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from=하양, other1=지역이름, rd1=하양읍, other2=달의하루의 캐릭터명 중 하나, rd2=달의하루/캐릭터, paragraph2=2.2)] [include(틀:하위 문서, top1=흰색/이미지)] ---- [include(틀:무채색)] ---- ||<#fff> '''{{{#000 하양 관련 둘러보기 틀}}}''' || ||<#ffffff,#1f202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include(틀:오방색)] ---- [include(틀:색깔)] }}} || ||<#fff,#000> '''{{{#000,#fff White(#ffffff)}}}'''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흰색/white-rose.jpg|width=100%]]}}}|| [목차] [clearfix] == 개요 == [[색]] 중 하나. [[사람|인간]]의 [[안구|눈]]에 있는 세 가지의 색을 느끼는 세포들이 같은 정도로 자극되면 흰색이라고 느끼게 된다. 그래서 [[빛]]의 3원색을 합치면 하양이 되며, [[가시광선]] 전체를 반사하는 물체도 흰색으로 보인다.[* 실제로 스키장에 가면 색깔이 들어간 [[고글]]을 꼭 써야하는 게 이 때문이다. 모든 빛을 반사하는 하얀색의 특성상 하얀색 눈에 의해 반사된 빛이 그대로 맨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유채색]]이 들어간 고글을 써서 눈을 보호하는 것이다.] 색을 가진 다양한 빛들을 최대한 합하면 합할수록 하양에 가까워진다.[* 물감끼리는 '감산 혼합'이라고 하여 섞으면 섞을수록 검은색에 가까워진다. 가산 혼합은 빛으로만 가능한 일.] == 문화 == [[한민족]]은 예로부터 흰 옷을 즐겨 입었다 하여 스스로를 [[백의민족]]이라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흰 옷 풍습의 시초는 최소 [[부여]]로 추정하는데 [[태양]]을 숭상하던 원시 신앙과 태양에서 우러나오는 광명의 상징인 흰 빛을 신성시하는 데서 유래한 듯하며(출처: 한국문화 상징사전) 실제로도 부여 사람들이 흰 옷을 선호했다는 기록도 존재한다. 한민족 이외에도 흰색을 좋아하는 국가와 민족들을 보면 [[몽골]][* 당장 [[도자기]]만 해도 남송 시대에서 죽도로 민 것이 하늘빛 청자였는데 이게 원대로 넘어가면 그야말로 유백색 백자로 바뀐다. 그리고 이는 [[대한민국]] 도자기로도 이어진다.]과 [[거란]] 등 몽골계 민족들이나[* [[거란]]의 경우 거란국지라는 책에서 [[백두산|장백산(백두산)]] 동남쪽 천 리 쯤에 수많은 흰 짐승들이 살았다는 민담이나 구전이 전해졌고, 청우백마(검은 [[소]]와 하얀 [[말(동물)|말]]. 靑牛는 검은 소를 가리키기도 했다) 신화와 [[요나라]] 때 지어진 백탑들이 대표적이다. 요나라를 점령한 [[여진족]]들도 거란족의 영향으로 백탑들을 지었다. 거란의 조상이었던 [[선비(민족)|선비족]]들 역시 흰색을 숭배했고, 현대의 [[몽골]] 역시 흰색을 좋아하여 몽골의 새해를 '차강사르([[몽골어]]로 '하얀 달'을 뜻함)'라고 부르고, 몽골 민담과 전설에서도 흰 [[낙타]]와 흰 말 등이 나타나며 청나라에게 조공하기도 했었다.] [[만주족]](또는 [[여진족]])을 포함한 [[퉁구스]] 제족 등[* [[여진족]]의 완안부는 흰색을 숭상했다는 기록이 나오며, 그래서 [[금나라]]에서는 흰색 옷을 즐겨입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국호를 금이라 정한 이유도 오행의 오방색에서 [[금]] 등 [[금속]]들을 의미하는 색이 하양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 외 말갈의 주요 부족이 있었던 지역에 따라 백산부가 있었던 [[백두산]]과 흑수부가 있었던 [[아무르강]]을 '백산흑수'라고 가리켰고, 만주족 역시 흰색을 숭상하는 문화를 가졌는데 백두산을 '장백산(만주어로는 '골민 샹기얀 알린')'이라 부르며 신성하게 여겼고 만주족 신화에서도 장백산을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가 등장한다.] 북방 유목민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와 관련한 영향으로 이해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고조선]], [[부여]], [[고구려]]로 이어지는 계통은 대표적인 북방계이기 때문. 그러나 이를 왜곡해 흰 옷을 즐겨 입는 것이 [[몽골]]의 영향이라는 병크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몽골 침략 이전의 [[고려]]를 기록한 <고려도경> 7권 의복에 대해 기록한 내용에서 고려 군주의 복식 부분을 보면 '혹 평상시 쉴 때에는 검은 건(烏巾)에 흰 모시(白紵) 도포를 입으므로 '''백성과 다를 바 없다''' 한다'라는 [[https://blog.naver.com/kwjeon2000/120010255696|기록]]이 등장한다. 즉 이 시절에도 흰 옷을 위 아래 구분 없이 즐겨 입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성향은 20세기까지 이어져서 [[6.25 전쟁]] 후에도 상당 기간 [[한국인]]들의 옷은 흰색이었다. 