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 2화 === ||||{{{#!wiki style="margin:10px" {{{-1 - 그럼 그 사람도 잡아서 죽였겠네? 왜... 못 잡았어? - '''죽었어.''' - 죽었어? 죽였어가 아니고? }}}}}} ---- {{{#!wiki style="margin:4px" {{{-2 - 눈에 환혼 자국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지금의 나라면 그렇게 할 거야.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물러났던 그 순간을 매일매일 후회할 걸 아니까. 그 아이를 눈치챘을 때 뒤를 물러나지 않고 앞으로 나서서 내가 잡고 갔어야 했어. 당구야, '''살면서 가장 슬픈 일은 내가 할 수 있었던 일을 후회하며 마지막에 이르는 거야.''' 넌 그렇게 되지 마.}}}}}} ---- {{{#!wiki style="margin:4px" {{{-2 - 이제는 송림의 총수니까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참은 거라는 [[박당구]]에게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 ||||{{{#!wiki style="margin:10px" {{{-1 '''그거 마시면 우리 정말 부부가 되는 거다.'''}}}}}} ---- {{{#!wiki style="margin:4px" {{{-2 - 독주를 마시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2 명대사 2화_장욱.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저희가 혼인을 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십시오.'''}}}}}} ---- {{{#!wiki style="margin:4px" {{{-2 - 만장회의 모인 술사들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 3화 === ||||{{{#!wiki style="margin:10px" {{{-1 '''우리 애가 잠을 못 자서요.'''}}}}}} ---- {{{#!wiki style="margin:4px" {{{-2 - 추섭사 실패[* 반짇고리 제구의 하나. 바느질할 때 쓰기 편하도록 실을 감아 두는 작은 도구]를 부숴버린 후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진호경|진호경]]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한 번 그 옥에 기운을 넣어 불러보세요. 그럼 다 알게 될 겁니다. '''당신이 도련님의 신부라는 걸 왜 아무도 믿지 않았는지, 알아보세요.'''}}}}}} ---- {{{#!wiki style="margin:4px" {{{-2 - 3년 전 그 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음양옥을 들고 있는 [[진부연]]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허윤옥|허윤옥]]이}}}}}} || ||||{{{#!wiki style="margin:10px" {{{-1 - 너를 부른 건 난데, 네가 찾아온 건 내가 아니지. - '''그래. 난 미쳐서 달려왔는데, 너 지금 이거 어떻게 수습할 거야.'''}}}}}} ---- {{{#!wiki style="margin:4px" {{{-2 - 음양옥으로 자신을 부른 [[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나 기억이 하나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오래 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 ---- {{{#!wiki style="margin:4px" {{{-2 - 음양옥으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을 부른 후 [[진부연]]이}}}}}} || === 4화 === ||||{{{#!wiki style="margin:10px" {{{-1 그럼 욱이 넌 계속 춥겠구나.}}}}}} ---- {{{#!wiki style="margin:4px" {{{-2 - 얼음돌이 귀기를 몰고 다녀서 자신 때문에 정진각에 냉기가 도는 거라고 말하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 ||||{{{#!wiki style="margin:10px" {{{-1 율아, 네 얼굴로 그러지 마. 네가 춥겠구나, 그러면 '예, 추워요.' 이러면서 안기고 싶잖아.}}}}}} ---- {{{#!wiki style="margin:4px" {{{-2 - 계속 춥겠다고 말하는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인생은 복불복, '''운명은 선택하는 것이다.''' 그것이 단 맛이든, 쓴 맛이든 '''직접 맛보고 삼키거라.'''}}}}}} ---- {{{#!wiki style="margin:4px" {{{-2 - 남은 하나의 떡을 먹고 왜 이런 장난을 치냐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의 질문에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wiki style="margin:10px" {{{-1 꿀떡을 기대하지만 까나리일까 너무 두렵습니다. '''하지만 저도 직접 확인해 보고, 운명이라면 삼키겠습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진초연]]에게 자신의 선물을 전하기로 다짐하며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에게 [[박당구]]가}}}}}} || ||||{{{#!wiki style="margin:10px" {{{-1 왕비 마마, '''진요원을 물려받을 후계는 차녀인 진초연입니다.''' 