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메탈 패닉]]과 애니메이션 풀 메탈 패닉? 후못후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다 준코]]/[[엄상현]]. 바다의 저택에서 지내고 있는 병약한 도련님으로 마침 바다에 놀러온 [[치도리 카나메]]에게 홀라당 반해버렸다.이후 자신의 집사 와시오를 보내서 불러들여 만나게 된다. 사실 심각한 인간불신증이 존재하는데,어렸을때 같이 놀았던 소꿉친구 누나와 어른이 되면 결혼하자는 약속을 했는데 그 누나가 어느 교통사고를 통해 알게된 꽃집 청년과 눈이 맞아 사랑의 도피를 해버린것. 어렸을때 한 약속이라 실현성은 없지만 오히려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믿으려 하지 않게 된다. 그런데 하필 사과를 하려고 찾아온 소스케를 보고 아직도 화가 안풀린 카나메가 일부러 스토커라고 거짓말을 하는 바람에 일은 더 커진다.결국 자신의 집사인 와시오와 집안일을 담당하는 사에지마,휴도를 파견하여 소스케를 퇴치하려 했으나 삼인 다 용병출신인 소스케를 이길수가 없었다. 심지어 자기 방까지 찾아왔을때는 카나메가 거짓말을 한것에 실망하여 인간불신에 빠지려 했으나 소스케의 따끔한 한마디에 개념을 챙기고 카나메를 놓아준다. 여담이지만 이 소년의 보디가드들은 전부 인간을 넘어선 범상치 않은 자들인데 와시오,사에지마,휴도는 전부 프랑스 외인부대 출신의 용병들이다.하지만 소스케의 주인공 보정때문인지,아니면 용병을 그만두고 실력이 떨어졌는지 셋 다 소스케에게 제대로 떡실신 당했다. 그나마 휴도는 소스케한테 한방을 먹이기도 했지만... [[분류:풀 메탈 패닉!/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