이 시기 [[대한민국]]으로 파병왔던 [[유엔군사령부|유엔군]] 관계자들이 촬영한 컬러 사진을 보면 그야말로 흰색밖에 안 보이고 어쩌다 검은 갓이나 신발이 보이는 정도이다.[* 게다가 색깔도 명백한 순백색으로, 염색하지 않은 자연 색상의 흰색과는 확실한 차이가 보이기 때문에 염색을 할 줄 몰라서라고도 볼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그러나 6.25 전쟁 이후로는 백의민족 풍습이 줄어들었다. [[상복]]의 색[* [[족두리]]([[https://shain.tistory.com/1722|링크]])같은 모자도 마찬가지로 흰색을 쓴다. 족두리의 경우 현대 [[결혼식]]에서 퓨전한복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흰 드레스에 맞춰서 [[https://blog.daum.net/hanboklynn/18315026|하얀 족두리]]를 쓰기도 하는데, 전통 장례식을 본 사람들은 기겁한다. 이 때문인지 결혼식 때의 화려함을 위해서인지 흰색이더라도 완전 민족두리는 아니고 주로 장식을 한다.]도 흰색인데 [[조선시대]]에는 국상이라도 있으면 [[조선]] 모든 사람들이 3년간 흰 상복을 입어야 했다.[* [[왕]], [[왕비|중전]], [[대비]], [[태자|세자]]가 연달아 죽는 바람에 15년 정도 국상이 계속되던 시기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이 무렵 조선을 다녀간 외국인들은 조선인들이 흰 옷만 입는다고 오해하기도 했다고 한다. 가끔 '돈 없어서 염색 못하고 흰 옷 입었다'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는데[* 반면에 백의에서 백을 '없다'라는 의미로 이해해서 염색하지 않은 옷을 입었다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특출난 특징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별로 없음이 문제다. 이런 경우의 상투적 표현은 '염색하는 법을 몰라서 염색된 옷을 입는 이들이 드물다'이고, 염색된 옷을 입으면 '자뭇 염색하는 법을 알아서 염색된 옷을 입는 이들이 많다'라는 식이다. 아니면 애초에 언급 자체가 안 되거나.], '''흰색 염료가 더 비싸고 자주 빨아야 돼서 왕실에서는 흰 옷을 입지 말라고 했다.[* 그 외에 '동방인데 음양 오행설 맞춰서 [[파란색|청색]] 옷 입어야 되지 않나?'라고 한 경우도 있지만 그런다고 바뀔 풍습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처음부터 [[삼(식물)|삼베]]나 [[모시]]를 뽑으면 상아색이랑 비슷한 색이 나올 뿐 순백색이 나오지는 않는다. 단청의 호분색처럼 한국 전통 상복을 떠올리면 쉽다. 우리가 아는 사실과는 다르게 순백색은 언제 어디에서나 무척 비싼 색상이다. [[고대 로마]]에서 각종 관직에 입후보하는 사람들의 옷이 백색 [[토가]]였음을 떠올려보자.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았다. 예조 판서 민의생(閔義生)이 아뢰기를, >"지금 조정의 관리들이 모두 푸른 빛깔의 옷[靑衣]을 착용하옵는데, 물들이는 값이 매우 비쌉니다. 이제부터는 각각 심홍(深紅)·토황(土黃)·[[옥색]](玉色)·[[남색]](藍色) 옷을 착용하도록 함이 어떻겠습니까." >하니, 임금이 말하기를, >"옥색은 국초(國初)에 숭상하던 것이나, 그러나 [[고려]](高麗) 사람이 흰옷을 입기 좋아한다는 말이 중국의 사전(史傳)에 보이고, 토황색 옷은 중국에서 흉복(凶服)으로 여기며, 심홍색 옷은 여자의 옷에 가깝고, 남색 옷은 [[왜인]]의 옷[倭服]과 유사하니 모두 불가하다. 푸른 빛깔의 염료(染料)가 비록 값이 높다고 하더라도 군사(軍士)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이미 갖추었은즉, 어찌 어려울 것이 있겠는가. 더구나 항상 입는 옷도 아닌데서랴. 또 [[초록색]](草綠色)·다할색(茶割色)·유청색(柳靑色)은 입어도 가하나, 그것은 다시 의논하도록 하라." >하였다. > >己亥/受常參, 視事。 禮曹判書閔義生啓: "今之朝士, 皆着靑衣, 染價甚重。 自今各着深紅土黃玉色藍色衣何如?" 上曰: "玉色, 國初所尙, 然高麗人好着白衣之言, 見於中國史傳。 土黃衣, 中國以爲凶服, 深紅則近於女服, 藍色則類於倭服, 俱不可也。 靑染雖價高, 至於軍士, 皆已備之, 何難之有? 況非常着之服乎? 且草綠茶割柳靑三色, 服之可也, 其更議之。" >---- > [[세종대왕|세종]]실록 91권, 세종 22년 10월 30일 己亥 1번째기사 <'''예조 판서 민의생이 관리 의복의 색상 변경을 건의하다'''> >조정의 관리와 사인(士人)으로 하여금 검은 옷을 입게 하고 흰 옷을 입지 못하게 금하였다. 동방 사람은 예로부터 흰 것을 숭상하였으므로 국법에 흰색을 금하는 법이 있기는 하나 그대로 습속이 이루어져서 바꾸지 못하였는데, 상이 바꾸고자 하여 이에 제도를 정한 것이다. > >令朝官士人, 着黑色衣, 禁白色衣。 東方之人, 自古尙白, 國典雖有白色之禁, 而因仍成習, 莫之變, 上思以易之, 遂定是制。 >---- >[[현종(조선)|현종]]실록 19권, 현종 12년 1월 1일 癸丑 1번째기사 <'''조정의 관리와 사인들에게 흰 옷을 금하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기록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백의민족]] 문서를 참고해보자. 