만약 하나가 나가야 한다면 제 동생 초연이가 아니라 제가 나가겠습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각 집안에 한 명씩 초대했는데 진씨 집안 사람만 둘이라며 [[진초연]]을 내보내라는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서하선|왕비]]에게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울 수가 없었어.''' 널 정말 거기다 버리는 것 같아서.}}}}}} ---- {{{#!wiki style="margin:4px" {{{-2 - 괜찮냐고 묻는 [[진부연]]에게 착각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새알이네. 그냥 내 마음대로 고른다? 난 빨간 거, 넌 파란 거.'''}}}}}} ---- {{{#!wiki style="margin:4px" {{{-2 - 가짜 기억을 만들었냐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짜라고 기억을 말하는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그렇소? 입맛도 고급지네.}}}}}} ---- {{{#!wiki style="margin:4px" {{{-2 - 송화다식을 좋아한다는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에게 [[진부연]]이}}}}}} || === 5화 === ||||{{{#!wiki style="margin:10px" {{{-1 지난 3년간 혹시 이런 상황이 올까 가슴 졸였습니다. 상상만 해도 눈물이 났는데, 막상 닥치니 그냥 죽을 것 같네요.}}}}}} ---- {{{#!wiki style="margin:4px" {{{-2 - 자신이 보낸 보석함을 돌려주려는 [[진초연]]에게 [[박당구]]가}}}}}} || ||||{{{#!wiki style="margin:10px" {{{-1 '''나는 당신이 나를 잊을 거라고, 단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내가 버리기 전에.}}}}}} ---- {{{#!wiki style="margin:4px" {{{-2 - 3년간 간직한 연인 부적을 아직까지 갖고 있었냐고 묻는 [[박당구]]에게 [[진초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예, 세상에서 제일 빛나고 예쁩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볼에 입을 맞추고 금강석을 머리에 꽂은 후 예쁘냐고 묻는 [[진초연]]에게 [[박당구]]가}}}}}} || ||||{{{#!wiki style="margin:10px" {{{-1 아프면 얘기를 해, 말 없이 다니지 말고. '''내 사람 아프다는데 걱정하고 챙기지 않을 사람, 우리집에 아무도 없어.'''}}}}}} ---- {{{#!wiki style="margin:4px" {{{-2 - 집에 있으면 더 어지러울 것 같아 나왔다는 [[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이 정도 거리에서, 계속 네 옆에 있을 거야.''' 약속이다.}}}}}} ---- {{{#!wiki style="margin:4px" {{{-2 - 계속 아프면 돌아간다고 할까 봐 추섭사 실패를 부쉈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진호경이 그리 애쓰며 꽁꽁 숨겨뒀던 걸, 하필이면 네가 홀랑 가져갔구나.}}}}}} ---- {{{#!wiki style="margin:4px" {{{-2 -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진호경|진호경]]이 [[진부연]]을 가두어 놓고 있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놔뒀냐고 묻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마의 이선생|마의 이선생]]이}}}}}} || ||||{{{#!wiki style="margin:10px" {{{-1 '''절대로 마음을 내줄 리 없는 사람을 바라보는 건, 아주 괴로운 일이다.'''}}}}}} ---- {{{#!wiki style="margin:4px" {{{-2 -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마음을 내준 [[진부연]]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진호경|진호경]]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나 송림의 박진.''' '''월성에서 온 김연에게 나의 아내가 되어줄 것을 청하오.'''}}}}}} ---- {{{#!wiki style="margin:4px" {{{-2 - [[김도주]]에게 청혼하며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내가 정말, 너 때문에 돌았나보다.'''}}}}}} ---- {{{#!wiki style="margin:4px" {{{-2 - [[무덕이/낙수|무덕이(낙수)]]의 모습과 겹치는 말을 하는 [[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 6화 === ||||{{{#!wiki style="margin:10px" {{{-1 진짜 진부연이라고 알고 있네?