黃鎭紀 ? ~ ? [목차] == 개요 == [[조선]]의 [[영조]] 때의 무신. 본관은 [[황(성씨)|상주]](尙州). == 생애 == 황부(黃溥)의 [[무녀독남]]이다. 조부 황재명(黃再命)은 1672년([[현종(조선)|현종]] 13) 별시 무과에 병과 342위로 [[http://people.aks.ac.kr/front/dirSer/exm/exmView.aks?exmId=EXM_MU_6JOb_1672_009919|급제하였고]], 고조부 황전(黃㙉)은 1617년([[광해군]] 9) 증광시 진사시에 2등 19위로 [[http://people.aks.ac.kr/front/dirSer/exm/exmView.aks?exmId=EXM_SA_6JOb_1618_042924|입격한 뒤]] 현령(縣令:종5품)에 올랐다. 원래는 선전관을 지냈지만 [[이인좌의 난]]에 연루되면서 체포령이 떨어지자 모습을 감췄다고 하며, 전국에 수배령이 내렸음에도 끝내 붙잡히지 않은 기이한 인물. [[조선왕조실록]]의 영조 실록을 보면 역적임에도 지략, 검술이 뛰어난 인물로 평가받는다. 비변사등록,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의 기록에서 어떠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그를 끊임없이 언급하거나 관련자들을 잡아들였으며, 이인좌의 난으로 반란을 일으켰던 잔당들이 삼봉도([[울릉도]])에서 반란이 일으켰을 때 그가 군사를 일으켰다고 의심할 정도였다. 수많은 수배령에도 끝내 붙잡히지 않았으며 시기상으로 그가 이미 죽었을 [[순조]] 때까지 수배령이 나온 것을 보면 사대부에게 엄청난 두려움을 산 인물이다. == 대중매체 == 만화인 [[야뇌 백동수]]에서도 등장한다. 대역적이라고 하며 괴력으로 쌍수도를 능숙하게 다룬다. 전 선전관으로 그 실력은 당연히 임수웅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추정된다. [[김홍연]]과 아는 사이. [[대박(드라마)|드라마 대박]]에서도 이인좌의 심복으로 등장한다. 조선 제일검인 [[김체건]]이 인정한 실력자. 힘이 상당히 장사이다. 과거 김체건과의 결투에서 패한 후 감옥에 갇힌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 웹소설 [[승은궁녀스캔들]]에서 [[경종(조선)|경종]] [[이윤]]의 호위무사로 등장한다. 극중에서는 '황가'라는 호칭으로 주로 불리며, 소론 [[김일경]]의 소개로 왕세자 시절 경종의 심복으로 들어가는 설정으로 이는 작가가 꾸며낸 것으로 보인다. 외전에서 [[이인좌의 난]]에서 활약한 것으로 묘사된다. [[분류:조선의 무관]][[분류:상주 황씨]][[분류:몰년 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