한국과 마찬가지로 흰 상복을 입는 [[중국]]에서는 [[죽음]]을 뜻하는 색인지라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색으로 생각하기도 한다.[* 그래서 [[항우]], [[조자룡]], [[설인귀]] 같이 중국 역사상 용맹하기로 유명한 장수들은 전쟁터에 나갈 때에 하얀 색의 갑옷과 군복을 입었다. 죽음의 상징인 하얀 색으로 몸을 도배하여 '''용서없이 적들을 모두 죽이겠다''' 라는 살벌한 위압감을 주기 위해서였다.] 예를 들자면 경사스러워야 할 결혼식에 축의금을 하얀 봉투에 넣어서 건네는 것을 보면 거의 [[호러]]에 가까운 감정을 느낀다고.[* 이런 경우 중국에서 자주 쓰이는 대표적인 색은 [[빨간색]]이다. 빨간색은 경사와 기쁨의 상징이고, 지금은 운수와 돈까지 상징해서 가끔 축제나 명절 때 중국을 보면 빨간색으로 뒤덮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참고로 [[공산당]]과는 관계가 없다.] 앞서 말했듯이 이러한 문화 차이로 중국 사람들은 '조선 갔다 왔는데 걔네 만날 상복 입더라' 같은 [[카더라 통신]]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 경극에서는 간사하거나 악한 인간이 흰 얼굴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얼굴에 흰색인 부분이 조금만 있으면 조금 악한 사람, 온통 흰색이면 매우 악한 사람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조조]]가 있다. [[일본]]은 고대부터 흰색을 신성시하여 의식 때 입는 예복을 흰색으로 하였으며, 무로마치 막부 말부터 에도 시대까지 신부의 혼례복, 수의, 상복, 할복 시 복장, 할복 때 바닥에 까는 천 등을 죄다 흰색으로 하였는데, 이러한 옷들을 전부 [[시로무쿠]][* 여기서 '무쿠(無垢)'는 [[산스크리트어]]로 더럽지 않은 [[순수]]함을 의미한다. 순진무구의 그 무구다.]라 했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는 시로무쿠라 하면 [[시로무쿠|여성 혼례복]]을 칭한다. 음양오행에서 쇠(金), [[서쪽]]을 뜻하는 색이다. [[프랑스]]의 국기에서는 [[평등]]을 뜻한다. 피부색을 나타내는 단어로서 '흰색'을 직접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구미권(특히 현대 영어권)에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기피된다. 이는 20세기까지 구미권에서의 [[인종차별]]로 인한 역사 때문이다. fair(피부색이 밝고 고운)나 light-colored(색이 밝은) 등으로 돌려말하는 것이 보통이다. 유럽의 국가 [[벨라루스]]는 '하얀 [[루스인|루스]]'라는 뜻인데, 그들의 [[전통의상]]이 흰색이라서 그렇게 이름붙었다는 설이 있다.[* 다만 다른 설도 있다. [[벨라루스]] 문서 참조.] == 상징 == 아무것도 없다는 이미지를 주는 색으로 [[항복]]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하며, [[청순]]과 성스러움의 상징으로 대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가끔 [[알비노|희지 않은 동물이 흰색으로 태어나는 경우]]가 있는데, 문화권 대부분(특히 [[한국]])에서는 이를 성스러운 존재로 생각해 숭앙한다. 정치적으로는 대개 아무런 상징이 없지만 역사적으로 [[백색테러]], [[러시아 내전]]의 경우 '백군', '백계 [[러시아인]]'[* 볼셰비키를 반대하여 해외로 망명한 러시아인.], [[팔라비 왕조]]의 [[팔라비 왕조#s-2.3.2|백색혁명]], 중공 수립 전 국민당 치하의 지역을 백구, 백지라 부르는 등 황실, 반공, [[우파]]의 상징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프랑스 혁명]] 당시 왕당파가 [[부르봉 왕조]]의 상징인 백합에서 따온 흰색을 자신들의 상징으로 한 것에서 유래했다.[* 현재는 [[자본주의]], [[자유주의]], 우파, [[반동주의]]를 상징하는 색은 주로 [[파란색]]이다. [[극우]]를 상징하는 색깔은 진한 파란색. 반대로 [[공산주의]], [[사회주의]], [[좌파]], [[혁명]]을 상징하는 색은 대체로 빨간색이다. 다만 대한민국의 대표적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이 빨간색을 사용하는 등 예외는 있다.] == 그 외의 상징 == * [[전쟁]]에서 흰색은 [[백기|흰색 깃발]]로 상징되는 [[항복]]의 의미로 사용되며 아예 반대로 [[정복]]의 의미로도 사용되는데, 점령지에 흰색 깃발이 꽂히는 것으로 표현된다. * [[건담]], 거기서도 [[주역 건담]]은 대부분이 하얗다. 위에서 기술한 바와 같이 동양에서는 흰색을 상복, [[죽음]]을 뜻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연방의 사신(死神)'이라는 별명과도 매우 잘 맞는 색상이다. 하지만 주역이 아닌 [[조역 건담]]이나 [[악의 건담]]은 대부분 흰색이 아닌 것을 써먹는다. 아주 좋은 예로 [[건담 Mk-II]] 티탄즈 컬러가 있다. * 구기 스포츠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색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팀의 상징색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홈 팀과 원정 팀 중 한쪽이 유채색 유니폼을 입고, 다른 쪽은 흰색을 입는 관례가 있는 종목이 많기 때문. 