}}}}}} ---- {{{#!wiki style="margin:4px" {{{-2 -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진호경|진호경]]이 이런 것이냐고 묻는 [[진부연]]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소이|소이]]가}}}}}} || ||||{{{#!wiki style="margin:10px" {{{-1 '''그 음침한 방과, 등짝에 꿰맨 실이 자애로운 어머니의 따뜻한 그늘은 아닌 것 같아서.'''}}}}}} ---- {{{#!wiki style="margin:4px" {{{-2 - 어미 그늘에 잘 살던 아이를 왜 하필 자네가 데려갔냐고 말하는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진호경|진호경]]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제가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 생각이 모두 길을 잃었습니다.''' '''잠시만, 잠시만 잡고 있겠습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의 정체를 알고 '그애가 살아있다. 진부연이 그 애였다.' 독백한 뒤 나타난 [[진부연]]에게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내가 감당해야 될 일이 생겼어. '''이번엔 내 몫이야.'''}}}}}} ---- {{{#!wiki style="margin:4px" {{{-2 -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 ||||{{{#!wiki style="margin:10px" {{{-1 세상에서 나한테 가장 고맙고 소중한 사람인데, 이럴 때 그냥 '김도주 축하해.' 이러고 싶지가 않아서.}}}}}} ---- {{{#!wiki style="margin:4px" {{{-2 -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에게 청혼을 받은 사실을 전하는 [[김도주]]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뭐라고 부르면 어떻습니까. 제가 도련님, 그래도 마음은… '''제 아들인데요.'''}}}}}} ---- {{{#!wiki style="margin:4px" {{{-2 -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김도주]]가}}}}}} || ||||{{{#!wiki style="margin:10px" {{{-1 세상 따윈 관심 없습니다. '''지키고 싶었던 단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것도… 가장 처참한 방법으로.}}}}}} ---- {{{#!wiki style="margin:4px" {{{-2 - 얼음돌의 힘으로 세상에 혼란을 빠뜨릴 거냐는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나는 네가 마음에 들었다.''' 자주 오거라. '''앞으로 나에게 찾아올 봄을 미리 구경하고 싶구나.'''}}}}}} ---- {{{#!wiki style="margin:4px" {{{-2 - 사람들에게 봄이라 불리고 자신과 다르게 화사한 생기를 가진 [[진초연]]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서하선|서하선]]이}}}}}} || ||||{{{#!wiki style="margin:10px" {{{-1 거북이도 구했잖소. 그런 분이, 구제가 안 될 리가 있겠소?}}}}}} ---- {{{#!wiki style="margin:4px" {{{-2 - 자신은 구제가 안된다는 [[고원(환혼 시리즈)|고원]]에게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그때의 너는 기력을 다 잃고도 빛이 났는데, 지금의 너는 그 힘을 가지고도 죽어있구나. 그래, 아무것도 하지 말거라. '''넌 이미 죽어 있으니까.'''}}}}}} ---- {{{#!wiki style="margin:4px" {{{-2 - 그 위험한 화조를 그냥 놔두겠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고원(환혼 시리즈)|고원]]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나는 내 방을 찾을 거야. 내가 진짜 누군지 제대로 생각해 내고 잘 꾸며 둘 거야. 그땐, 헷갈리지 말고 잘 찾아와. '''따뜻하게, 쉴 수 있게 해 줄게.'''}}}}}} ---- {{{#!wiki style="margin:4px" {{{-2 - 자꾸 헷갈린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내가 살기를 바라면서 그 앨 없앨 생각은 없다.'''}}}}}}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진부연|낙수]]를 죽이려함을 눈치챈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소이|소이]]에게 }}}}}} || ||||{{{#!wiki style="margin:10px" {{{-1 '''심장을 뜯어내어 마음을 부순다.'''}}}}}}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낙수]]와 같이 죽기로 결심한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호각을 태우며 }}}}}} || ||||{{{#!wiki style="margin:10px" {{{-1 - 내 친구랑 친구 하지 마. - 왜 안 돼? - 야, 율이는 내 친구인데 율이가 네 친구면 네가 내 친구냐? - 나랑 친구도 안 되냐? - '''안아주고 재워주는데 무슨 친구야!'''