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우크라이나의 행정구역)] ||||<#013ADF><:>{{{#gold {{{+3 후스트 [br] Хуст}}}}}}|| ||<-3><:> [include(틀:지도, 장소=Khust, Ukraine)] || [[파일:Khust_panorama.jpg|width=50%]] || [[우크라이나어]] || Хуст || || [[헝가리어]] || Huszt || || [[독일어]], [[슬로바키아어]] || Chust || || [[이디시어]] || חוסט || [목차] [clearfix] == 개요 == [[우크라이나]] 서부에 위치한 [[자카르파탸주]]의 도시로 고도는 164m, 인구는 28,448명(2016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98.140명/km2이다. 중부유럽 4개국을 거쳐 [[도나우 강]]으로 흐르는 [[티서 강]]이 이 도시를 흐른다. == 역사 == 본래 [[헝가리 왕국]]의 영토였으며, 1526년 [[모하치 전투]]로 헝가리 왕국이 붕괴된 이후 [[합스부르크 제국]]의 헝가리 왕국과 [[오스만 제국]] 산하 [[헝가리인]]의 자치 공국 [[트란실바니아 공국|에르데이 공국]]의 각축적이 벌어진 경계였다. 1699년 [[카를로비츠 조약]] 이후 [[합스부르크 가문]]의 지배를 받았으나 이 지역의 헝가리 귀족들이 [[라코치 페렌츠 2세]]를 중심으로 독립 운동을 벌였을때 그 중심지 중 하나였다. 이후 [[대타협]]을 거쳐 헝가리가 주권을 되찾으면서 마러머로시 주(Máramaros vármegy)에 속했다.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붕괴되고 [[트리아농 조약]]에 따라 신생 [[체코슬로바키아]]의 영토가 되었다. [[1939년]] 체코슬로바키아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가 [[헝가리 왕국(1920~1946)|헝가리]]의 침공으로 소멸된 [[카르파티아 우크라이나]]의 수도였으나 3일 만에 멸망하면서 헝가리로 편입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홀로코스트]]가 벌어져 수많은 [[유대인]]이 살해되었다. [[소련]]의 강압으로 [[자카르파탸주]] 전체가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으로 편입되면서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 영토가 되었다. == 인구 == 2001년 기준 [[우크라이나인]]이 89.3%로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헝가리인]], [[러시아인]] 등이 차지했다. 19세기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시대까지만 하더라도 [[루마니아인]]이 거주했다. [[분류:우크라이나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