예를 들어 [[미국]]이나 [[일본]] [[야구]]에서는 홈 경기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어야 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2014년]]에 홈팀 유니폼 색 제한이 폐지되었다. 흰색 유니폼을 입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것. 그래서 현재 [[한화 이글스]] 같은 경우 주말 홈 유니폼이 [[주황색]], [[SSG 랜더스]] 같은 경우 금, 토요일 홈 유니폼이 [[녹색]] 이다. 단, 원정 유니폼으로 흰색을 등록하는 건 불가하다.] 팀 컬러가 흰색인 팀이 없으며[* 이 때문에 게임에서는 올스타 팀이나 [[랜덤]]의 색으로 자주 나온다.][* 하지만 [[두산 베어스]]가 팀 디자인에 흰색을 비교적 많이 쓴다. 예를 들면 두산의 응원 도구는 거의 흰색이다.], [[농구]]나 [[미식축구]], [[아이스하키]] 같은 경우 반대로 원정 팀이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반면 [[축구]]는 이러한 관례가 전혀 없어서, 흰색이 메인 컬러인 구단은 대개 축구 클럽이다. 유명 구단으로는 단연 [[레알 마드리드 CF]]를 꼽을 수 있고 그 외에 [[레알 사라고사]]나 [[스완지 시티]], 그리고 [[리즈 유나이티드 FC]]와 [[토트넘 홋스퍼 FC]] 정도가 있다. 또한 매우 예외적인 경우로 [[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홈 경기에서 흰색 유니폼을 입는 팀으로 유명하다. *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절대 흰색으로 하면 안 된다는 룰이 있다. 그 이유는 [[마라카낭의 비극]] 문서 참조. * [[게임]]에서 독소와 산성 물질이 같이 등장하면 독소는 [[초록색]], [[산(화학)|산]]은 흰색으로 나타낼 때가 종종 있다. 물론 실제로 산은 무색이다. * 위에서 흰색을 죽음의 색이라 언급했듯이, 어둠의 [[검은색]], 피의 [[빨간색]]과 함께 [[공포 영화]] 등 호러물을 대표하는 색이기도 하다. 주로 사람의 생사가 오가는 병동, 그곳에서 근무하는 [[의사]]나 [[간호사]], 입원하는 환자복에 대부분 이 색을 채용하며[* 이와 비슷하게, 생명이 결핍되었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병약 캐릭터의 머리색, 의상 색, 붕대 등 이미지 컬러로도 많이 나오는 편.][* 다만 실제로 병원의 경우는 청결을 상징하고, 환자들의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해 의료진들이 흰색 옷을 입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잘 아는 [[처녀귀신]]부터 시작해서 많은 매체에 나오는 귀신의 의상들도 대부분 흰색이다.[* 마찬가지로 [[서양]]에서도 유령이라고 하면 흰 보자기를 쓴 악령의 이미지가 매우 강하기 때문인지, 묘사되는 유령의 색이 대부분 흰색인 경우가 많다.] 생명의 에너지가 결여된 듯한 핏기 없이 창백한 피부색이 주는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 흰색은 게임에서 대부분 [[중립]]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인다. 이는 같은 [[무채색]]인 [[검은색]], [[회색]]도 해당된다. * [[슈퍼전대 시리즈]]에서는 선역과 겨루는 라이벌 캐릭터의 상징색, 또는 신전사의 메인 컬러로 나온다. * [[펜싱]] 플뢰레에서 무효면에 공격하면 하양 불이 들어온다. * [[카트라이더 리그]] 개인전 네 번째 시드에 해당하는 색깔이다. 리그 초중반에는 백색도 나름대로 성적이 좋은 편이었으나 듀얼 레이스 이후 최근 백색 선수들의 성적은 입상 실적이 만무하는 등 갈수록 하락하는 것이 흠.[* 이게 얼마나 심각하냐면 '''8658867566'''이라는 10자리 비밀번호를 찍는 거 아니냐는 조롱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카트리그 문서에 화이트의 저주 문단에 적혀져 있듯 한때 퍼플의 저주가 유행했을 시 최고 18자리 비밀번호를 찍었는데 화이트는 퍼플 다음으로 가장 많다.][* 하지만 21-2 시즌에서 [[쿨재혁|이재혁]]이 이 컬러를 받고도 우승을 당당히 차지하며 화이트의 저주도 깨지는 줄 알았으나 그다음 시즌에서 [[킹기수|김기수]]가 7등하고 22-1 [[박현수]]가 6등해서 화이트의 저주도 다시 돌아왔다.] * [[대한민국]]에서 흰색 [[카네이션]]은 부모가 사망했을 때 주는 꽃이다. 그러니 생존 중인 부모에게 잘못 선물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이 때문에 하얀 카네이션은 부모가 모두 사망한 60대 후반~70대 이상에게 수요가 많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남성이 여성보다 수명이 더 짧기 때문에 40~50대에 아버지, 50~60대에 어머니가 사망한다. 