}}}}}}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과 같이 단향곡에 갈거라는 [[진부연|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 ||||{{{#!wiki style="margin:10px" {{{-1 내가 보는 세상은 평생 더럽고 어두웠거든. 근데 내가 눈 먼 척 사기 칠 때, 그 사람을 봤었어. '''그때 처음으로 세상이 깨끗하고, 환했다.'''}}}}}} ---- {{{#!wiki style="margin:4px" {{{-2 - 왜 그렇게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을 좋아하냐는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용필|용필]]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소이|소이]]가}}}}}} || ||||{{{#!wiki style="margin:10px" {{{-1 '''욱아, 미안해.'''}}}}}} ---- {{{#!wiki style="margin:4px" {{{-2 - 자신을 구하러 온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이}}}}}} || ||||{{{#!wiki style="margin:10px" {{{-1 '''여기서는 단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간다.'''}}}}}}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을 공격한 천부관 술사들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 7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빛과 그림자 명대사 8화_고원.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내가 지금 네 앞을 막고서 지키고자 하는 것은 진무가 아니다! 그동안 네가 지켜온 것들을 무너지게 두고 싶지 않아서 이러는 것이다. 네 손에 든 그 칼이 너의 슬픔과 미움과 분노임을 안다. 칼끝에 내가 있음도 안다. 그래서 너를 마주하는 것이 불편했었다. 세상을 향한 복수로 그 칼을 휘두르지 않기 위해 네 가슴에 박아 두고 참고 견디고 누르며 지켜온 것이 아니냐! 그리 애써온 것이 여기서 무너지지 않도록 지금 이 칼에 베어 죽어도 하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네 앞에 선 것이다. 이제 너의 그 칼이 나를 겨누고 나에게 향하면 나는 저들[* 송림]과도 싸워야 하겠구나. 나에 대한 호감도 믿음도 없다는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너에게 거는 기대만큼은 저버리지 말거라.}}}}}}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을 살리기 위해 천부관으로 쳐들어온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고원(환혼)|고원]]이}}}}}} || ||||{{{#!wiki style="margin:10px" {{{-1 지금부터 송림은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의 뒤에서 그가 정한 칼끝과 발걸음에 함께한다. 허니 장욱은! 정확히 겨누고 무겁게 움직여라.}}}}}}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을 살리기 위해 천부관으로 쳐들어간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의 뒤에서 송림술사들과 함께 온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 ||||{{{#!wiki style="margin:10px" {{{-1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죽어 버리라던 그 말이 사실은 살아서 할 수 있는 건 뭐든 다 하라는 격려였다는 거.}}}}}}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을 살리기 위해 진요원에 도움을 청한 후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 ||||{{{#!wiki style="margin:10px" {{{-1 소중한 사람이면 버리듯 보낸다 생각하면 안 된다.}}}}}}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을 진요원으로 돌려보내려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 ||||{{{#!wiki style="margin:10px" {{{-1 나도. '''나도!!!''' 야!}}}}}}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거북이 당골네]]만 데리고 가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화내는 [[고원(환혼 시리즈)|고원]]}}}}}} || === 8화 === ||||{{{#!wiki style="margin:10px" {{{-1 '''너무 미운 사람의 행복을 보는 게 괴로운 겁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대체 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은 안 된다는 것이냐 묻는 [[박당구]]에게 [[진초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모든 게 다, 나의 기억이었다.''' '''내가 이 푸른 옥의 주인이었고, 그의 스승이었던 낙수다.'''