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프론티어 EXCEED]]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오오하라 사야카]] 아그라도 헤임 소속으로 간부중 한명. '헨네 발퀴리아'와 비슷한 유익인. 하얀날개를 가지고 있다. 폴미드 헤임쪽의 유익인과의 관계는 현재 불명이다. 스스로를 '영혼의 청부인'이라 부르고 있다. 처음에는 [[사야(남코X캡콤)|사야]]와 함께 등장. 그후 [[록 아이]]가 오는걸 기달리면서 몸매 만담을 선사했다.[* --빈--미유들 : 우리가 힘 좀 쓰면 이 정도지 / 사야 : 우리가 아직 풀파워가 아니라고 한다면? / 힐드 : 힘 좀 써봐야 겠네 / --빈--미유들 : 뭣이! / 안 함장 : 그러면 우리가 힘좀 써야 겠는데 / 카구야 : 전 좀 빼주시면 안되나요? / 남자들 : 우리들은 뭘 해야 하는거지?! / 레이지 : 아무것도 안해도 돼. 시덥찮은 시간끌기에 넘어가지 말라고.] 헨네가 믿을 만한 형님 같은 성격이라면, 이쪽은 첫 보기에는 요염한 누님처럼 보이지만, 사실 무척이나 잔혹하며 새디즘이 느껴질 수준이다. 웃은 얼굴로 일행과 대화하다가, 마지막에 딱 잘라서 아무 표정없이 '''"그럼 잘가"'''라면서 게이트를 발동시켜서 일행의 혼을 흡수하여 전멸시킬뻔하기도 한다. 그러나 때마침 [[아리스 레이지]]가 등장해서 저지한다. 그 이후의 활약은 전무. 보스전 직전에서나 [[가군 라우즈]], [[록 아이]]와 함께 싸우다 아레디들에게 패해 벨트바옴으로 흡수된다. 이름의 모티브는 '[[브륀힐트]]'. [각주] [[분류:슈퍼로봇대전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