부모가 장수할 경우 [[환갑]], 심지어는 [[고희]]를 넘겨서까지 부모가 살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환갑이 넘었을 경우 부모의 나이는 아무리 적어도 80대를 넘기고, 고희를 넘겨서까지 살아 있다면 부모는 대부분 100세 이상이다.] * 화물 상용차중에 탑차(윙바디 포함)가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색상이며 선호하는 이유가 탑차 부위 색상의 기본 색상은 백색과의 채도에 가까운 미색과 은색이므로 미관상 어색하지않으면서 범용성이 높기 때문이다. == 언어별 명칭 == ||<-2> '''언어별 명칭''' || || [[한국어|{{{#000000,#ffffff '''한국어'''}}}]] ||하양(hayang)[*표준 표준 명칭.], 흰색(흰[[色]]), 하얀색(하얀色, hayansaek) || || [[한자|{{{#000000,#ffffff '''한자'''}}}]] ||[[白]]([[백]], baek), 白[[色]](백색) || ||<|3> [[그리스어|{{{#000000,#ffffff '''그리스어'''}}}]] ||[[https://en.wiktionary.org/wiki/white|άσπρος(áspros), λευκός(lefkós)]] || ||λευκός(leukós)([[고전 그리스어]]) || ||re-u-ka(미케네 그리스어) || ||<|4> [[독일어|{{{#000000,#ffffff '''독일어'''}}}]] ||Weiß, Weiss(스위스) || ||wīz(고대 고지 [[독일어]]) || ||Wiiss([[알레만어]]) || ||Witt([[저지 독일어]]) || || [[라틴어|{{{#000000,#ffffff '''라틴어'''}}}]] ||[[알버스|albus(알부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알버스]]가 여기에서 따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0195061?sid=103|기사]]](flat/dull), candidus(shining) || || [[러시아어|{{{#000000,#ffffff '''러시아어'''}}}]] ||бе́лый(bélyj) || || [[몽골어|{{{#000000,#ffffff '''몽골어'''}}}]] ||ᠴᠠᠭᠠᠨ/цагаан(tsagaan) || || [[베트남어|{{{#000000,#ffffff '''베트남어'''}}}]] ||trắng, [ruby(白, ruby=bạch)](compounds) || || [[산스크리트어|{{{#000000,#ffffff '''산스크리트어'''}}}]] ||श्वेत(śveta), धवल(dhavala) || ||<|2> [[스페인어|{{{#000000,#ffffff '''스페인어'''}}}]] ||blanco || ||blancu([[아스투리아스|아스투리아스어]]) || ||<|2> [[아랍어|{{{#000000,#ffffff '''아랍어'''}}}]] ||أَبْيَض(ʾabyaḍ), بَيْضَاء(bayḍāʾ), بِيض(bīḍ) || ||أبيض(abyaḍ)([[이집트 아랍어]]) || || [[에스페란토|{{{#000000,#ffffff '''에스페란토'''}}}]], [[이도|{{{#000000,#ffffff '''이도'''}}}]] ||[[https://archive.is/vPBDQ|blanka]] || ||<|2> [[영어|{{{#000000,#ffffff '''영어'''}}}]] ||[[화이트|white(화이트)]] || ||hwīt([[고대 영어]]) || ||<|2> [[오크어|{{{#000000,#ffffff '''오크어'''}}}]], [[프랑스어|{{{#000000,#ffffff '''프랑스어'''}}}]] ||blanc || ||biancu([[코르시카어]]) || ||<|5> [[이탈리아어|{{{#000000,#ffffff '''이탈리아어'''}}}]] ||bianco || ||janco(나폴리어) || ||abru, arvu, arbu, alvu, àrbiu([[사르데냐어]]) || ||jancu, biancu, vrancu, viancu, iancu, brancu([[시칠리아어]]) || ||blanc([[프리울리어]]) || ||<|2> [[일본어|{{{#000000,#ffffff '''일본어'''}}}]] ||[[시로|[ruby(白, ruby=しろ)](shiro, 시로)]], [ruby(白色, ruby=はくしょく)](hakushoku) || ||レタㇻ(retar)([[아이누어]]) || ||<|5> [[중국어|{{{#000000,#ffffff '''중국어'''}}}]] ||[ruby(白, ruby=bái)], [ruby(白色, ruby=báisè)]([[표준중국어]]) || ||[ruby(白, ruby=baak6)]([[광동어]]) || ||бый(bɨy)([[둥간어]]) || ||[ruby(白, ruby=băh)]([[민어(언어)|민동어]]) || ||[ruby(白, ruby=baq)]([[오어]]) || || [[태국어|{{{#000000,#ffffff '''태국어'''}}}]] ||ขาว(kǎao) || ||<|2> [[포르투갈어|{{{#000000,#ffffff '''포르투갈어'''}}}]] ||branco || ||branco([[갈리시아어]]) || ||<|3> [[튀르키예어|{{{#000000,#ffffff '''튀르키예어'''}}}]] ||ak, beyaz || ||𐰇𐰼𐰭(ür²ŋ /ürüŋ/), 𐰀𐰴(aq /āq/)([[튀르크어족|고대 