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DMZ1.jpg|width=100%]] || [[1954년]]의 [[제네바 합의]]에 의해 확립된 [[남베트남]](월남)과 [[북베트남]](월맹)의 분계선이다. [[군사분계선]]의 남북으로 각각 2㎞의 [[비무장지대]]가 설정되었다. 통칭 '''북위 17도선'''으로 일컬어지나, 실제로는 북위 17도선보다 약간 남쪽에 위치한, 꽝찌성(廣治省)을 흐르는 [[벤하이강]]을 따라서 설정되었다. || [[파일:external/mw2.google.com/56680235.jpg|width=100%]] || || [[파일:external/cms.kienthuc.net.vn/kienthuc-vi-tuyen-17-02_adba.jpg|width=100%]] || 벤하이강에 놓여진 Hiền Lương 다리는 당시 남북 베트남의 대치 현장이었다. 남쪽에서 북쪽을 찍은 것이다. [[베트남 통일]] 후에는 그 옆에 신형 다리가 더 놓였다. == 통일 이후 == [[1975년]] [[남베트남]](월남) 정부가 붕괴하면서 그 의미를 상실했고, [[1976년]] [[베트남]]이 [[베트남 통일|통일]]된 이후로는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을 거친 뒤 [[관광지]]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남아있는 지뢰나 불발탄이 있어서 출입금지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도 여전히 많이 남아있다. 일반적인 [[베트남인]]들은 [[수학여행]]이나 [[체험학습]]갈 때 가는 경우가 많고, [[응우옌 왕조]]의 [[고도]](古都) [[후에]]와 거리가 그렇게까지 멀리 떨어져있지 않기 때문에[* [[후에]]는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약 100㎞ 지점에 위치했다.] 외국인들은 [[후에]]를 들를 때 [[휴전선]]도 같이 들르는 식으로 [[관광]]하는 경우가 많다. [[분류:베트남 전쟁]]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휴전선, version=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