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1521년 출생]][[분류:1555년 사망]][[분류:센고쿠 시대/인물]][[분류:센고쿠 시대/전쟁 사망자]][[분류:오우치 가문 가신]] 弘中隆包 (1521년 ~ 1555년) [[센고쿠 시대]]의 다이묘인 오우치 가문의 가신으로 후세에는 이름을 隆兼로 쓰는 경우도 있으며, 히로나카 오키카츠의 장남이다. 이와 국과 아키를 수호하는 임무를 맡아 아키 사이조의 츠치야마 성의 성주를 지냈으며, 1540년에 요시다코리야마 성 전투, 1542년에 [[1차 갓산토다 성 전투]] 등에 참여하였다. 모리 가에서 인질로 온 [[모리 타카모토]]와 친교를 쌓았다고 하며, 이를 통해 [[모리 모토나리]]와도 친분을 얻어 오우치 가 내의 대표적인 친 모리 성향의 무장으로 [[에라 후사히데]]와 함께 불렸다. 1551년에 [[스에 하루카타]]가 다이네이지의 변을 일으켜 [[오우치 요시타카]]를 죽게하고 [[오우치 요시나가]]를 옹립하였다. 타카카네는 하루카타와 요시나가를 따랐다. 1555년에 하루카타를 따라서 [[이츠쿠시마 전투]]에 참전했다. 하루카타가 미야오 성을 공략하기 위해 야마구치를 출발하자 대군이 움직이기 힘든 이츠쿠시마로 유인하는 것을 간파하여 이를 반대하였다. 그런데 모토나리가 [[에라 후사히데]]가 모리와 내통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리자 하루카타의 명에 따라 후사히데를 암살했으며, 이츠쿠시마에 가는 것을 반대해서 이를 이용한 모토나리가 모리와 내통하고 있다는 소문을 퍼뜨렸기 때문에 하루카타의 의심을 사게 돼서 묵살되자 결국 [[킷카와 모토하루]]의 군사와 맞서 싸우다가 전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