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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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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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叱은 ''''꾸짖을 질''''이라는 [[한자]]로, '꾸짖다'를 뜻한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53F1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RP(口心)로 입력한다.
금문에서 의미 요소로 입의 뜻인 [[口]](구)와 발음 요소인 [[七]](칠)이 더해진 형성자(⿰口七)이다.
자원적으로 ⿰口七인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한자문화권]]에서는 주로 ⿰口𠤎 형태로 쓰고 있다. 그래서 이 글자는 유니코드의 첫 한자 영역에 ⿰口𠤎 형태로 들어갔고(U+53F1 叱), 본래의 ⿰口七 형태의 글자는 나중에 추가되었다(U+20B9F 𠮟). 일본에서는 자원을 좀 더 확실히 보여 줄 수 있는 형태를 원했는지, 일본의 2010년 개정 상용한자에는 U+53F1 叱이 아니라 U+20B9F 𠮟이 들어갔다. 그러나 아직도 실생활에선 U+53F1 叱이 훨씬 더 자주 쓰인다.
[[향찰]], [[이두]] 등 [[한국어]]의 차자표기에서는 叱을 사이시옷이나 종성 ㅅ을 나타내는 문자로 썼다. 分(분) + 叱 = 兺(뿐)처럼 초성의 된소리를 나타낸 경우도 있는데, 이는 본래 [[ㅅ계 합용병서]]였던 것이 시간이 지나며 된소리로 변화한 것이다. [[구결]]에서는 주로 이 글자를 七로 축약하여 기재하였다.
== 용례 ==
=== [[단어]] ===
* 질욕(叱[[辱]]): 꾸짖으며 욕하다.
* 질정(叱正): 꾸짖어 바로잡음.
* 질책(叱[[責]]): 꾸짖어서 나무람.
* 질타(叱[[咤]]): 잘못한 일에 대해 큰소리로 꾸짖음.
=== [[인명]] ===
* [[소나갈질지]]([[蘇]][[那]][[曷]]叱[[智]])
=== [[창작물]] ===
* [[호질(소설)|호질]]([[虎]]叱): [[연암 박지원]]의 소설
* 叱咤純愛1,chu,3!!
== 유의자 ==
* [[呵]]/[[訶]](꾸짖을 가)
* [[喝]](꾸짖을 갈)
* [[譴]](꾸짖을 견)
* [[罵]](꾸짖을 매)
* [[責]](꾸짖을 책)
* [[吒]](꾸짖을 타)
* [[劾]](꾸짖을 핵)
* [[詰]](물을 힐)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比]](견줄 비)
* [[牝]](암컷 빈)
* [[此]](이 차)
* [[化]](될 화)
[[분류:1급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분류:일본의 상용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