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판 명칭''' || '''Hydroid Krasis''' ||<|8>[[파일:Hydroid Krasis.pn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히드라성 크라시스''' || || '''마나비용'''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ff00, #0000ff)" {{{#white {X}{G}{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생물 — 해파리 히드라 야수 || ||<-2>당신이 이 주문을 발동할 때, 당신은 X의 절반만큼 생명점을 얻고 X의 절반만큼 카드를 뽑는다. 매번 내림해 계산한다. 비행, 돌진 히드라성 크라시스는 +1/+1 카운터 X개를 가진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 ||||<#bfbfbf> ''데이터를 위해서라면 혼란은 작은 비용일 뿐이다.'' || || '''워터마크'''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ff00, #0000ff)" [[시믹 조합|{{{#white 시믹}}}]]}}} || || '''공격력/방어력''' || 0/0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의 충성]] || 미식레어 || 시믹판 [[스핑크스의 계시]]. 생명점 회복과 카드 뽑기의 수는 절반으로 줄은 대신 [[코질렉|'''주문 발동시 격발 능력'''으로 옮겨가서]] 본체 주문이 무효화를 맞아도 멀쩡히 기능할 수 있으며, 막히지 않으면 비행 생물이 떨어져서 사용한 마나 수에 따라 그대로 승리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라브니카의 충성 스탠다드 환경에서 [[라브니카의 충성의 스플릿 카드|활성화/격발 능력을 카운터하는 카드]]가 없는 것은 아니나, [[불허]]와 달리 주문 자체는 못 막는데다 이거 말고 막을만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라 범용성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 만큼 회복과 카드 뽑기는 확실하게 누릴 수 있다고 봐도 된다. 단점은 역시 섬광이 없는 생물이라 기존의 스핑크스의 계시와 달리 인스턴트 트릭이 불가능하다는 점. 이 카드가 추가됨으로써 스핑크스의 계시 사이클은 아조리우스, [[락도스의 귀환|락도스]], [[라브니카의 길드의 스플릿 카드#s-4|이젯]], 그리고 시믹으로 네장으로 늘어났다. 스포일러 당시에는 회복과 카드 뽑기가 X의 절반만큼만 적용된다는 점 때문에 심심하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캐스팅 트리거라는 점이 고평가되어 호의적인 의견 또한 만만치 않았는데, 실제로는 '''카운터되지도 않는''' 카드뽑기 + 생명점 회복에다 자유롭게 사이즈를 결정할 수 있는 비행 생물까지 내려오는 희대의 만능형 카드로, 녹청 중 한쪽만 쓰던 덱도 이 카드를 쓰기 위해 나머지 하나를 터치하게 만든 파워 카드였다. 4마나로 2/2 비행이 1드로 + 1점 회복이라는 최소 스펙으로만 써도 강력한 카드이며, 이렇게 나온 히드라성 크라시스가 잘려도 기존 골가리는 [[라브니카의 길드의 스플릿 카드|색출]]이나 어리석음의 기념비[* [[도미나리아]]의 특수 대지. 탭되어 들어오고, {T}으로 {B}을 추가하며, {2}{B}을 지불하고 탭하면서 희생하면 내 무덤의 생물 카드 한 장을 손으로 가져온다.]로 건져올 수 있고, 이런 식으로 재활용하다보면 손에서도, 생명점에서도 상대를 압도할 수 있다. 반트 넥서스에서는 무한턴 후 피니셔로, 기존 골가리에 청색을 터치한 술타이 미드레인지에서는 4턴 이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만능형 생물로, 4C 관문 컨트롤에서는 램프하기 좋은 덱 특성상 그냥 내는 대로 생명점도 채워주고 카드도 뽑고 거대 생물도 내줄 수 있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등 시믹 컬러를 사용하는 덱이라면 가리지 않고 3~4장씩 넣는다. 다만 피니셔 치고는 생각지도 않은 약점들도 눈에 띄는데, 비행 말고는 자기 방어 수단이 요만큼도 없기 때문에 온갖 주문에 찍히는데다 그 범위나 피해 역시 만만치 않게 크다는 것. [[억류의 구체#s-1|억류 대리인]], [[망각륜#s-11|익살란의 구속]] 같은 깜빡이 추방 주문에 찍히면 돌아올 때도 카운터가 없어서 바로 무덤으로 직행하며, 한동안 찬밥 신세이던 [[인질범]] 역시 해파리 납치용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환마나비용이 딸랑 2라서 [[골가리 여왕, 브라스카]]의 -3이나 검댕의 의식[* {2}{B}{B} 집중마법. 전환마나비용 3 이하인 모든 생물을 파괴한다.], 넋을 빼앗는 선율[* {X}{U}{U} 집중마법. 전환마나비용 X인 생물을 목표로 정해 그 생물의 조종권을 얻는다. 히드라성 크라시스가 목표라면 겨우 4마나에 떡대 비행 생물의 조종권을 영구적으로 강탈당할 수도 있는 것.] 같은 카드에 어이없이 털리는 경우도 많다. 하위 타입에서도 당연히 [[갑작스런 부패|갑부]]나 [[치명적 밀치기|밀치기]]의 사정권 안에 들어간다. 스포일러 시절에는 충라브 미식레어 중에서는 상위권이지만 [[최고 의장 반니파르]]처럼 하위 타입의 가능성을 본 카드들에 밀려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1월 18일 프리릴리즈와 동시에 [[매직 더 개더링 아레나|아레나]]에 선발매된 후에는 기존의 시믹 기반 덱은 물론이요 시믹 컬러 중 한쪽만 쓰는 덱에서마저 이걸 위해 나머지 한쪽을 터치하게 만들 정도로 활약하면서 점점 가격이 오르더니, 2018년 1월 28일부로 정식 발매 사흘만에 카킹가 '''40달러'''를 달성, [[라브니카의 충성]] 전체에서 가장 비싼 카드이자 [[도미나리아의 영웅, 테페리]]에 이어 스탠다드에서 2번째로 비싼 카드가 되었다. 모던에서도 고정 채용되고 있는 테페리와 달리 하위타입에서는 쓰일 가능성이 그다지 높지 않음에도[* 실제로 2019년 3월 3일 SCG의 레가시/모던 토너, 3월 4일 GP LA의 모던 토너에서 탑16 내에 해파리를 쓰는 덱은 단 하나도 없었다. [[Food Chain]] 덱에서 기본적인 승리 수단인 [[이동식 노포]]를 4장 넣고 [[http://www.starcitygames.com/decks/127810|드로우 소스로 한 장 채용하는 정도]].] 순수하게 스탠다드에서 활약한 것만으로도 이 정도인 것.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