}}}}}} ---- {{{#!wiki style="margin:4px" {{{-2 - 단향곡 나무를 바라보며 [[무덕이/낙수|무덕이]] 때의 기억을 되찾은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 사실 내가 더 많이 좋아했었는데 한 번도 제대로 말해 주지 못했어.}}}}}} ---- {{{#!wiki style="margin:4px" {{{-2 - 낙수로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고백하는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몰래 오라며, 담 타고. 충고대로 해 봤어. '''지난번에 왔을 때 다 개박살을 낼 걸 그랬어.''' 너 왜 다시 여기 있어?}}}}}}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이 지내는 별채로 몰래 찾아온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멈춰서 무덤 속에 넣어놨던 기억을 깨서 꺼내준 게 [[진부연|너]]야. 다시는 못 잡을 것 같던 손을 잡아줬고 잠들지 못하는 나를 재워줬어. 그래서... '''나는 더 이상 멈출 수가 없어.''' 그래서 아쉬울 거 없는 여름날의 화롯불은 내가 돼볼게. 나중에 조금이라도 아쉬워질 때까지 '''이번에는 내가 기다릴게.'''}}}}}} ---- {{{#!wiki style="margin:4px" {{{-2 - 서로의 마음을 수습하자는 [[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 그것보다… 너, 그거 뭐야. - 뭐? - 네 눈 속의 그거 말이야. '''너, 누구야?'''}}}}}}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의 눈에서 [[무덕이/낙수|무덕이]]가 가지고 있던 환혼인의 자국을 발견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 9화 === ||||{{{#!wiki style="margin:10px" {{{-1 나한테만 들켜. 명심해, '''이 정도 거리는 나뿐이야.'''}}}}}}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의 환혼인의 자국을 숨겨주며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그자가 내 '''거북이'''를 버렸다.}}}}}} ---- {{{#!wiki style="margin:4px" {{{-2 - 진무의 편에 서지 않고 치겠다는 결심을 한 이유를 묻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고원(환혼 시리즈)|고원]]이}}}}}} || ||||{{{#!wiki style="margin:10px" {{{-1 '''강한 것이 모든 것을 가지고 영원하다고 하면 세상이 어찌 되겠습니까?''' 고마운 비도 계속 내려선 안 되고, 태양도 지지 않고 계속 뜨거우면 안 되는 것처럼 사람도 강하고 영원한 것은 있어선 안 되는 것입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박진(환혼 시리즈)|박진]]}}}}}} || ||||{{{#!wiki style="margin:10px" {{{-1 '' - 그 애를 내가 살리고 돌봤다. '' ''진호경이 그리 애쓰며 꽁꽁 숨겨 뒀던 걸 하필이면 네가 홀랑 가져갔구나. '' - (그 몸 안에 다른 혼이 들어 있다는 걸 이 선생님이 몰랐을 리 없다. 누군지 알고, 예전처럼 모른 척해 준 거다. 같은 흔적. 같은 기억.) '''같은 사람이었던 건가.'''}}}}}} ---- {{{#!wiki style="margin:4px" {{{-2 - 마의 이 선생의 말을 떠올리며 [[진부연]]의 정체를 깨닫는 [[장욱(환혼 시리즈)|장욱]]}}}}}} || ||||{{{#!wiki style="margin:10px" {{{-1 - 세자는 먼저 나갔다. 지금 여긴, 너랑 나 둘뿐이야. 자, 이제 묻고 싶은 걸 물어. - 아니, 묻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도 내가 대답하기 전까진 한마디도 하지 마. 지금부터 나가서 내가 할 싸움은 아주 명료하고 정확하게 옳아.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막기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는 거니까. 그 어떤 누가 그럴듯한 명분을 갖다 붙여 정당화하고 또 수많은 이유와 핑계를 만들어 아니라 우겨도 내가 할 이 싸움은 반드시 옳은 싸움이야. 그래서 내가 겨눈 칼끝엔 확신이 있고 내가 갈 방향도 아주 정확해. 그래서 난, 절대로 여기서 너를 아는 체할 수가 없어. 대신, 다른 걸 물어볼게. '''나, 여기서 나가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너랑 같이 있을까?''' - 그럴까? 나는 귀도의 문을 닫을 수 있을 거야. '''여기서, 둘이 같이 있을까?''' 그런데 답은, 그건 명료하고 정확하게 옳지 않다는 거야. 어떤 이유와 핑계를 갖다 댄다 하더라도. '''설령 우리가 서로를 아주 많이 바라고, 그리워했다 해도.'''}}}}}} ---- {{{#!wiki style="margin:4px" {{{-2 - [[무덕이/낙수|낙수]], [[장욱(환혼 시리즈)|장욱]]}}}}}} || ||||{{{#!wiki style="margin:10px" {{{-1 그딴 거 때문이면 오지도 않았어. '''내가 가장 바라고 그리워하던 세상 하나를 두고 왔는데''' 그게 고작, 당신 하나 죽이는 거였겠어?}}}}}} ---- {{{#!wiki style="margin:4px" {{{-2 - 결국 자신에게 복수하러 온 것이냐는 진무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내 얼굴을 똑똑히 기억할 텐데! '''나라곤 상상도 못 했나 봅니다, 단주.'''