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구채구.jpg]] ||<-3> [[유네스코|{{{#fff '''유네스코'''}}}]] [[세계유산|{{{#fff '''세계유산'''}}}]] || ||<-3> [[파일:유네스코 세계유산 로고(흰 배경).svg|width=160]] || ||<|4> 이름 || 한국어 || 황룡풍경명승 || || 중국어 || 黄龙风景名胜区 || || 영어 || Huanglong Scenic and Historic Interest Area || || 프랑스어 || Région d'intérêt panoramique et historique de Huanglong || |||| 국가·위치 || [[중화인민공화국]] [[쓰촨성]] [[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 쑹판현 || ||<-3> [include(틀:지도,장소=黄龙风景名胜区, 너비=100%, 높이=224px)] || |||| 등재유형 || 자연연유산 || |||| 등재연도 || [[1992년]] || |||| 등재기준 || (vii)[* 최상의 자연 현상이나 뛰어난 자연미와 미학적 중요성을 지닌 지역을 포함할 것] || |||| 지정번호 || [[https://whc.unesco.org/en/list/637|637]] || [[파일:황룡 물.jpg|width=400]] [목차] [clearfix] == 개요 == {{{+1 黄龙 }}} [[아바 티베트족 창족 자치주]] 쑹판(松潘) 현의 [[카르스트 지형]](석회화단구) 명승지로, 중국의 [[파묵칼레]]로 유명하다.[* 비교하자면 하얀색이 파묵칼레와 달리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석회가 누런 색을 띤다.] 더 정확히는 북쪽 50㎞ 지점의 또 다른 세계자연유산인 [[주자이거우]]의 일부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패키지 여행 상품에서 둘을 함께 묶어 보내면서[* 4박 6일 코스로 황룽·주자이거우 관광 전에 [[청두]]를 먼저 둘러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황룽은 청두로부터 버스로 8시간 거리.] 독자적인 주자이거우 현이 있고, 더 --이름이 멋지고-- 규모가 큰 주자이거우를 밀면서 벌어진 현상으로 보인다. 개인 여행으로 방문한다면 [[주자이 황룽 공항]]과 청두 공항 모두에서 황룽이 더 가깝기 때문에 관광객이 더 많다. 설명판에 한국어도 병기되어 있을 정도. 입장료는 200위안, 케이블카 비용은 80위안이다. 해발 2500 ~ 3000m 수준인 주자이거우에 비해 황룽은 초입부터 해발 3200m로 시작해 최대 3500m 고도까지 올라가야 하기에 [[고산병]]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아무리 맑아 보여도 단구에 고인 물을 마시면 안된다. 석회수라 탈이 난다. == 볼거리 == [[파일:영빈지.jpg]] * 영빈지 (五彩池) - 입구에서 처음 마주치는 석회 단구들. 손님을 맞이하는 연못이란 뜻이다. [[파일:세신동.jpg]] * 세신동 (洗身洞) - 10m 높이의 석회 폭포로, 깊이를 알 수 없는 동굴은 티베트의 고대 종교인 [[뵌교]]의 발상지이자 불교/도교 성지라 전해진다. 과거에는 불임에 효험이 있다 하여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여 목욕 재계를 올렸다. [[파일:금사 칠리.jpg]] * 칠리금사 (七里金沙) - 칼슘을 함유한 석회가 흘러내려 수 km 동안 황금색의 지층을 형성한 것으로, 세계 최대의 석회 지대이다. [[파일:분경지 1.jpg]] * 분경지 (盆景池) - 구채구에서처럼 석회수 속에 나무가 괴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파일:황룽 3.jpg]] * 사라영채지 (娑蘿映彩池) - 봄에 [[두견화]]가 필 무렵에 가면 매우 아름답다. [[파일:쟁염지.jpg]] * 쟁염지 (爭豔池) - 아름다움을 다투는 연못이란 뜻으로, 내려다보는 풍경이 일품이다. [[파일:황룡사3.jpg]] * 황룡사 - [[명나라]] 대에 세워진, [[티베트 불교]] 사찰. 인근에는 동명 [[도교]] 사원도 있다. [[파일:황룡 오채지.jpg]] * 오채지 (五彩池) - 황룽의 정상부이자 하이라이트. 무려 693개의 웅덩이로 이루어져 있다. 구채구의 오채지와 구분하기 위해 '황룡 오채지'로도 불린다. 갈색빛 파묵칼레가 연상된다. [[분류:중국의 관광지]] [[분류:중국의 세계유산]][[분류:카르스트 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