튀르크어]]) || ||آق(ak), بیاض(beyaz)([[오스만어]]) || || [[핀란드어|{{{#000000,#ffffff '''핀란드어'''}}}]] ||valkoinen, valkea || || [[히브리어|{{{#000000,#ffffff '''히브리어'''}}}]] ||לָבָן(laván) || ||<-2><^|1>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기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0px" || [[가가우즈어|{{{#000000,#ffffff '''가가우즈어'''}}}]] ||[[https://en.wiktionary.org/wiki/white|ak]] || || [[게르만조어|{{{#000000,#ffffff '''게르만조어'''}}}]] ||*hwitaz || || [[북게르만어군|{{{#000000,#ffffff '''고대 노르드어'''}}}]] ||hvítr || || [[고트어|{{{#000000,#ffffff '''고트어'''}}}]] ||𐍈𐌴𐌹𐍄𐍃(ƕeits) || || [[과라니어|{{{#000000,#ffffff '''과라니어'''}}}]] ||[[https://archive.is/vPBDQ|morotî]] || || [[교회 슬라브어|{{{#000000,#ffffff '''교회 슬라브어'''}}}]] ||бѣлъ(bělŭ) || || [[구자라트어|{{{#000000,#ffffff '''구자라트어'''}}}]] ||સફેદ(saphed) || || [[나나이어|{{{#000000,#ffffff '''나나이어'''}}}]] ||чагдьан(čagʒan) || || [[나마어|{{{#000000,#ffffff '''나마어'''}}}]] ||ǃuri || || [[나바호어|{{{#000000,#ffffff '''나바호어'''}}}]] ||łigai || || [[나와틀어|{{{#000000,#ffffff '''나와틀어'''}}}]] ||iztāc/iztac || ||<|2> [[네덜란드어|{{{#000000,#ffffff '''네덜란드어'''}}}]], [[아프리칸스어|{{{#000000,#ffffff '''아프리칸스어'''}}}]] ||w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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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올어'''}}}]] ||blan || || [[아제르바이잔어|{{{#000000,#ffffff '''아제르바이잔어'''}}}]] ||ağ || || [[아체어|{{{#000000,#ffffff '''아체어'''}}}]] ||puteh || || [[티베트버마어파|{{{#000000,#ffffff '''아통어'''}}}]] ||pibok || || {{{#000000,#ffffff '''아티카메쿠어'''}}} ||wapaw || || [[아파치|{{{#000000,#ffffff '''아파치어'''}}}]] ||łigai(서부 아파치어) || || [[크라다이어족|{{{#000000,#ffffff '''아홈어'''}}}]] ||khaw, khow || || [[앨라배마|{{{#000000,#ffffff '''알라바마어'''}}}]] ||hatka || || [[알바니아어|{{{#000000,#ffffff '''알바니아어'''}}}]] ||bardhë || || [[알타이어|{{{#000000,#ffffff '''알타이어'''}}}]] ||ак(ak)(남부) || || [[암하라어|{{{#000000,#ffffff '''암하라어'''}}}]] ||ነጭ(näč̣) || || [[압하스어|{{{#000000,#ffffff '''압하스어'''}}}]] ||ашкәакәа(ašḳ°aḳ°a) || || [[야그노비어|{{{#000000,#ffffff '''야그노비어'''}}}]] ||сафед(safed) || || [[어웡키어|{{{#000000,#ffffff '''어웡키어'''}}}]] ||багдама(bagdama), багдарин(bagdarin) || || [[에벤어|{{{#000000,#ffffff '''에벤어'''}}}]] ||нё̄бати(ņōʙati), гилтаня(giltaņa) || || [[에스토니아어|{{{#000000,#ffffff '''에스토니아어'''}}}]] ||valge || || [[오로모어|{{{#000000,#fff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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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보어|{{{#000000,#ffffff '''이그보어'''}}}]] ||ọcha || ||<|3> [[이누이트어|{{{#000000,#ffffff '''이누이트어'''}}}]] ||ᖃᑯᖅᑕᖅ(qakuqtaq), ᖃᐅᓪᓗᖅᑐᖅ(qaulluqtuq) || ||qatiq, qaqortoq(이누피아툰) || ||qaqortoq([[그린란드어|칼랄리숫(그린란드어)]]) || || [[이디시어|{{{#000000,#ffffff '''이디시어'''}}}]] ||ווײַס(vays) || || [[이어|{{{#000000,#ffffff '''이어'''}}}]] ||ᦃᦱᧁ(ẋaaw) || || [[인구시어|{{{#000000,#ffffff '''인구시어'''}}}]] ||кӏай(ḳaj) || || [[인도유럽조어|{{{#000000,#ffffff '''인도유럽조어'''}}}]] ||[[https://en.wikipedia.org/wiki/Indo-European_vocabulary|*(h1)albhós-, *argis-, *bhêlHos- ~ *bholHos-, *kweid-, *ḱweyt-, *kweidos-]] || || [[발트핀어군|{{{#000000,#ffffff '''잉그리아어'''}}}]] ||valkia || || [[자바어|{{{#000000,#ffffff '''자바어'''}}}]] ||putih, pethak || || [[자자어|{{{#000000,#ffffff '''자자어'''}}}]] ||sıpe, sıpi || || [[조지아어|{{{#000000,#ffffff '''조지아어'''}}}]] ||თეთრი(tetri) || || [[좡어|{{{#000000,#ffffff '''좡어'''}}}]] ||hau || || [[줄루어|{{{#000000,#ffffff '''줄루어'''}}}]] ||-mhlophe || || [[차가타이어|{{{#000000,#ffffff '''차가타이어'''}}}]] ||آق(āq) || || {{{#000000,#ffffff '''차미쿠로어'''}}} ||kamalawa || || [[체로키어|{{{#000000,#ffffff '''체로키어'''}}}]] ||ᎤᏁᎦ(unega), ᎤᏁᎬ(unegv) || || [[체첸어|{{{#000000,#ffffff '''체첸어'''}}}]] ||кӏай(ḳaj), кӏайн(ḳajn) || || [[체코어|{{{#000000,#ffffff '''체코어'''}}}]] ||bílý || || [[촉토어|{{{#000000,#ffffff '''촉토어'''}}}]] ||tohbi || || [[추바시어|{{{#000000,#ffffff '''추바시어'''}}}]] ||шурӑ(šură) || || [[축치어|{{{#000000,#ffffff '''축치어'''}}}]] ||иԓгыԓьын(iḷgyḷʹyn) || || [[츠와나어|{{{#000000,#ffffff '''츠와나어'''}}}]] ||sweu || || {{{#000000,#ffffff '''치카소어'''}}} ||tohbi' || || [[카렐어|{{{#000000,#ffffff '''카렐어'''}}}]] ||valgei || || [[북캅카스어족|{{{#000000,#ffffff '''카바르다어'''}}}]] ||хужь(x°ẑ) || || [[오스트로네시아어족|{{{#000000,#ffffff '''카우르나어'''}}}]] ||parkana || || [[카자흐어|{{{#000000,#ffffff '''카자흐어'''}}}]] ||ақ(aq) || || [[칸나다어|{{{#000000,#ffffff '''칸나다어'''}}}]] ||ಬಿಳಿ(biḷi) || || [[칼미크어|{{{#000000,#ffffff '''칼미크어'''}}}]] ||цаһан(tsaḥan) || || [[케추아어|{{{#000000,#ffffff '''케추아어'''}}}]] ||yuraq, yuraj || ||<|7> [[켈트어파|{{{#000000,#ffffff '''켈트어파'''}}}]] ||bán([[아일랜드어]]) || ||bán, finn, gel(고대 [[아일랜드어]]) || ||bane([[맨어]]) || ||gwenn([[브르타뉴어]]) || ||geal([[스코틀랜드 게일어]]) || ||gwyn, gwen([[웨일스어]]) || ||gwynn, gwydn, kann(bright)([[콘월어]]) || || [[코사어|{{{#000000,#ffffff '''코사어'''}}}]] ||mhlophe || || [[콩고어|{{{#000000,#ffffff '''콩고어'''}}}]] ||mpembe || ||<|2> [[쿠르드어|{{{#000000,#ffffff '''쿠르드어'''}}}]] ||سپی(spî)(소라니 방언) || ||spî, vebiye(쿠르만지 방언) || || [[크메르어|{{{#000000,#ffffff '''크메르어'''}}}]] ||ស(sɑɑ) || || [[키르기스어|{{{#000000,#ffffff '''키르기스어'''}}}]], [[타타르어|{{{#000000,#ffffff '''타타르어'''}}}]], [[투바어|{{{#000000,#ffffff '''투바어'''}}}]] ||ак(aq) || || [[키리바시어|{{{#000000,#ffffff '''키리바시어'''}}}]] ||mái || || [[타밀어|{{{#000000,#ffffff '''타밀어'''}}}]] ||வெள்(veḷ) || || [[타히티어|{{{#000000,#ffffff '''타히티어'''}}}]] ||ʻuoʻuo || || [[테툼어|{{{#000000,#ffffff '''테툼어'''}}}]] ||mutin || || [[텔루구어|{{{#000000,#ffffff '''텔루구어'''}}}]] ||తెల్లని(tellani) || ||<|2> [[토하라어|{{{#000000,#ffffff '''토하라어'''}}}]] ||ārki([[토하라어]] A: 카라샤르 방언) || ||ārkwi([[토하라어]] B: 쿠처 방언) || || [[톡 피신|{{{#000000,#ffffff '''톡 피신'''}}}]] ||waitpela || || [[통가어|{{{#000000,#ffffff '''통가어'''}}}]] ||hinehina || || [[투르크멘어|{{{#000000,#ffffff '''투르크멘어'''}}}]] ||ak || || [[투발루어|{{{#000000,#ffffff '''투발루어'''}}}]] ||tea || ||<|2> [[티베트어|{{{#000000,#ffffff '''티베트어'''}}}]] ||དཀར་པོ(dkar po) || ||དཀར་རུ(karu)([[셰르파|셰르파어]]) || || [[파슈토어|{{{#000000,#ffffff '''파슈토어'''}}}]] ||سپين(spin) || || [[펀자브어|{{{#000000,#ffffff '''펀자브어'''}}}]] ||ਸਫੈਦ(saphaid) || || [[페로어|{{{#000000,#ffffff '''페로어'''}}}]] ||hvítur || ||<|2> [[페르시아어|{{{#000000,#ffffff '''페르시아어'''}}}]] ||سفید(sefid) || ||сафед(safed)([[타지크어]]) || || [[폴라브어|{{{#000000,#ffffff '''폴라브어'''}}}]] ||b́olĕ || || [[폴란드어|{{{#000000,#ffffff '''폴란드어'''}}}]] ||biały || ||<|3> [[프리지아어|{{{#000000,#ffffff '''프리지아어'''}}}]] ||wyt(서프리지아어) || ||witj(Föhr), wit(Hallig, Mooring, Wiedingharde)(북프리지아어) || ||hwīt(고대 [[프리지아어]]) || || [[피지어|{{{#000000,#ffffff '''피지어'''}}}]] ||vulavula || || [[피찬차차라어|{{{#000000,#ffffff '''피찬차차라어'''}}}]] ||piṟanpa || || [[우토아즈텍어족|{{{#000000,#ffffff '''피필어'''}}}]] ||istak || || [[필리핀어|{{{#000000,#ffffff '''필리핀어'''}}}]] ||puti, putiq || || [[하와이어|{{{#000000,#ffffff '''하와이어'''}}}]] ||kea, keʻokeʻo(케오케오) || || [[하우사어|{{{#000000,#ffffff '''하우사어'''}}}]] ||feri || || [[하카스어|{{{#000000,#ffffff '''하카스어'''}}}]] ||ах(ax) || || [[히타이트|{{{#000000,#ffffff '''히타이트어'''}}}]] ||ḫarkiš || ||<|2> [[힌디어|{{{#000000,#ffffff '''힌디어'''}}}]] ||सफ़ेद(safed) || ||سفید(safed)([[우르두어]]) ||}}}}}}}}} || '하양'이라고 한다. 단 '하양색'은 틀린 말이며, '하양' 또는 흰색 혹은 하얀색 또는 백색이 옳은 말이다.[* 마찬가지로 [[빨간색|빨강색]](빨강 or 빨간색), [[노란색|노랑색]](노랑 or 노란색), [[파란색|파랑색]](파랑 or 파란색), [[검은색|검정색]](검정 or 검은색) 등도 틀린 말이다(괄호 안이 옳은 말).] [[중세 한국어]]로는 'ᄒᆡ다'로, 어원은 '[[태양|해(태양)]]'의 [[고어]]형인 'ᄒᆡ'이다. 즉, [[태양]]의 밝고 환한 빛에서 유래한 말이다. 명사 뒤에 바로 어미가 붙었다는 점에서 무접파생의 한 예로 볼 수 있다. [[2003년]]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색 표준 정보를 통해 색 표준 이름을 하양으로 결정하였다. == 기타 == * [[대한민국]]에서 흔한 흰 종이로 된 [[책]], 흰 [[휴지]]에서는 [[형광증백제]]가 검출된다. 흔한 [[A4|A4용지]]도 마찬가지. 흰 옷, [[생리대]]에서도 형광증백제가 검출된다. 이러한 형광증백제는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위기탈출 넘버원]] 33회 방송분[* [[2006년]] [[3월 18일]] 방송]에서 형광증백제의 위험성을 방영하기도 했다. 다만 책은 베이지색 종이가 더 흔하다. * [[페인트]]나 [[종이]] 등 원래 흰색이 아닌 경우 산화 [[티타늄]]으로 흰색을 낸다.[* 그래서 [[유화(미술)|유화]] 물감에서 사용되는 순도 높은 하얀색을 '''‘타이타늄 화이트(Titanium White)’'''라고 부른다.] 특히 산화 타이타늄이 무해하기 때문에 [[껌]]이나 [[자외선 차단제]]에서도 쓰이고 있다. * 색조합에선 검은색과 더불어 어느 색과 붙여놔도 가장 무난한 색으로 꼽히는 편이다. 실제로 흰 옷의 경우 검은 옷처럼 다른 색의 옷들과 조합되어도 무난하다는 평이 많다. 그리고 흰색 옆에 다른 색을 붙여놓고 두 색을 동시에 보면 전체적으로 밝아보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반대로 검은색의 경우 다른 색과 조합하면 전체적으로 어두워보이거나, 자기와 함께 붙은 색만 튀어보이게 할 수 있다.] * 흰색은 옷이나 침구류에 쓰일 경우 관리가 힘들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흰색 옷감은 다른 색들에 비해 얼룩의 흔적이 잘 남아서 때타기 쉽고, 때탄 느낌을 빼기는 또 어려운 색이기 때문이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연방군|러시아군]]의 피아식별띠로 흰색 테이프와 천이 사용되고 있다. [* [[파일:러시아군 흰색 피아식별띠 착용.jpg]]] == 관련 문서 == * [[흰색/이미지]] * [[머리카락/흰색]] * [[머리카락/흰색/캐릭터]] [[분류:색깔|흰색 🤍]][[분류:무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