}}}}}} ---- {{{#!wiki style="margin:4px" {{{-2 - 자신에게 왜 이러냐는 진무에게 [[무덕이/낙수|낙수]]가}}}}}} || ||||{{{#!wiki style="margin:10px" {{{-1 - 그 순간들을 떠올리며 자책하고 있다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해 주고 싶습니다. '''이런 변명이라도 해서 있고 싶어 하는 곳에 있을 수 있게.''' - 스스로 키워 낸 복수심에 조종당한 환혼인일 뿐이오. 평생을 단향곡에서 그 마음 하나로 길러진 살수였고 그에 맞는 처참한 마지막인 거요. '''그러니 나는, 그의 변명이 될 수 없소.'''}}}}}} ---- {{{#!wiki style="margin:4px" {{{-2 - [[서율(환혼 시리즈)|서율]], [[진부연|낙수]]}}}}}} || ||||{{{#!wiki style="margin:10px" {{{-1 - 어딜가는 게냐. 지금 너의 죄를 따지고 있는데! - '''죄를 묻는 건 이미 끝났어!''' 당신들이 거들어 준 이유와 핑계로 난 이제 가. }}}}}} ---- {{{#!wiki style="margin:4px" {{{-2 - 만장회에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 결국, 죽고 죽이는 관계를 이유와 핑계로 만들어 저를 부르셨네요, '''내 독한 스승님.''' - 내가 왜 네 스승이냐. '''난 이미, 널 파문하였는데.'''}}}}}} ---- {{{#!wiki style="margin:4px" {{{-2 - 재회한 [[장욱(환혼 시리즈)|장욱]]과 [[진부연|낙수]]}}}}}} || === 10화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빛과 그림자 명대사 10화_욱과영.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 이 나무에서 나 홀로 보냈던 시간이 훨씬 더 길었는데 어째서 누군가가 나를 데리러 올 거라 기대하고 있었을까. - 약속을 했으니까. 나를 기억하지 못했어도 함께하자는 약속은 기억하고 나를 기다린 거야. - 우리의 약속이 잠시 허락된 거라면 그저 그립고 보고 싶어 만난 여느 평범한 연인인 듯, 함께하자. - '''그래, 그리 애틋할 것도 아쉬울 것도 없는 평범한 날들의 어느 하루인 것처럼 그렇게 너를 끝까지 지켜봐 줄게.'''}}}}}}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낙수]], [[장욱(환혼 시리즈)|장욱]]}}}}}} || ||||{{{#!wiki style="margin:10px" {{{-1 혼례는 사람들 사이에서 부부로 인정받는 의례이기도 하지만 하늘에다 고하는 의례이기도 하다. ''''둘이 함께하기로 했다. 그러니 함부로 갈라놓지 못한다.' 보고하는 것이다.'''}}}}}} ---- {{{#!wiki style="margin:4px" {{{-2 -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마의 이선생|마의 이 선생]]}}}}}} || ||||{{{#!wiki style="margin:10px" {{{-1 '''태어나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 조영이 좋겠습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네 개의 이름 중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싶냐는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마의 이선생|마의 이 선생]]의 질문에 대한 [[진부연]]의 답}}}}}} || ||||{{{#!wiki style="margin:10px" {{{-1 욱과 영. 너의 이름은 빛이고 너의 이름은 그림자구나. '''빛과 그림자'''라, 어쩜 너흰 처음부터 운명인가 보다.}}}}}} ---- {{{#!wiki style="margin:4px" {{{-2 -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마의 이선생|마의 이 선생]]}}}}}} || ||||{{{#!wiki style="margin:10px" {{{-1 화조입니다. 화조가 세상을 말려버릴 겁니다.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랐는데.... '''인간의 어리석은 욕심이 결국 세상을 태워버리겠군요. 방금 전 당신에게 보여드린 것은 앞으로 이 땅에 일어날 일입니다.''' 나는 아주 오래 전 이 일을 보았습니다. 세상이 다시 망가지는 게 두려워 남아 있었는데.... 오히려 화조를 불러 세상을 불태우는 일에 불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 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존재할 수 없었는데 존재하게 된 제왕성만이 막을 수 있습니다. 나는 그동안 당신의 빛이 만들어 낸 그림자 안에 숨어 있었지요. 이제 그림자를 거두고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 ''' 맞습니다. 다시 세상에 나와 얻은 이름이지요. '''진부연이 당신의 그림자를 끌어들였고, 이용했고,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내가 미리 본 세상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면 아주 슬픈 일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 서경을 도와 진설란이 환란을 막아냈듯이 화조를 막을 수 있는 건 장욱 당신뿐이고, 진부연이 세상에 나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함께 해야 합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화조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제왕성 뿐이라는 [[진부연|진설란]]이}}}}}}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빛과 그림자 명대사 10화_박진.