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20100 '''흩어진 나날들'''}}} || ||<-4> [[파일:강수지2집.jpg|width=150]] || || {{{#420100 1}}} || '''흩어진 나날들''' || {{{#420100 2}}} || 잊혀지겠지 || || {{{#420100 3}}} || 그대 소중한 사람 || {{{#420100 4}}} || 하고 싶은 이야기 || || {{{#420100 5}}} || [[시간속의 향기]] || {{{#420100 6}}} || 기억뿐인걸 || || {{{#420100 7}}} || 잃어버린 표정 || {{{#420100 8}}} || 지금 이대로 || [목차] [clearfix] == 개요 == [youtube(I89d9jI2sGs)] 1991년에 발표한 강수지의 2집 음반 ‘[[흩어진 나날들]]’의 타이틀곡으로 '''[[강수지]]에게 '소포모어 징크스' 따윈 없다'''는 것을 보여준 곡. 강수지가 작사하고 [[윤상]]이 작곡했다. 정통파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담아낸 애절한 감정을 극대화한 것이 포인트이다. ‘흩어진 나날들’ 활동 당시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라는 기쁨을 맛보았다. [[1991년]] 그 해 [[MBC]] 10대 가수상을 비롯해 [[KBS]], [[SBS]] 등 방송 3사의 대중가요 시상식에서 본상을 휩쓸었다. 21세기 들어서는 많은 가수들[* 2005년에는 박효신, 2008년에는 [[조규찬]], 2008년에는 [[캐스커(밴드)|캐스커]], 2012년에는 [[나희경]], 2014년에는 [[남영주]]와 [[서영은(1973)|서영은]], 2018년에는 [[조수미]]와 [[김석훈]], 2019년에는 [[모니카(가수)|모니카]]]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는데, 대표적으로 [[박효신]] 버전과 [[조수미]] 버전이 유명하다. 이 노래를 히트시킨 후 ‘[[시간속의 향기]]’로 활동하였고, 이 곡 역시 큰 인기를 얻었다. == 가사 == ||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 == 기타 == [[장진택]]의 애창곡으로, [[미디어오토]]에서 자동차 스피커의 음질을 테스트할 때 무조건 이 노래를 튼다. [[분류:강수지/노래]][[분류:1991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