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삼십육가선)]

藤原朝忠
910년 ~ 96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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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헤이안 중기의 [[공가]]이자 가인. 엔기 10년 (910년)에 3조우 대신을 지낸 [[후지와라노 사다카타]]의 5남으로 태어났다.

== 상세 ==
엔쵸 4년 (926년)에 종5위하에 서위되었다. [[스자쿠 덴노]]의 즉위 후엔 5위장인, 우병위좌, 좌근위권소장, 좌근위권중장으로 승진하였다. 덴케이 6년 (943년)에 종4위하, 덴케이 9년 (946년)에 [[무라카미 덴노]]의 즉위 대상회에 와카를 지어 올려 종4위상직에 올랐다. 덴랴쿠 6년 (952년)에 참의, 오와 원년 (961년)에 종3위, 오와 3년 (963년) 중납언, 우위문독, 검비위상별당을 겸임했다. 고호 2년 (965년)에 중풍에 걸려 그 다음해에 58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피리와 생황 연주에 능통했다고 한다. 백인일수 와카의 해석과 가인들의 일화를 적은 백인일수석화에서는 후지와라노 아사타다가 앉아있기도 불편한 비만에 걸려 그의 의사가 수반으로 끼니를 때울것을 권장했을 정도라고 쓰여져 있다. 그러나 이것은 고금저간집나 우지슈이 이야기에서 인용한 걸로 볼 때 후지와라노 아사후라와 혼동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후선화가집에 4수와 더불어, 여타 칙선화가집에 총 21수가 정리되어 있다.

== [[백인일수]] ==
[include(틀:백인일수)]
>'''제44번 후지와라노 아사타다(中納言朝忠)'''
>あふことの たえてしなくば なかなかに [ruby(人,ruby=ひと)]をも[ruby(身,ruby=み)]をも [ruby(恨,ruby=うらむ)]みざらまし
>사랑의 언약하지 말 것을 그리했다면 님도 나도 이런 원망 없었을 텐데
[[분류:헤이안 시대/인물]][[분류:삼십육가선]][[분류:백인일수]][[분류:종3위]][[분류:910년 출생]][[분류:966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