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 에반게리온]]의 13사도를 찾아온 것이라면 [[바르디엘(신세기 에반게리온)|바르디엘]] 문서로 이동 바람. [목차] == 개요 == [[마술사 오펜]]에 등장하는 조직. == 상세 == 왕도 직속의 마술사 집단. 백마술사들은 별도로 관리하기 때문에 대부분 흑마술사인 것으로 생각된다. [[귀족연맹]] 직속의 마술사 부대 같은 것으로, 주로 [[송곳니 탑]]에서 뛰어난 성적을 가진 자들이 시험을 통해서 발탁된다. 마술이라는 것의 파괴력을 생각하면 마술사 동맹이라는 것은 국가 조직에 무척 위협이 되는 존재로 그를 견제하고 제도 안에 두기 위해 만든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송곳니 탑]]에서도 이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었던 것 같고 탑의 구성원 중 상당수는 최종적인 목표를 궁정마술사가 되는 것으로 두고 있기도 했다. 문제가 생긴 것은 [[플루토]]의 등장 이후. 그동안 모인 마술사들을 바탕으로 독자적으로 마술사를 훈련, 육성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그 인물이 또 대륙 최강급에 드는 사람인지라, [[송곳니 탑]]에서는 자신들의 존재 이유 자체가 위험해진 상황이 되어 황급히 [[차일드맨 파우더필드]]를 영입하기도 했다. 13사도라는 이름은 상징적인 것으로 실제로는 수백명의 마술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실력이 높은 사람들을 따로 '''넘버즈'''라고 지칭하는 듯. 킬리란셰로도 13사도를 희망한 적이 있다. 그런데 본편에서는 [[최접근령]]과 주로 교전하고 있었던 듯, 사실 [[송곳니 탑]]을 따로 신경쓰고 있었다는 언급은 없다 (…) [[설레발]]이었던 듯도. 지도자인 [[플루토]]가 워낙에 대인배라 그런 탓도 있지만. [[최접근령]] 붕괴 이후에 [[성역]] 공격을 나갔다가 [[드래곤(마술사 오펜)]]들과 교전, 다 말아 먹었다. 조직 규모가 1/10으로 축소될 정도였다고. 그 때문에 3부에서는 아예 조직이 해체되고 [[플루토]]에게는 반역죄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 소속원 == 본편에 등장하는 13사도는 다음과 같다. * [[플루토]] - No. 1 * [[마리아]] - No. 2 * [[이자벨라]] * [[이르기트 스위트하트]] * 시크 마리스크 - [[마술사 오펜]] 항목의 등장 인물 참조. * 키콜키스트 이스트한 - [[마술사 오펜]] 항목의 등장 인물 참조. [[분류:마술사 오펜]]