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안 돼! 문을 닫을 수 없네. 저 안에 [[김도주]]가!... '''내 아내가 있어...'''}}}}}} ---- {{{#!wiki style="margin:4px" {{{-2 - 요기가 도망가지 않게 진요원 문을 닫아야 한다는 진요원 술사에게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wiki style="margin:10px" {{{-1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 {{{#!wiki style="margin:4px" {{{-2 - 화조를 깨우려는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고순|왕]]과 만장회, [[진무(환혼 시리즈)|진무]]에게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wiki style="margin:10px" {{{-1 그래, 살리고 싶지. 미쳐 돌아서라도 무슨 짓을 해서라도! 그러고 싶다. 그렇다해도 나는 너희들이 하는 짓을 막을 거다. '''그 마음을 위선이라 비웃을 자격이 너희에게는 없다.'''}}}}}} ---- {{{#!wiki style="margin:4px" {{{-2 - [[김도주]]를 살려야 하지 않겠냐는 [[진무(환혼 시리즈)|진무]]에게 [[박진(환혼 시리즈)|박진]]이}}}}}} || ||||{{{#!wiki style="margin:10px" {{{-1 우리가 첫눈에 알아본 건 정해진 운명 때문이 아니야. '''우리는 서로가 가장 간절하던 순간에 서로의 인생에 나타났던 빛이었고''' '''그에 따라온 그림자마저 안은 채 서로를 선택하고 사랑한 거야.'''}}}}}}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에게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너에게 전해줄 수 있는 나의 답장은 하나야. '''사랑해.'''}}}}}} ---- {{{#!wiki style="margin:4px" {{{-2 -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에게 [[진부연]]이}}}}}} || ||||{{{#!wiki style="margin:10px" {{{-1 인간의 욕심이 만들어낸 예고된 재앙은 그걸 막으려 나서는 인간의 의지가 변수가 되어 결과를 바꿀 수도 있는거야.}}}}}} ---- {{{#!wiki style="margin:4px" {{{-2 - [[박진(환혼 시리즈)|박진]]과 [[김도주]],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진호경|진호경]]이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 장욱, 너는 정말 단 한번도 이 세상 가장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을 꿈꾸지 않았나? - 전 이미 제가 가고 싶고 가려 했던 가장 높은 곳에 '''[[진부연|함께 가자 했던 이]]'''와 올라갔습니다. 그걸로 충분합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언급|선왕]]에게서 받은 금패를 [[고원(환혼 시리즈)|세자]]에게 건네주며 [[장욱(환혼 시리즈)|장욱]]이}}}}}} || ||||{{{#!wiki style="margin:10px" {{{-1 세상을 구원한 빛. 그대에게 돌려드리는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를 품어 안은 빛은 절대 어둠에 들지 않을 것입니다.'''}}}}}} ---- {{{#!wiki style="margin:4px" {{{-2 - [[진부연|낙수]]의 혼을 깨우며 [[진부연|진설란]]이}}}}}} || ||||{{{#!wiki style="margin:10px" {{{-1 - 무서우면 단향곡 나무에 가서 빌면 돼. 단향곡에 가면 아주 커다란 나무가 있는데 큰 달이 뜨는 밤에 두 사람이 나무 꼭대기에 나타난대. 우리 누나도 범에 쫓길 때 두 사람이 구해줬대. 반딧불이도 불러서 길도 밝혀줬대. - 그 두 사람은 부부다. '''세상을 구하는 빛과 그에 드리운 어둠을 담아 지키는 그림자란다.'''}}}}}} ---- {{{#!wiki style="margin:4px" {{{-2 - [[장욱(환혼 시리즈)|장욱]]과 [[진부연]]을 보았다는 꼬마 아이에게 [[환혼: 빛과 그림자/등장인물#마의 이선생|마의 이 선생]]이 }}}}}}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환혼:빛과 그림자 명대사 10화_욱과영.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10px" {{{-1 - 부인? 언제까지 내가 여기까지 안고 올라와야 돼? - 평~생. - 평생? - 약속했잖아. 왜 그래? '''벌써 귀찮아, 서방님?''' - 아니, 뭐... - 됐어, 나 내려갈래.}}}}}} ---- {{{#!wiki style="margin:4px" {{{-2 - [[장욱(환혼 시리즈)|장욱]], [[진부연]] }}}}}} || [[분류:환혼: 빛과 그림자]][[분류:드라마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